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준 국가별 메탈 티어 (매우 주관적)
월요일입니다... 관심을 끌만한 뻘글로 월요병을 날려보겠습니다 (흑흑 내 연휴)
AAA급 (흔히 말하는 S급)
*** 미국/스웨덴/핀란드 ***
말이 필요없는 메탈계 탑티어 국가들이죠. 모든 메탈 서브장르가 골고루 발달해 있습니다.
트렌드세팅에 있어서는 미국이, 전반적인 밴드 및 곡 퀄리티에 있어서는 스웨덴/핀란드가 비교우위라고 봅니다.
AA급
*** 노르웨이/독일 ***
노르웨이가 AA급이라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인 씬이 블랙메탈에 치중되어있다는 이미지가 있고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다른 서브장르들(특히 프록메탈)에서도 훌륭한 아웃풋을 내고 있는 확실한 메탈 강대국입니다. 독일은 여전히 아주 다양한 장르에서 고퀄리티의 메탈음악들을 생산해내는 국가죠. 다만 과거보다 슈퍼밴드의 등장이 적어졌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A급
*** 영국/이탈리아 ***
다른 대중음악 부문에서는 여전히 무시무시한 파워를 자랑하지만, 메탈계에서 영국의 위용은 예전만 못한것이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2000년대 중반에 미국의 코어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된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이렇게 된거겠죠.) 그래도 완전히 종이호랑이 수준은 아니라서 A에 넣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최근 10년간 티어가 상승한 거의 유일한 국가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파워 + 프록메탈 쪽의 발전이 눈에 띄는데, 이 두 서브장르의 발전이 두드러져서 그렇지 그냥 전반적으로 씬의 퀄리티가 급상승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거의 유일한 국가입니다.
B급
*** 브라질/호주/프랑스/일본/덴마크 ***
과거와 비교해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브라질의 추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반구 최강의 아웃풋을 필두로 전지구적 밴드들까지 배출했던 국가지만...지금은 고인물들이 예전 영광으로 먹고사는게 거의 다라고 봅니다. 또 남미가 요즘 전체적으로 경제가 다 안좋죠. 이 것도 분명 영향이 있을거라 봅니다.
일본이 B급이라는 거에 의아해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개인적으로 자파메탈이 정점에 있던 시기에도 일본 메탈은 A~B급 수준에서 왔다갔다 했다고 봅니다. 워낙 경제적으로도 인구적으로도 큰 나라라 양이 한순간에 쏟아져 나와서 그렇지, 진짜 미친 퀄리티의 앨범들은 제한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덴마크가 나머지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 크게 밀리는 점이 좀 안타깝긴 하네요ㅠㅠ
C급
*** 스페인/그리스/러시아 ***
대외적인 이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스페인은 메탈이 발달되어있는 나라입니다. 그게 전부 내수용이라서 그렇지...또, 같은 C급이라고 하지만 그리스와는 나머지 두 국가에 비하면 인구가 훨씬 적은 나라인데다가 (스페인 약 5천만, 그리스 천만, 러시아 1억 5천) 경제적 사정조차 좋지 못한 상황이니 어떻게보면 그리스는 선방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급 국가들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전부 내수용 메탈음악이 다른 나라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하 등급
*** 인도네시아/한국/중국 ***
인도네시아는 브루탈 데스메탈의 양판소로 불리죠. 양이나 퀄리티나 전부. 양 자체만 따지면 더 윗등급을 줘야겠지만 솔직히 퀄리티가 너무 심각하게 열화판인 경우가 많아서 딱 D정도 주고 싶습니다. 다만 나라 안에서 메탈이라는 음악 자체의 인기는 북유럽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일단 나오는 메탈 앨범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적습니다. 과거엔 그나마 마른걸레 쥐어짜듯이라도 찍어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부 고사한 것 같아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한다면야 90~00년대에 비해선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다는건데... 사실 윗동네 어르신들하고 비교하기엔 아직 많이 민망한 수준이죠.
중국은...생략하겠습니다. 좀 있으면 메탈도 지네가 원조라 할지도 몰라요...
