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ic 드러머 션레이넛의 박자 가지고 놀기 영상
크리시언 드러머나 진 호글랜 같은 뼛속을 울리는 파워 드러머들이 즐비한데요..
물론 이들 연주를 들으면 속이 다 후련해 집니다..
개인적으론 재즈 박자 같은? 기타가 조일때 박자를 풀어주고 기타가 풀어줄때 미리 좀 조여주는
드럼이 도드라지게 튀기보다는 음악을 맛깔나게 해주고 귀가 질리지 않게 해주는 그런 드럼 연주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데스의 휴먼 앨범을 들으면서 심볼릭보다 안질리면서 오래 들었던 이유가
친한 전직 드러머 형님께서 조일때 풀어주고 풀어줄때 조이는 드럼이 있으면 음악이 안질린다는 말을 듣고
그런 이유에 있다고 생각이 들었던 이분의 드러밍은 유명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대단한 드러밍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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