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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9 bloodydj
Date :  2021-06-06 22:30
Hits :  4097

저도 역시 goremonkey님에 이어서 메탈 TMI

헤드폰/이어폰vs스피커
이어폰

CD vs 카세트 vs Vinyl
관리가 용이 한 CD 주로 Flac 리핑 및 수집

1. 인생 첫 메탈과의 조우
프로레슬링 단체 ECW에 샌드맨 입장에서 경기장이 울릴 정도로의
관객 때창을 보고 대체 무슨 음악 이길래 저렇게 떠나가라 부를까
확인 했는대 Metallica Enter Sandman 인거 보고
스타트 했네요.

2. 좋아하는 장르 딱 한 가지만!
주로 해비, 파워, 쓰레쉬 매탈 듣지만 한가지만 꼽자면
역시 처음 부터 들은 쓰레쉬 네요.

3. 그 장르의 입문 앨범/곡/계기
역시 위에 서술한 1번 내용과 동일 합니다.

4. 선호하는 앨범 커버 스타일
딱히 가리는거는 없지만 외설적이거만 아니면 괜찮은듯 해요.

5. 최근 많이 들은 곡과 앨범
Sodom Code Red
Angra Temple of Shadows
Dark Moor The Gates of Oblivion
Judas Priest Defenders of the Faith

6. 좋아하는 아티스트
정말 많지만 손에 꼽자면 Judas Priest, Megadeth, Metallica, Angra, Rhapsody, Sodom, Slayer 입니다.

7. 처음엔 별로였지만 나중에 들으니 좋았던 앨범/곡
현재로서는 딱히 없었습니다.
처음 부터 별로 인거는 계속 별로 인것 같아요.

8. 음악 듣기 좋아하는 환경
메탈은 언제나 들어도 좋았어요.

9. 메탈 들을 때 좋아하는 요소/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역시 메탈은 갈기고 지지고 때려뿌셔야 재맛이죠.
다른 장르 에서는 느낄수 없는 메탈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디티라고 봐요.

10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음반
시작 스타팅 자체가 Metallica라 그런지
역시 2집인 귀가 닳도록 들은
Metallica Ride The Lightning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초명반이 3개가 있는대
Metallica Ride The Lightning
Megadeth Rust In Peace
Judas Priest Painkiller 인대
기준이 모든게 트랙 하나 하나 거를거 없이 전부 다 좋아야 한다는 거인대
그건 충족하는게 위에 서술한 음반이 아닐까 싶어요.

11. 가장 갖고싶은/싶었던 음반
지금은 가지고 있는 Judas Priest PainKiller 인대
PainKiller는 명반중에 명반이라 그런지 재고가 몇시간 안되서
품절 되는것도 봣고 진짜 구할려고 여기 저기 기웃 거리다가
도프레코드에서 리마스터반 겨우 구한게 기억나네요.

12. 추억이 담긴 앨범
역시 위에 말한 세 엘범이죠.

13. 가장 아끼는 소장반/머천다이즈
지금 가지고 있는 엘범이 50장 정도 되는대
그래도 선물 받은 엘범이 있는데
Sodom Code Red 입니다.
커버랑 사운드가 금속성 냄새가 아주 진동하는
엘범이라 애지중지 아끼는듯 해요.

14. 누구한테라도 추천하고 싶은 음반
Judas Priest Screaming for Vengeance,
Defenders of the Faith
명반이기도 하지만
메탈 입문용 으로는 재격인듯 싶습니다.

15. 음악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역시 처음 CD 살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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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2 goremonkey     2021-06-06 23:07
소돔! 제 최애 스래쉬 밴드 부동의 원 탑입니다. 저도 Code Red 앨범이 있는데 커버 정말 기깔나게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은 더 잘 뽑았구요!
level 9 bloodydj     2021-06-07 00:04
진짜 소돔 Code Red 커버도 그렇고 사운드도 분명 1기타 1베이스 1드럼인대
꽉찬 금속성 사운드가 ㅎㅎ 일품이죠.
level 21 grooove     2021-06-06 23:49
주다스 Painkiller는 나온지 30년이 넘어도 여전하네요.
level 9 bloodydj     2021-06-07 00:07
명반은 시대와 유행을 타지 않는게 역시 명반은 명반이다 느끼네요.
level 13 ween74     2021-06-07 00:26
오늘밤엔 페인킬러를 듣고 자야겠네요^^
level 19 앤더스     2021-06-07 23:05
버릴곡이 없이 전부 다 좋아야 한다는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쥬다스 프리스트의 pain killer 극동감합니다
level 9 bloodydj     2021-06-08 03:21
이게 명반 하고 초명반 나뉘게 되는 기준이 확실히 되버린것 같습니다.
level 12 amoott     2021-06-08 11:45
10번 저랑비슷하네요 저는 앨범은 최소 수록곡의 70% 좋아야 소장합니다. 5,60% 처분하기도 소장하기도 애메합니다..ㅎ
level 8 금언니     2021-06-08 22:19
옛날에 어떤 잡지에서 Sodom을 "독일전차군단"이라 표현했던걸 봤는데 괜찮은 비유죠. 더울때 벡스 한잔하며 들으면 편안하고 시원하니 좋죠. 같은 세대의 Kreator는 다른 느낌 들더라고요. (술 좀 더 많이 마시고 활활 타올라야 할듯한 느낌이 듭니다. 밀레 페트로차가 더 무섭게 생겨서 그런지도 모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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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2025-03-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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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2025-02-24 20:50
Revenge 듣고 이 성님들은 인간이길 포기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ㄷㄷ
서태지 2025-02-24 18:32
Revenge 음악 꽉 막힌 머리를 뙇 뚫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lml Infiltration.Downfall.Death
metalnrock 2025-02-15 00:48
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