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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2 fruupp
Date :  2015-07-19 13:31
Hits :  5926

최고의 앨범자켓은 무엇인가요?

사운드나 가사컨셉 중요하죠..

하지만 컬렉션의 또다른 고려사항중 하나가 앨범자켓 이미지가 아닐까 합니다.

메킹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자켓만으로도 구매욕구를 강렬히 끓어오르게 만드는 앨범이 있나요?

전 Darkthrone의 Transilvanian Hunger같이 심플하면서도  어둡고 사악한 블랙메탈 자켓을 무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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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kalicious     2015-07-19 13:35
Led Zeppelin - Physical Graffiti
level 12 fruupp     2015-07-19 14:39
앨범의 다채로움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훌륭한 커버죠!
level 메리제인     2015-07-19 14:13
Shallow Rivers - Nihil Euphoria
Theatre of Tradegy - Velvet Darkness They Fear..
Lacrimosa - Stille
Torsofuck - Erotic Diaharra Fantasy
Falkenbach - ...En Their Medh Riki Fara...
level 12 fruupp     2015-07-19 14:23
오! Torsofuck 죽이죠^^
level 버닝앤젤     2015-07-19 14:51
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진짜 니클라스 선딘의 아트워킹은 정말 끝내주지요
children of bodom - Hate Crew Deathroll 제가 본 사신 아트워크 중에 젤 간지남
opeth - Blackwater Park 오묘하고 음울한 검은호수 그림이 참 매력적이지요
envy - Insomniac Doze 쓸쓸하고 침울한 그림이 밴드가 추구하는 음악성과 일맥상통 한다랄까요? 밴드랑 진짜 잘어울리는 아트워크임
Marilyn Manson - holywood 진짜 간지터지는 아트워크죠 제가 젤 좋아하는 앨범자켓중 하나입니다
level 19 Mefisto     2015-07-19 17:57
저도 블랙워터파크에 한표^^
level 12 제주순둥이     2015-07-19 15:29
Bathory 초기 앨범들이 예쁘게 나왔더군요. Encoffination 작품들도 예쁘구요.
level 8 witchheart     2015-07-19 16:17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 툴 하고 엔비의 커버가 예뻐보이더라고요.. 좋아하는 앨범은 다 예뻐보이죠.
level 12 fruupp     2015-07-19 18:06
좋아하는 앨범이 유독 예뻐보이는거..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뭐든 이뻐보이는것처럼요~
level 9 Kildneybean     2015-07-19 17:09
Irreversible Mechanism - Infinite Fields
Morbid Angel - Gateways To Annihilation
또 Mastodon과 Baroness의 앨범 커버 모두 스타일이 참 마음에 듭니다.

메탈은 아니지만 Black Flag의 Family Man 앨범 커버가 참...ㅎ 충격적인 게 오히려 마음에 들더군요.
level 21 구르는 돌     2015-07-19 19:17
Ozzy Osbourne - Tribute: Randy Rhoads
level 구질구질     2015-07-19 20:21
Angra - Temple of Shadows
Opeth - Still Life, Black Water Park
Dream Theater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Images And Words
Dark Tranquility - Fiction
level 12 fruupp     2015-07-19 22:33
저도 드림앨범중 Black Clouds & Silver Linings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level 12 Poslife     2015-07-19 20:31
Opeth - Black Water Park
Pain of Salvataion - Remedy Lane
Led Zeppelin 4집
level 7 Atie     2015-07-19 20:34
비틀즈 하얀앨범
메탈리카 검은앨범
level 12 fruupp     2015-07-19 22:37
흑백의 절묘한 대비.. 심오한 철학적 가치가 느껴지는군요~
level petran     2015-07-19 22:29
cynic.. king crimson 1st ,, g n r 1st,, shadow gallery 4th vanden plas 5th 생각나는건 이정도
level 7 Inverse     2015-07-19 22:30
Metallica - ... And Justice for all
Dream Theater - Awake, Black Clouds & silver Lingings
Omnium Gatherum - New World Shadows
이랑 메탈은 아니지만
Pink Floyd - A Saucerful of Secrets, The Wall
Renaissance - Scheherazade & Other Stories
Oregon - Distant Hills

생각나는게 여기까지네요.
level 12 fruupp     2015-07-19 22:52
Renaissance - Scheherazade & Other Stories 정말 명반이죠!
르네상스 앨범중 가장 좋아합니다. 물론 자켓도 천일야화를 아기자기하게 잘 묘사했구여..
level 7 Inverse     2015-07-20 00:09
네^^ 말씀대로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보면 이 당시에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앨범들이 정말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level 12 fruupp     2015-07-20 01:19
맞아요~ 달리 락의 르네상스시대라고 했겠어요!
특히 아트락쪽은 국가도 다양하고 음악적 스펙트럼이나 창의성면에서 정말 대단했습니다.
70년대에 이런 보석같은 음악과 실시간으로 함께한 세대가 항상 부러웠답니다^^
level 7 Inverse     2015-07-20 05:06
저도요. 그 당시 명작들은 지금 발표되었다면 Album of the Year 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을 것 같습니다^^
level 16 랍할포드     2015-07-20 00:20
앨범자켓 하면 King Crimson 의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앨범을 빼놓을 수 없죠.
level 14 소월랑     2015-07-20 05:54
Dream Theater - Train of Thought를 항상 첫손에 꼽습니다.
level 14 b1tc0!nguЯu     2015-07-20 10:20
cradle of filth - dusk and her embrace
level 19 서태지     2015-07-20 16:06
Darkthrone - A Blaze In The Northern Sky
Possessed - Seven Churches
Summoning - Minas Morgul
G'N'R - Appetite For Destruction
도깨비 - 천문
Disgorge(US) - She lay gutted
level 12 fruupp     2015-07-20 16:41
디스고지 예술이죠^^
level 9 Acrylroad     2015-07-20 23:58
저는 개인적으로 Queen 2집ㅎ
level 4 MCMLIX     2015-07-21 00:10
비틀즈 abbey road와 제플린 1집 비행선 그리고 메탈리카 MOP, 드림시어터 2집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level 6 메탈갑     2015-07-21 01:48
Symphony X - Iconoclast와 Arch Enemy - Rise of Tyrant 꼽을게요
level 12 fruupp
  최고의 앨범자켓은 무엇인가요? [30]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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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
악의꽃 2025-03-01 00:51
블랙홀"바벨탑의 전설" 리프와 멜로디 전개 언제 들어도 소름.
고어맨 2025-02-24 21:43
Revenge 대체 가능 워메탈 공연 3월22일 Abysmal Lord / Caveman Cult 내한 있습니다.... 굽신...
앤더스 2025-02-24 20:50
Revenge 듣고 이 성님들은 인간이길 포기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ㄷㄷ
서태지 2025-02-24 18:32
Revenge 음악 꽉 막힌 머리를 뙇 뚫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lml Infiltration.Downfall.Death
metalnrock 2025-02-15 00:48
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