(다른 분들의 티어도 궁금하네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AAA급 (흔히 말하는 S급)
*** 미국/스웨덴/핀란드 ***
말이 필요없는 메탈계 탑티어 국가들이죠. 모든 메탈 서브장르가 골고루 발달해 있습니다.
트렌드세팅에 있어서는 미국이, 전반적인 밴드 및 곡 퀄리티에 있어서는 스웨덴/핀란드가 비교우위라고 봅니다.
AA급
*** 노르웨이/독일 ***
노르웨이가 AA급이라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인 씬이 블랙메탈에 치중되어있다는 이미지가 있고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다른 서브장르들(특히 프록메탈)에서도 훌륭한 아웃풋을 내고 있는 확실한 메탈 강대국입니다. 독일은 여전히 아주 다양한 장르에서 고퀄리티의 메탈음악들을 생산해내는 국가죠. 다만 과거보다 슈퍼밴드의 등장이 적어졌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A급
*** 영국/이탈리아 ***
다른 대중음악 부문에서는 여전히 무시무시한 파워를 자랑하지만, 메탈계에서 영국의 위용은 예전만 못한것이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2000년대 중반에 미국의 코어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된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이렇게 된거겠죠.) 그래도 완전히 종이호랑이 수준은 아니라서 A에 넣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최근 10년간 티어가 상승한 거의 유일한 국가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파워 + 프록메탈 쪽의 발전이 눈에 띄는데, 이 두 서브장르의 발전이 두드러져서 그렇지 그냥 전반적으로 씬의 퀄리티가 급상승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거의 유일한 국가입니다.
B급
*** 브라질/호주/프랑스/일본/덴마크 ***
과거와 비교해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브라질의 추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반구 최강의 아웃풋을 필두로 전지구적 밴드들까지 배출했던 국가지만...지금은 고인물들이 예전 영광으로 먹고사는게 거의 다라고 봅니다. 또 남미가 요즘 전체적으로 경제가 다 안좋죠. 이 것도 분명 영향이 있을거라 봅니다.
일본이 B급이라는 거에 의아해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개인적으로 자파메탈이 정점에 있던 시기에도 일본 메탈은 A~B급 수준에서 왔다갔다 했다고 봅니다. 워낙 경제적으로도 인구적으로도 큰 나라라 양이 한순간에 쏟아져 나와서 그렇지, 진짜 미친 퀄리티의 앨범들은 제한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덴마크가 나머지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 크게 밀리는 점이 좀 안타깝긴 하네요ㅠㅠ
C급
*** 스페인/그리스/러시아 ***
대외적인 이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스페인은 메탈이 발달되어있는 나라입니다. 그게 전부 내수용이라서 그렇지...또, 같은 C급이라고 하지만 그리스와는 나머지 두 국가에 비하면 인구가 훨씬 적은 나라인데다가 (스페인 약 5천만, 그리스 천만, 러시아 1억 5천) 경제적 사정조차 좋지 못한 상황이니 어떻게보면 그리스는 선방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급 국가들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전부 내수용 메탈음악이 다른 나라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하 등급
*** 인도네시아/한국/중국 ***
인도네시아는 브루탈 데스메탈의 양판소로 불리죠. 양이나 퀄리티나 전부. 양 자체만 따지면 더 윗등급을 줘야겠지만 솔직히 퀄리티가 너무 심각하게 열화판인 경우가 많아서 딱 D정도 주고 싶습니다. 다만 나라 안에서 메탈이라는 음악 자체의 인기는 북유럽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일단 나오는 메탈 앨범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적습니다. 과거엔 그나마 마른걸레 쥐어짜듯이라도 찍어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부 고사한 것 같아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한다면야 90~00년대에 비해선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다는건데... 사실 윗동네 어르신들하고 비교하기엔 아직 많이 민망한 수준이죠.
중국은...생략하겠습니다. 좀 있으면 메탈도 지네가 원조라 할지도 몰라요...
