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Wilson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
일중독자(?)인 윌슨이 자기 본가인 "Porcupine Tree"와 Aviv Geffen과 함께 한 "Blackfield", Tim Bowness와 함께 "No-Man"까지 이 양반의 관련 음반들을
다 소장할려면 하늘에서 돈이 떨어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이 양반의 본가와 처가 등 대체적으로 음반들을 구매했지만 Porcupine Tree의 Recording 음반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물색 중이지만 도저히 보이지 않으니
때가 오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아마존에서 배송료 합치면 $200)
위에서 이리저리 Wilson의 음반에 대한 잡설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21세기형 천재 뮤지션이라 생각되는 Wilson이 다작도 좋고 실험적인 면도 좋지만 조금은 식상한 느낌이 든다고 느껴집니다. 최근 근황인 Blackfield에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지만 이제는 자기 본가 쪽(Porcupine Tree, No-Man)에 좀 더 발길을 돌렸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올해 40이실텐데 어찌 그리 동안의 외모를 지녔는지...)
샤방Savatage 2007-11-04 18:34 | ||
Steve Wilson은 개인적으로 뭐랄까.... 미친거 같아요 -_-;; 그러고보니 저도 앨범을 한장도 사본적이 없네요 -_-;; | ||
Zyklus 2007-11-04 19:11 | ||
저는 porcupine tree 앨범 한장 있네요..라잇벌브썬이었나... | ||
James Joyce 2007-11-08 01:34 | ||
Porcupine Tree, 개인적으로 이번 신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 ||
루시엘 2007-11-09 17:43 | ||
아, 최근에 그의 처가인 Blackfield의 음반에 대한 사견입니다^^; 저도 이번 Porcupine Tree 신보 역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
James Joyce 2007-11-09 22:54 | ||
아아 ^^.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Porcupine Tree의 이번 신보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해서 혹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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