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 의 이미지 : 죽음에 관하여.
Heavy Metal : 저기 살인이 일어났네.
Melodic Metal : 죽을 만큼 사랑해.
Power Metal : 죽음 앞의 객기.
Thrash Metal : 말하면 죽일거다.
Black Metal : 예수를 불태워 죽이자.
Symphonic Black Metal : 예수 죽이는 것도 품위있게.
Depressive Black Metal : 우울해.
Suicidal Black Metal : 자살하고 싶다.
Doom Metal : 저기 저승사자가 보이네.
Funeral Doom Metal : 저기 내 관이 지나가네.
Death Metal : 무차별 학살.
Brutal Death Metal : 이제 내장을 꺼내야지.
Gore Grind : 시체 강간.
Grind Core : 아 취해서 그런가 헛것이 보이네.
재미로 끄적여 봅니다. ㅋ
Rin 2013-08-16 00:00 | ||
Glam Metal: 죽도록 놀자! | ||
DeftCrow 2013-08-16 00:22 | ||
Metalcore: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Melodic Death Metal: 메탈 코어야, 엉아가 죽기 전까지 가봤는데 되게 아팠으니까 별로일거야. Gothic: 죽음은 아무도 이해 못해. Djent: Djeugem? Djeugem 좋지! 증즈지징지징증증징 Meshuggah: 이 새끼들이 죽음을 가볍게 알아? 동맥에서 피 빼고 알미늄 넣고서 얘기하자. Viking Black / Folk Metal: 발할라! 조상님! 칼부림! 마셔서 죽고 마시자! Progressive: 아, 또 하나의 생명이 알 길 없는 길을 떠났으니 궁금한 동시에 허무하다. 하지만 허무하다고 느끼는 대상도 내가 알던 존재에 국한되고, 그 존재가 살았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목도했기 때문인 터인데, 내가 모르는 존재는 그 경계를 본 일이 없었으니 내가 알기 전까지 살아있고 죽은 상태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것과 같지 않을까? Ne Obliviscaris: 떠난 자의 얼굴은 관을 닫는 순간까지 고왔는데 잿빛 구름이 그 얼굴을 가리니 야속하기 짝이 없는 심정이라, 얼굴을 잊지 않기 위해 모습을 그리고 싶건만 내가 가진 붓이라고는 목소리와 악기 밖에 없으니 그 이를 가리는 노래로 그림을 대신할 수 밖에 없구나! 도레의 날개여! 보티첼리의 얼굴이라! Iron Maiden: 나 죽어봤는데 살았을 때보다 더 재밌다. Lost Horizon: 죽음의 다음은 영혼이다! 영혼 만세! | ||
실러캔스 2013-08-16 00:53 | ||
ㅋㅋ 재밌네요 | ||
Raphael.L 2013-08-16 09:10 | ||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사랑노래를 장르별로 풀어보는것도 있었는데 이것도 재밌네요 | ||
먹보 2013-08-17 06:52 | ||
ㅋㅋㅋ 빵터졌습니다. 적절하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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