(다른 분들의 티어도 궁금하네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2020년 한국 메탈/코어 앨범 정리하면서 최대한 메탈이라는 장르를 넓게 잡아서 따져도 전체 앨범 개수가 100개가 안된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데모, 싱글, 스플릿 같은거 전부 포함했는데도!) | ||
ㅎ...대한민국 메탈의 현실이죠... | |||
파워 매니아 입장에서 이탈리아는 AA정도 부여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 10년 간 당장 생각나는 밴드만 해도 스켈레툰, 프로즌 크라운, 문라이트 헤이즈, 칼리디아, 이터널 아이돌, 루카 랩소디 정도가 생각나고, 랩소디나 시크릿 스피어, 래비린쓰, 비전 디바인 등등 전통의 파워 강호들도 즐비하니... 다른 장르 말고 제가 좋아하는 멜로딕 파워 씬 기준입니다 ㅎㅎ. 절대강자는 핀란드 1탑이라고 생각하고요 | ||
ㅋㅋㅋ 이탈리아 훌륭한 메탈 강국이죠ㅎㅎ 영국과 비벼질 만한 날이 올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영국의 추락과 이탈리아의 상승이 맞물린 효과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들 기준으로 보면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일본, 스페인은 최소 A를 주고 싶네요. 특히 러시아의 슬램 데스나 일본의 그라인드코어는 최상위 등급으로 봐도 무방해 보이고, 덧붙여서 태국도 비슷한 선상이라 봅니다. 스페인도 그라인드코어나 데스 메탈, 워 메탈 등의 활약을 보면 최소 A로 생각되고, 인도네시아는 데스 메탈의 양도 양이지만 고퀄의 데스 메탈도 그 안에 많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돼서 인도네시아도 A는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고어그라인드가 잘 발달한 멕시코를 멋대로 1등으로 하겠습니다 | ||
아...멕시코를 생각못했네요ㅋㅋ 멕시코도 그라인드쪽과 불탈 데스쪽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나라죠ㅎㅎㅎ 순위 잘 봤습니다! | |||
중국 메탈 원조설이 정말 나올것 같은 느낌이 ㅋㅋ | ||
옛날에는 아다리라도 끼워맞추고 우겼는데, 지금은 그냥 바닥에 드러눕고 대놓고 우기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 |||
일렉 비파 만들어놓고 원래 일렉 기타의 원조는 우리 일렉 비파라고 또 우기겠지요. 짱깨들은 체면도 자존심도 없나봐요. | ||
정말 들을 때마다 너무 참신해서 기가 막힙니다ㅋㅋㅋ | |||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각 나라별 메탈에 관한 제 느낌 적어봅니다. 러시아 - 땅덩이 큰 나라답게 비장하고 뭔가 압도적임 우크라이나 - 민속음악이 잘 결합됨 폴란드 - 파란만장한 역사 탓인지 슬프면서도 광기 가득함 루마니아 - 신비로우며 기괴함 ( 대부분 Negura Bunget 닮으려 한다는게 단점 ) 노르웨이 - 옆집 스웨덴에 결코 뒤지지 않으리라 ! 스웨덴 - 옆집 노르웨이에 결코 뒤지지 않으리라 ! 핀란드 - 조금 떨어진 두집에 결코 뒤지지 않으리라 ! 덴마크 - 언제까지 킹 다이아몬드 영감님의 노익장에 기대야만 하는가 ㅠㅠㅠ 독일 - 우린 뭘해도 잘한다 ! 자동차 , 스포츠 , 경제 , 메탈 , 게다가 두번의 세계대전을 ;;;;;;;;;;;;;;;;;; 영국 - 예전만 못하긴 한데 락/메탈은 우리 발명품이 아니던가 ! 미국 - 쳇 ! 이봐 영국 ! 락/메탈은 우리가 만든거지 ! 프랑스 - 젠장맞을 ! 다른건 전부 영국을 깨버렸는데 메탈만은 저 놈들한테 번번이 ㅠㅠㅠㅠ 남미와 동남아시아는 메탈시장이 굉장히 크다고 하니 세풀투라에 버금가는 대 밴드가 언젠가 또 나올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일본의 메탈시장이 우리보다 몇배가 크잖아요. 그런데 전 한국 팀들 음악엔 일본 팀들에게 별로 없는 "힘" "야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메탈장르가 다양하지만 "힘" "야성" 두가지가 메탈의 본질중 하나라 생각하거든요. 마지막으로 메탈의 중국기원설이 나온다면 시원하게 비웃어주렵니다 ㅎㅎㅎ | ||
