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트친이 어려운 문의를 했습니다.
어제 저녁 (콜롬비아 시간으로 아침) 콜롬비아 트위터 친구가 저에게 어려운 문의를 했습니다.
아마 제가 듣는 음악이 좀 워낙이 이상한 밴드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문의를 하더군요. 음....
이거 문의 받고 진짜 고민 많이 했네요
한국메탈음악을 듣고 싶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Core 음악이나 뉴메탈 음악을 안좋아하는 진성 데스, 블랙 메탈 리스너라서...
오늘 아침에 미안하지만, 한국메탈음악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참 이런 문의는 나름 난감하기는 하네요
아마 제가 듣는 음악이 좀 워낙이 이상한 밴드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문의를 하더군요. 음....
이거 문의 받고 진짜 고민 많이 했네요
한국메탈음악을 듣고 싶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Core 음악이나 뉴메탈 음악을 안좋아하는 진성 데스, 블랙 메탈 리스너라서...
오늘 아침에 미안하지만, 한국메탈음악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참 이런 문의는 나름 난감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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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그대로 얘기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한국 메탈의 사정이라던가. 한국은 메탈 지옥이라느니. 괜찮은 밴드와 음악이 있기는 있음. 워낙 수요가 없어서 공급도 거의 없어서 국내에서도 음반 구하기도 더럽게 힘들고. 어디서 라이브 하는지 라이브 가도 무슨 곡들인지 찾기도 힘들고. 등등. 그냥 널리고 널린 해외 메탈 듣는게 나을거 같다.... ㅋㅋ 맞나요? 틀렸나? | ||
일단 한국 메탈음악 시장이 상당히 작다. 웹 스토어는 거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해줬네요 | |||
경제력과 인구에 비해 메탈시장이 참 초라한 한국을 새삼스레 생각하게 되는군요 ㅠㅠㅠ 아마 콜롬비아가 우리보다 메탈시장 더 크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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