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DC,KISS의 서포트를 주다스가?
심심해서 벡션님의 주다스 팬사이트에서 바이오그라피를 하나씩 읽고 있었는데요.
79년에 AC/DC와 KISS의 서포트 밴드를 주다스가 했다는군요.
보통 서포트 밴드는 (메인밴드에 비하면) 한 수 아래의 밴드가 맡는 걸로 알고 있는데
데뷔년도도 비슷하고 음악적 성과물을 비교해보나 조금 믿기 어럽군요.
주다스 인기가 70년대엔 좀 그랬나?
AC/DC는 BACK IN BLACK 밖에 모르지만... 그래도 KISS는 정말 훌륭한 밴드지요. ALIVE 시리즈는 최고의 라이브 명반...
79년에 AC/DC와 KISS의 서포트 밴드를 주다스가 했다는군요.
보통 서포트 밴드는 (메인밴드에 비하면) 한 수 아래의 밴드가 맡는 걸로 알고 있는데
데뷔년도도 비슷하고 음악적 성과물을 비교해보나 조금 믿기 어럽군요.
주다스 인기가 70년대엔 좀 그랬나?
AC/DC는 BACK IN BLACK 밖에 모르지만... 그래도 KISS는 정말 훌륭한 밴드지요. ALIVE 시리즈는 최고의 라이브 명반...
70년대가 주다스의 전성기는 아니고 키스가 더 유명하죠. 특히 미국에서는 더 키스의 인지도가 높죠. 그리고 이와는 다른 경우지만, 동급 정도의 밴드도 서포트 밴드로 하는 경우 가끔 있습니다. | ||
인기적은 밴드만 오프닝 서는것도 아니기도 하고, 주다스가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끈건 스크리밍 앨범부터죠. 80년대 이후론 잘 모르겠고 70년대엔 키쓰가 훨씬 인기 많았을걸요 | ||
음... 역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
주다스가 서포트.. 지금으로서는 믿기힘든.. | ||
미국에선 ac/dc 인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토너먼트킹 을 차지한 아이언 메이든도 미국에선 ac/dc 인기에 한참 못따라오죠. 미국에선 주다스 보다도 메이든 인기가 많이 떨어집니다.미국놈들 특성이 파티를 자주하고 즐기는 문화다 보니 진지한 음악보단 흥겹고 경쾌한 음악을 선호해서 그렇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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