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eam Theater 여운이 남네요
한달전에는 판테라 공연보고 판테라 병 걸렸었는데 이번에 DT 병이네요 ㅎㅎㅎ
이번주에 DT 공연보고
오늘 출근하던중
About to Crash (Reprise)에서 Losing Time/Grand Finale 넘어가는 부분 나오는데 개감동 받으면서
눈물 한방울 찔끔 맺혔네요 ㅠ_ㅠ
평소에 그렇게 멋진 부분이라고 느끼진 못했는데 Live 할때 장난아니게 멋지더라구요
이번에 내한때 6집 3연타곡 정말 좋았고
앞으로 당분간은 드림씨어터 음악 겁나 들을듯합니다 ㅎㅎㅎ
이번주에 DT 공연보고
오늘 출근하던중
About to Crash (Reprise)에서 Losing Time/Grand Finale 넘어가는 부분 나오는데 개감동 받으면서
눈물 한방울 찔끔 맺혔네요 ㅠ_ㅠ
평소에 그렇게 멋진 부분이라고 느끼진 못했는데 Live 할때 장난아니게 멋지더라구요
이번에 내한때 6집 3연타곡 정말 좋았고
앞으로 당분간은 드림씨어터 음악 겁나 들을듯합니다 ㅎㅎㅎ
맞아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6년전에 image and words 25주년 내한 다녀오고, 다시 DT 파서 들었더니 어렸을때 별로 안좋아했던 앨범들이나 곡을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 결과가 SDOIT앨범이랑 octavarium, illumination theory였었네요. | ||
저도 화요일 공연 후 awake 앨범 여러번 들었습니다. | ||
6집 cd1도 너무 좋고, cd2의 대곡은 들을 때마다 마지막 징 소리와 함께 벅찬 감동과 여운이 오래도록 남죠.. 저도 라이브 끝나고 오는길에 오랜만에 들었는데 보컬과 연주가 그냥 너무 좋아서..ㅠㅠ 특히 이번 라이브땐 왜 그리 더 눈물이 나던지.. 멤버들도 저도, 나이가 많이 들었더라구요...^ | ||
2004년에도 CD2 풀로 연주했었는데 왠지 이번에 3연타가 더 와닿았네요 ㅎㅎㅎ 정말 뭉클했습니다 | |||
저는 신보 수록곡들 중 Answering the Call이랑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를 되게 많이 듣고 있네요. 앤서링 더 콜은 가사가 인상 깊던데, 최근 메킹 자유 게시판 분위기와도 어느 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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