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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3집은 미쳤고 저도 미쳤습니다.
하루 일과 마무리요.
혹독한 추위에 정신 못차린 하루였네요.
책상앞 혼술만이 대안이자 진리네요.
새삼스럽게 디어사이드 3집의 위용을 느낍니다.
전작 Legion 이 너무 테크니컬 & 인휴먼 작전이었다면
Once Upon The Cross 는 느슨하나 중량감과 청량감(?) 을 높인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안티크리스챤의 표본과도 같은 앨범 커버에 노골적인 부클릿 속지.
라센 된것도 미스테리요.
once upon~ , christ denied, kill the christian, to be dead 도 기깔나지만 저는 they are the children of the underworld 최애합니다.
https://youtu.be/4fIa0FjlzqU?si=DDV0Yt1b--nOO0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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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추위에 정신 못차린 하루였네요.
책상앞 혼술만이 대안이자 진리네요.
새삼스럽게 디어사이드 3집의 위용을 느낍니다.
전작 Legion 이 너무 테크니컬 & 인휴먼 작전이었다면
Once Upon The Cross 는 느슨하나 중량감과 청량감(?) 을 높인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안티크리스챤의 표본과도 같은 앨범 커버에 노골적인 부클릿 속지.
라센 된것도 미스테리요.
once upon~ , christ denied, kill the christian, to be dead 도 기깔나지만 저는 they are the children of the underworld 최애합니다.
https://youtu.be/4fIa0FjlzqU?si=DDV0Yt1b--nOO0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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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올드스쿨 데스는 구수한 맛인데, 이 앨범은 첨 들었을때 올드스쿨 데스치고 굉장히 살벌해서 놀랐습니다. | ||
말씀하신대로 그대로입니다. 악에 받친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평범했으면 이런 말 안하죠. ㄷㄷ | |||
kill the christian 마지막 부분에서 진짜 악에받쳐서 지르는건 지금 들어도 ㅎㄷㄷ | |||
동감합니다. kill the christian 은 진정 사탄에 빙의된 상태에서 녹음된것 같다는 생각이.. | |||
엄청 육중하군요 ㄷㄷㄷ | ||
때리고 지립니다. | |||
밴드명을 개명하기전으로 따지면 실질적으로는 5집정도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 ||
Amon 시절 포함하면 그런셈이죠. ㅎㅎ | |||
3집을 제일 먼저 구해 들어보고 다음이 1집 2집 이었는데 3집이 최고 !!!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ㅋ | ||
저도 3집을 처음으로 사서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오비추어리를 먼저 듣다 디어사이드 들었는데 치가 떨리더군요. 단번에 매료되어 폭풍 감상. 말씀대로 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반복 청취에도 딱입니다. ㅎㅎ | |||
라센반에는 부클릿의 그림이 많이 삭제 되었긴 하더라구요 ㅎ 간만에 들어도 너무나 멋진 밴드의 멋진 곡!!! | ||
수입반으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어사이드의 입문작이라 더욱 각별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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