
이번 2015년도에 맘에 들었던 밴드의 신보들 및 데뷰작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리스트이니 여기에 없다고 뭐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Yousei Teikoku 6집 Shadow Corps[e]-(데뷔 20주년이 다 되가는 것 같은데 발매하는 앨범마다 죄다 킬링트랙이 많음)
Cattle Decapitation 6집 The Anthropocene Extinction(부르탈스러운면은 전작보다 파워풀함)
Cradle Of Filth 11집 Hammer Of The Witches(초기의 모습으로 어느정도 돌아온 것 만으로도 만족함)
Gorgoroth 9집 Instinctus Bestialis(묵직하고 지루하지만 타이트함)
Marduk 13집 Frontschwein(굵고 패스트하면서도 정신없는 앨범)
Fear Factory 9집 Genexus(무려 7번곡은 디젠트를 시도한 피어 팩토리 최초의 실험성이 높은 신보이면서 상당히 스트레이트한 앨범임)
Sulphur Aeon 2집 Gateway To The Antisphere(크툴루 신화의 음악중 이 밴드만큼의 부르탈한 밴드는 없음)
Sonus Mortis 2집 War Prophecy(상당히 웅장하고 테크닉함)
Machine head 8집 Bloodstone & Diamonds(4집의 사운드로의 리턴이지만 음악적으로 성장한 앨범)
Infernal War 3집 Axiom(미친듯이 질주하고 미친듯이 휘몰아쳐서 미친듯이 퇴장하는 음악)
Npalm Death 16집 Apex Predator - Easy Meat(슬슬 지루해지는 패턴이지만 여전히 파워풀한 소름식의 음악임)
Kronos 4집 Arisen New Era(저돌적으로 닥돌해서 밀고 나갈려는 전진형 음악)
Jungle Rot 9집 Order Shall Prevail(음악적으로 상당히 가볍게 보이지만 속 내용물은 타이트함)
Desolate Shrine 3집 The Heart Of The Netherworld(퍼펙트한 음악에 듣다보면 중독성 개소름의 음악)
Ages 1집 The Malefic Miasma(멜로디를 지독하게 하이스펙으로 깔아놓은 것으로 인하여 상당히 애매한 앨범임)
Cut Up 1집 Forensic Nightmares(상당히 부르탈한 음악임)
Ingested 3집 The Architect Of Extinction(2집의 코어스러운면이 3집에서 어느정도 제거된 신보)
Sarpanitum 2집 Blessed Be My Brothers(상당히 웅장함)
Dødsfall 4집 Kaosmakt(숨겨진 보석같은 밴드)
Cruenta Lacrymis 1집 Sweetness & Blasphemy(폭풍같이 몰고운 여보컬이 리드하는 맘에 드는 신생밴드)
Insanity Reigns Supreme 4집 Unorthodox(음악적으로도 독특함)
머신헤드 신보는..... 좀 더 들어봐야겠지만 아직은 좀 거시기 합니다 ㅋ | ||
저같은 경우는 이번 머신헤드 신보는 맘에 들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전작보다 사운드가 많이 가벼워져서 그런지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 |||
뭐라하는게 두려우면 개인적인 리스트를 자게에 안올리면 됩니다. 머신헤드 이번 앨범은 그닥 맘에들지는 않더군요. | ||
명심하고 게시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 |||
머르독 앨범 너무 가볍게 들리던데 말입죠... | ||
2222 | |||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전작 12집보다 이번 13집이 더 맘에 들더군요 개인적이지만 마덕 후기작 앨범중 11집이후로 가장 맘에 든다고 해야할 듯 | |||
머신헤드 신보는 갠적으로 많이 실망이었습니다 | ||
머신헤드가 발매하는 앨범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는 합니다만 취향차이다보니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고 싫어하시는 분은 싫어하시는 듯함 | |||
dodsfall 좋죠 | ||
이야..음악 많이 들으시네요.. 그러고 보니 전 올해 나온 앨범들은 별로 들어보질 않았네요. 리스트 참고해 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