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명글...
일단 다크라이드님 진정하시구요..
이제 서로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 지도 알정도로 메킹에서 봐온지도 오래됐는데
님글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휴우... 일단 말씀드리고싶은건 다크라이드님의 아이디 거론은 좀 언짢았단 얘깁니다.
저도 매일같이 메킹 드나드는 사람으로서 게시판 글은 90프로 다봅니다. 앞으론 저런글올리실때 아이디는 거론안하셔도 무방하실겁니다.
이제 다크라이드님이 궁금해하신 후기 헬로윈 앨범을 0점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멜스메에 입문한지도 어언 4년차네요 . 저에겐 멜스메(혹은 멜파메) 라는 장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메틀에 집착하기 시작한것도 멜스메를 듣기 시작하고나서 부터입니다. 전 멜스메를 처음 접할때 키퍼1,2부터 접했습니다. 멜스메 접하신분들의 바이블 이라고 할수 있겠지요(태클사절) 헬로윈은 제 마음속에 영웅이였습니다. 다섯명의 락커들... 그들은 저에게 우상이였습니다.
솔직히 악감정이 있었습니다. 망가져가는 헬로윈(태클사절)그리고 헬로윈의 누구보다 사랑했던 저에겐 절대 납득할수 없는 앨범이 앤디데리스 시절부터 나왔지요.
그래요.. 키퍼1,2에 못미치지만(태클사절).음악적으로 평작 수준은 유지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에게 말입니다.. 그러나 허구언날 비방이나해대고(요즘은 사이 많이 좋아졌던데요)깨지는 팀웍 , 그리고 무엇보다 360도 바뀐 앤디의 보컬은 저에게 분명히 영웅의모습에서 멀어진 헬로윈 이였습니다.
그런감정에서 저도 모르게 추태를 부리고 말았네요. 0점 제가 생각해도 좀 심했네요 죄송합니다. 메킹 식구들께 감정적인 앨범 리뷰를 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감정적인 리뷰에 대해선 사과드리겠습니다. 그치만 만약 제가 진짜 그들의 음악이 0점이라 여겨져서 0점을 줬다면 이런사과는 드리지 않겠지요.
제가 보기엔 다크라이드님도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제가 어떤앨범에 0점 줬다해도 그 앨범 좋아하시는분이 바보된다는 논리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다만 제가 좋거나 싫어서 점수를 매기는거지 남의 감정까지 눈치 봐가면서 점수 주는건 아니지요.
그리고 다크님 저런 글 쓰실때마다 ''너도 한번 만들어봐라'' 이런식으로 나오시는데요..
프로페셔널 뮤지션과 절 왜 비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음악을 듣고 평가하는건 리스너로서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아무 감정없이 진짜 쓰레기음반을 들었다 아 x같다 이런 느낌들면 0점 줄수도 있는거아니겠습니까? 정말 제가 쓰레기같은 음반을 듣고있을때 ''아 난 이게정말 음악인지 소음인지도 모르겠어, 그치만 난 이런걸 만들 능력이 안되 , 그러니까 닥치고있자'' 이런 생각은 아무도 안할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0점제 없앤다 뭐다 말이 많은데, 저도 0점 제는 없애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1 점'''제도를 시행하는게 옳지 않나 ... 생각합니다. 세상모든 음반엔 ''음표하나''는 반드시 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크게
메틀코어
멜로딕 데스메틀
80년대 헤비메틀
게러지락으로 나뉩니다.
자 이제 가셔서 모조리 0점 주십쇼, 전 아무느낌 안들거든요. 아 저렇게 들은사람도 있겠거니. 하죠 ... 님의 영웅이 저에게까지 영웅일 순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곳은 동방신기 팬클럽이 아니지요.
추신
다크님이쓴거....... 수정하지 마십쇼
이제 서로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 지도 알정도로 메킹에서 봐온지도 오래됐는데
님글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휴우... 일단 말씀드리고싶은건 다크라이드님의 아이디 거론은 좀 언짢았단 얘깁니다.
