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서 그러는데 어떻게 할까요?
저한테는 형이 있는데 3월 26일에 군에 들어갔습니다.
형은 겨울동안 뭐 언론회사 인턴기자로 일을 했습니다.
퇴사한 시기는 군에 들어가지 2주전 정도입니다.
군에 들어가기 하루전에 저한테 4월16일에 회사에서 돈 60만원이 들어온다고
그거 잘 쓰라고 카드하나 남겨주고 군에 들어갔습니다.
16일은 지난주입니다. 회사는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17일 다음날 전화를 했을때 형이 회사물품(삼각대,메모리카드)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그냥 보내기나 하라고 했습니다.
퇴사한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회사물품 연연하는지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흔한 전화하나도 없었습니다)
삼각대 찾아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메모리카드 그건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메모리카드 배상하라고 하면 하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메모리카드, 카드 하나때문에 임금을 아직도 보내주지 않는다는게 좀 비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볼모로 잡고 있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전화를 해도 물품만 보내라고 하고 임금을 준다는 말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부장이라는 사람은 모른다고 하고...
만약 카드도 배상하고도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계속 배쨀생각이면 노동청에 고발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여기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형은 겨울동안 뭐 언론회사 인턴기자로 일을 했습니다.
퇴사한 시기는 군에 들어가지 2주전 정도입니다.
군에 들어가기 하루전에 저한테 4월16일에 회사에서 돈 60만원이 들어온다고
그거 잘 쓰라고 카드하나 남겨주고 군에 들어갔습니다.
16일은 지난주입니다. 회사는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17일 다음날 전화를 했을때 형이 회사물품(삼각대,메모리카드)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그냥 보내기나 하라고 했습니다.
퇴사한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회사물품 연연하는지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흔한 전화하나도 없었습니다)
삼각대 찾아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메모리카드 그건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메모리카드 배상하라고 하면 하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메모리카드, 카드 하나때문에 임금을 아직도 보내주지 않는다는게 좀 비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볼모로 잡고 있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전화를 해도 물품만 보내라고 하고 임금을 준다는 말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부장이라는 사람은 모른다고 하고...
만약 카드도 배상하고도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계속 배쨀생각이면 노동청에 고발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여기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Zyklus 2007-04-28 10:44 | ||
확실히 그건..회사측에서 잘못한 것입니다.16일에 임금을 준다고 했으면 줘야지 안준것도 문제고 회사물품 안보내줬다고 그런식으로 유치하게 대응하면 곤란하죠.노동청에 고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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