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워닝의 Go! 앨범은 진짜 인정해야겠습니다.
발매 당시부터 워낙에 띄어 놓길래 아니.. 얼마나 대단한가? 하고 앨범 구입 해서 들어보니.. 세상에나 역시 세간의 평이 옳습니다.
비록 발라드 곡과 슬로우 곡의 비중이 높지만 초반 1, 2트랙 연타에 정신줄 놓고 I'll be there, follow my heart, somewhere 도 죽여줍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선전한 save me 는 멜로딕 메탈 사상 최고의 명곡중 하나이고 이들 커리어 사상 최고의 히트곡 입니다.
아.. 스튜디오 버전도 지리는데 라이브까지 이정도면.. ㅎㄷㄷ
특히 중반부 헬게 엔겔케의 기타 솔로는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https://youtu.be/oKYjy9zJvXw
비록 발라드 곡과 슬로우 곡의 비중이 높지만 초반 1, 2트랙 연타에 정신줄 놓고 I'll be there, follow my heart, somewhere 도 죽여줍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선전한 save me 는 멜로딕 메탈 사상 최고의 명곡중 하나이고 이들 커리어 사상 최고의 히트곡 입니다.
아.. 스튜디오 버전도 지리는데 라이브까지 이정도면.. ㅎㄷㄷ
특히 중반부 헬게 엔겔케의 기타 솔로는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https://youtu.be/oKYjy9zJv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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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me 진짜 완벽한 곡이죠. 보컬, 멜로디, 긍정적이고 희망찬 느낌까지!!!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마다 차에서 꼭 듣는 음악입니다. | ||
초인정합니다. 뭔가 파이팅하게 되고 리프레슁되는 최고의 곡입니다. 청렴무결함의 결정체죠. ㅎㅎ | |||
하이트 맥주광고에도 나왔죠 박지성 모델일때 R.I.P. Helge Engelke | ||
아이고.. 기타리스트 Helge Engelke 님이 2023년 4월 28일에 돌아가셨네요... ㅠ R.I.P. 세상에.. 하이트 광고에 저 배경음악은 진짜 최강이었습니다. 짜릿함과 청량감.. 아른거리네요.. | |||
개인적으로 마지막 전성기라고 생각하는 브라더스 키퍼 앨범때 공연을 본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
브라더스 키퍼도 준작이죠. 공연까지 보셨다니 멋지십니다! | |||
헐... Helge Engelke가 세상을 떠나셨군요 ㅠㅠ RIP... | |||
멜로디의 홍수.. 심지어 이분들은 라이브 앨범 버전이 레코딩 버전을 상회하더군요. 말씀하신 휘몰아치는 휘파람 같은 솔로는, 페어 워닝에서도, 헬게 엔겔케 사이드인 dreamtide 1집에서도 작열하는데, 이 때 까지가 (페어워닝 앨범으로는 four 까지) 기량의 절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페어워닝의 최고작에 설왕설래가 많은데 rainmaker 와 go! 는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On 28 April 2023, Helge Engelke died at the age of 61, from colon cancer. RIP Helge Engelke | ||
멜로디의 홍수를 넘어선 절대작이죠. 기타 솔로가 무슨 꾀꼬리가 꿀 빠는 듯한 천상계 톤입니다. ㅎㅎ Go! 앨범 지금 정주행 하는데 믹싱도 죽여주고 곡들도 진짜 대중적이고 좋습니다. 최곱니다!! | |||
꾀꼬리가 꿀빠는 톤이라 ㅋㅋㅋㅋ 표현 죽이네요 ㅋㅋㅋㅋ | |||
감사합니다. 딱히 표현할 말이요..ㅋㅋㅋㅋ | |||
멜로디 하드 메탈의 정수를 보여주는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save me로 알게되었는데 1번 트랙부터 시작하는 멜로디 홍수에 흠뻑빠지게된... | ||
인정합니다. 첫곡 angels of heaven 부터 멜로디 분출이 예사롭지 않더니 save me 에서 결국 대폭발! 두 곡은 특히 중반 기타 솔로잉이 아주 유려하며 실로 멜로딕합니다. 나머지 곡들도 준수하고 깔끔합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약간 루즈해지는데 뒷쪽에도 save me 같은 곡 두어개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눈꼽만큼의 아쉬움도 있습니다. | |||
3집 너무 좋아합니다~ 3집 때문에 그 좋은 4집도 약간은(?) 홀대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 ||
최강 멜로디 탑재한 명반입니다. 기타 솔로들이 아른거리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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