저도 매일같이 메킹 드나드는 사람으로서 게시판 글은 90프로 다봅니다. 앞으론 저런글올리실때 아이디는 거론안하셔도 무방하실겁니다.
이제 다크라이드님이 궁금해하신 후기 헬로윈 앨범을 0점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멜스메에 입문한지도 어언 4년차네요 . 저에겐 멜스메(혹은 멜파메) 라는 장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메틀에 집착하기 시작한것도 멜스메를 듣기 시작하고나서 부터입니다. 전 멜스메를 처음 접할때 키퍼1,2부터 접했습니다. 멜스메 접하신분들의 바이블 이라고 할수 있겠지요(태클사절) 헬로윈은 제 마음속에 영웅이였습니다. 다섯명의 락커들... 그들은 저에게 우상이였습니다.
솔직히 악감정이 있었습니다. 망가져가는 헬로윈(태클사절)그리고 헬로윈의 누구보다 사랑했던 저에겐 절대 납득할수 없는 앨범이 앤디데리스 시절부터 나왔지요.
그래요.. 키퍼1,2에 못미치지만(태클사절).음악적으로 평작 수준은 유지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에게 말입니다.. 그러나 허구언날 비방이나해대고(요즘은 사이 많이 좋아졌던데요)깨지는 팀웍 , 그리고 무엇보다 360도 바뀐 앤디의 보컬은 저에게 분명히 영웅의모습에서 멀어진 헬로윈 이였습니다.
그런감정에서 저도 모르게 추태를 부리고 말았네요. 0점 제가 생각해도 좀 심했네요 죄송합니다. 메킹 식구들께 감정적인 앨범 리뷰를 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감정적인 리뷰에 대해선 사과드리겠습니다. 그치만 만약 제가 진짜 그들의 음악이 0점이라 여겨져서 0점을 줬다면 이런사과는 드리지 않겠지요.
제가 보기엔 다크라이드님도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제가 어떤앨범에 0점 줬다해도 그 앨범 좋아하시는분이 바보된다는 논리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다만 제가 좋거나 싫어서 점수를 매기는거지 남의 감정까지 눈치 봐가면서 점수 주는건 아니지요.
그리고 다크님 저런 글 쓰실때마다 ''너도 한번 만들어봐라'' 이런식으로 나오시는데요..
프로페셔널 뮤지션과 절 왜 비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음악을 듣고 평가하는건 리스너로서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아무 감정없이 진짜 쓰레기음반을 들었다 아 x같다 이런 느낌들면 0점 줄수도 있는거아니겠습니까? 정말 제가 쓰레기같은 음반을 듣고있을때 ''아 난 이게정말 음악인지 소음인지도 모르겠어, 그치만 난 이런걸 만들 능력이 안되 , 그러니까 닥치고있자'' 이런 생각은 아무도 안할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0점제 없앤다 뭐다 말이 많은데, 저도 0점 제는 없애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1 점'''제도를 시행하는게 옳지 않나 ... 생각합니다. 세상모든 음반엔 ''음표하나''는 반드시 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크게
메틀코어
멜로딕 데스메틀
80년대 헤비메틀
게러지락으로 나뉩니다.
자 이제 가셔서 모조리 0점 주십쇼, 전 아무느낌 안들거든요. 아 저렇게 들은사람도 있겠거니. 하죠 ... 님의 영웅이 저에게까지 영웅일 순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곳은 동방신기 팬클럽이 아니지요.
추신
다크님이쓴거....... 수정하지 마십쇼
하하하하.. 님이 쓰신글이 확실히 맞는 말씀이구요. 단지 제가 0점을 보고 흥분해서 있는말 없는 말 지어내서 쓴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키드락 님이 헬로윈 싫어하신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그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제발 0점을 50점 정도로 고쳐주세요. 메탈 킹덤 와서 헬로윈 신보에 0점 준 사람 보고 겁나서 앨범 판매량 줄어들까 봐 그렇습니다. | ||
그리고 앨범 판매량 줄어들면 또 내한공연 안올겝니다. | ||
앨범 판매량 줄어드는건 좀 오바인거 같군요... | ||
키드락님 앤디재적시절 헬로윈 다 빵점..+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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