정리 깔끔하게 잘해주셨네요ㅎㅎ 메탈이 돈이 많이 드는 음악이라 그런가 동유럽 국가들은 엄청 잘해서 엥간히 유명하지 않으면(요즘 핫한 Jinjer같은 밴드가 그 예죠)접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 부분까지 잘 캐치해주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
북유럽은 삶이 너무나 평온하니 헤비메탈로 일부러 분노하는 지역이고 동유럽은 삶이 너무나 불안하니 분노로 헤비메탈하는 지역이겠죠. ㅎㅎㅎ Jinjer 공연보니 굉장하데요!!! 디스토션을 꿀꺽 삼키고 노래하는게 틀림없을 겁니다!! 제 글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
ㅋㅋㅋㅋㅋ 북유럽 동유럽 비유 적절하네요 ㅋㅋㅋ | |||
ㅎㅎㅎ 러시아는 동유럽 최강대국이니 아마 저 두 형태 모두 있을듯 합니다. | |||
나라별로 메탈의 발달과 그 양상이 달라서 이를 국가별로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었는데 마침 이런 글을 올려주셔서 다행입니다ㅎㅎ. 역시 유럽 4천왕은 독일/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네요. 최상위 티어인 스웨덴, 핀란드를 놓고 보면 개인적으로 핀란드 밴드들은 서정적인 면에서 양념치는 쪽이, 스웨덴 밴드들은 메탈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굵직한 선을 잘 살리는 밴드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탈리아는 저도 Bluezebra님처럼 더 올라가도 되는데 A~AA 사이의 어딘가 즈음에 있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메탈 입문 밴드가 이탈리아의 랩소디다보니 더 점수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이탈리아가 과거 뉴트롤스 등과 같은 프록락/아트락 밴드를 위시로 해서 세계 락 시장에서 한따까리한 적이 있긴한데 중간에 명맥이 크게 끊긴 적이 있죠... 지금은 그 영광을 조금씩 찾고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ㅎㅎ 자그마한 바람이 있다면 슈퍼밴드가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이탈리안 파워계열 슈퍼밴드하면 랩소디란게 난점인 것 같아요...갠적으로 dgm이 좀 포텐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 더 지켜봐야겠죠^.^ | |||
전 통산으로는 노르웨이, 최근만으로는 미국이요 | ||
블랙위주로 보신거군요ㅎㅎ 사실 블랙으로 한정하면 노르웨이와 나머지로 분류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미국은 정통 블랙보단 슈게이즈쪽으로 섞으려는 시도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고요. | |||
사실 블랙 메탈만으로 봤을 때 미국 밴드들은 안 좋아하는데, 노르웨이 외에는 스웨덴이 그나마 블랙 메탈에서 흥하는 거 같아요 | |||
저번에 자레드 딘스가 중국쪽 기타솔로 콜라보 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솔직히 좀 충격이더군요. 궁금해서 웨이보랑 비리비리 좀 둘러봤었는데 이쪽 메탈씬 크기도 크기거니와 전체적인 수준도 무시할 수 없는 느낌... 특히 일본처럼 서브컬쳐 쪽으로도 수요가 좀 있는 듯 싶고 | ||
중요한건 일정 수준 이상의 앨범을 그 씬에서 꾸준하게 낼 수 있냐는거겠죠.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큰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의 중국이라면 죄다 검열당할걸요...? | |||
캐나다, 폴란드 ,멕시코, 우크라이나는 어느 정도일까요? 폴란드/우크라이나는 블랙, 멕시코는 데쓰/그라인드 쪽에 너무 편중된거 같긴 한데.. 그래도 캐나다는 나름 메탈 강국인 거 같아요. | ||
조금 애매하긴 한데 캐나다 A, 우크라이나/폴란드 B, 멕시코 C라고 봅니다. | |||
오잉...? 프랑스가 의외로 b까지 올라가네요? | ||
소수긴 하지만 메이저 시장에서 성공한 밴드도 있긴 하고...프랑스도 괜찮은 블랙메탈 밴드가 꽤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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