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용한 밤에 잉위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잉위잉위

잉베이가 맞긴 하겠지만 누가 시작했을지 모를 '잉위'라는 글자가 입에 착 달라붙습니다.

넵 ㅎㅎ 아직 안주무시네요. 축구 보실려나요? 저는 일단 이걸 보면 망한다라는 생각에 버티고 있는데 잘 몰겠네요

명곡 선곡하셨네요. 영롱한 기타 인트로에 둔중한 베이스, 드럼 깔리고 본격 잉위의 미친 프레이즈가 난무하는.. ㄷㄷ 마무리 곡으로 손색 없네요.

언제나 꾸준하게 편안하게 좋게 들을 수 있는 곡 같아요

뚱베이횽이 어쿠스틱 소품집이나 하나 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노래는 부르지 말고...

리퍼 오웬스가 한게 마지막 앨범이군요. ㅋㅋ 지금은 혼자서 다 하시는 .. 어쿠스틱 내면 좋겠네요. 이제 진짜 잔잔한 연주도 듣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