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ity 신보..
상반기 심포닉 파워/프로그레시브쪽은 이거 하나로 올킬이네요..
특유의 웅장함은 여전한데다가 멜로디쪽은 한 층 강화됐고, 게스트 보컬들의 활약은 앨범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네요. ㅎㅎ
사실 이들의 전작들은 뭔가 2%씩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리 즐겨 듣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번 앨범은 정말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ㄷㄷ.. 완성된 느낌이랄까.. 한 곡 한 곡이 버릴곡이 없어요.
작년 카멜롯에서 느꼈던 갈증을 이 분들이 풀어주네요 ㅎㅎ
Zyklus 2011-02-21 15:58 | ||
이번신보로 이들을 처음접했습니다.한번 들어봤는데 꽤나 웅장한 느낌이더군요.곡들도 맛깔나게 잘 쓰네요.무엇보다 게스트보컬이 맘에듭니다.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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