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3대 락 페스티벌 비교
그중에 가장 먼저하는 페스티벌은 지산 락페스티벌인데요 원래는 라인업이 평균적으로 가장 조용한 페스티벌이라 선호도가 낮았습니다만 올해에는 하드코어밴드도 많고 생각보다 빡센 라인업을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처음 듣자마자 뻑간 옐로우 몬스터즈와 개인적인 애착이 강한 슈스케3출신이죠, 버스커버스커의 출연이 가장 두드러지는군요. 헤드라이너는 가장 비싼가격을 자랑하는 페스티벌답게 굵직한 해외거물급 밴드가 많이옵니다. 하지만 현재 제게 있어서는 별로 매력을 갖진 못하는것 같습니다. (개취입니다 ^^;;) 생각보다 빡센 라인업을 내놓아씨만 올해에도 명불허전 다양한 음악으로 어필하는 지산 Music Festival이 아닐가 싶습니다.
다음은 부산락페스티벌인데요 국내 유일의 익스트림 메탈밴드를 자랑해왔던 페스티벌로서 메킹여러분들의 관심을 한몫을 받았던 페스티벌이지만 올해는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만연합니다. 하지만 부산분들께는 무료라는 점과! 개인적인 취향으로느 해외 헤드라이너가 마음에 듭니다. Firehouse와 Starsailor(보컬 제임스 월쉬가 온다고 합니다만 솔로앨범도 없고 다른 스타멤버도 없으니 밴드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네요)라니! (당연히 Galneryus를 빼먹을 순 없죠 ^^;;) 교통비만 있으면 관람할 수 있으니 가장 접근성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혹시 8월이면 성수기라고 기차표가 비싸려나요? ㅋㅋ
마지막으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인데요 이런 ^^;; 주객이 전도된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 지산 락페스티벌은 빡세진데 반해 부산에 이어서 인천마저 덜 빡세지고 말았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빡셈의 대명사 바세린과 크래쉬가 둘째날에 모여있네요 메킹분들 1일권을 구입하신다면 둘째날로 구입을 ㅎㅎ 첫째날에는 밴드음악 듣는다는 사람이라면 잇아이템인 탑밴드2의 경연이 있습니다. 탑밴드의 팬들께서는 첫째날이 가장 의미있는 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라면 셋째날을 택하겠습니다. 메킹분들께서는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역시 탑밴드2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데이브레이크와 장미여관이 나오네요. 저는 데이브레이크에 손이 갑니다.
저는 셋다 크게 별로네요 어디 하나 가고싶은 생각이 안들긴 올해가 처음이네요 | ||
저두요ㅠ 고딩때부터. 스무살 되면 꼭 락페 간다고 마음먹었건만 올해는 안습 ㅠ | |||
이번 부락에 갈넬 오나요?????????????????? | ||
ㅠㅠ 그래도 부락 최고!! | ||
락페보다는 우리정서에 맞는 홍대메탈공연이나 보러갑시다ㅋㅋㅋㅋㅋㅋㅋ | ||
좋아요. \m/ | |||
부락이 제일 가고 싶어지네요 | ||
펜타는 98년인가 99년도 트라이포트 이후로 망했죠...그때 라인업 진짜......외국못지않던 라인업.... | ||
이제는 3개 다 관심 없습니다... 부락은 아직 조금...남았지만.... 뭐 락페 가 무슨 벼슬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섹스 파티로 바뀐지 몇년이 되어... 어쩌구 락페에서 판매량 1위 맥주 다음 2위 콘돔... 락페는 무슨 락페 입니까... 그냥 떡치러 가는거지... 특히 양키의 슬리핑 다이어리..님들.~~~참 과관...과관... 이지요.... 저딴거 보러 갈 돈으로 ... (글 쓰다 보니 수꼴... 반패 글이 되었습니다..) 문제시 삭제 하세요... | ||
네 삭제하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래도 메탈 외에 모던락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축제일수 있는데 너무 생각을 편협하게 보시는듯 | |||
2001년 메탈페스티벌때 충격적인걸 봤습니다 한국여자와 미군커플 같았는데 잠시쉬는 타임때 남자는 누워있고 여자는 남자위에 올라타서...들썩들썩... 물론 여자는 치마는 입고 있었지만.....ㅎ | |||
옛날 락엔롤 코리아가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말랑한 공연들밖에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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