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참여에 대한 김재만님의 넋두리 관련..
일단 김재만님이 오해를 하셨던것 같습니다.
이번 트리뷰트 앨범 관련 첫번째 공개곡인 Juanes의 Enter sandman을 들어봤습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이 곡만 들어봐도 메탈 밴드만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소집한것 같습니다.
YB도 나름 스팩트럼이 넓은 밴드라서 이런 스타일로 편곡하는 거라면 나름 적절한 선정이라고 보여지네요.
우리 메탈리카 곡으로 이 무슨 장난질이냐!! 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우려낼대로 우려내서 녹아버린 메탈리카의 곡을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한다면 오랜만에 메탈리카의 곡에서 신선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족 :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 김재만님에 대해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을 이준상님이라는 분이 대신 해주셨네요 ㅎㅎ
이번 트리뷰트 앨범 관련 첫번째 공개곡인 Juanes의 Enter sandman을 들어봤습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이 곡만 들어봐도 메탈 밴드만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소집한것 같습니다.
YB도 나름 스팩트럼이 넓은 밴드라서 이런 스타일로 편곡하는 거라면 나름 적절한 선정이라고 보여지네요.
우리 메탈리카 곡으로 이 무슨 장난질이냐!! 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우려낼대로 우려내서 녹아버린 메탈리카의 곡을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한다면 오랜만에 메탈리카의 곡에서 신선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족 :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 김재만님에 대해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을 이준상님이라는 분이 대신 해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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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그러네요...짧은 영상도 보지않고 바로 저격했으니...;;; | ||
정통메탈이 아니면 변절이네 퇴보네 하면서 돌려까던 리스너들의 반응들이 저들을 장르적 순혈주의에 갇혀버린 메탈 꼰대로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ㅠ | |||
기레기들의 기사 제목만보고 욕하는 사람들처럼, 신중하지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 ||
저런 글을 쓴다고 뭐 달라지나요 정작 메탈리카 멤버들은 아무 입장도 얘기도 안하는데ㅋㅋㅋ.. 좀 웃깁니다. | ||
설령 YB가 메탈로 커버한다고 한들 속좁은 발언이었다 생각함 | ||
아무리 봐도 꼰대같은 부적절한 쓸데없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혼자 발끈 어이가 없네요 | ||
너무 경솔한듯요.... | ||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메탈부심에 찌든 글부터 먼저 쓴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거기에 해당 글을 살펴보면 "한국에도 그정도 커버할 수 있는 괜찮은 메탈 밴드들이 많이 있으니까." 로 전개하다 마지막에 "변변한 메탈팀 하나 없다는 반증" 이라며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을 썼더군요. 본인부터 자기 생각 정리하지 못하고 모순된 내용을 쓰며 메이저 밴드가 스타 밴드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일을 아니꼽게 보는데 국내에서 메탈을 흥행하길 바라는 태도도 모순 아닐까요? 정작 Weezer에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말이죠. 이런 태도로 대중과 음악을 대하니 인디밴드 공연이 칠순잔치만도 못하단 취급이나 받고... 에휴... | ||
이불킥이죠 이정도면.. | ||
이 와중에도 이 악물고 쉴드쳐주는 저 분의 팬들이 있겠죠. 이것저것 다 봐주면 세상에 옳지 못한 행동은 없다고 봅니다. | ||
각잡고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진짜 괜찮네요. 저게 2003년이었던 것 같은데 불과 2000년만해도 냅스터 갖고 반대편에서 싸웠었던 거 생각하면 웃기죠. 프레드는 메탈리카를 시대에 뒤쳐진 틀딱취급하고 라스는 림프비스킷을 음악은 잘 하지만 모자란 사람 취급했었는데..ㅎㅎ | |||
이 무대는 진짜 레전드네요.. 왜 림프비스킷이 여전히 살아있는 전설인지 그냥 한 장면으로 인증해버리는.. | |||
그냥 다른밴드가 연주하는 곡이 아닌 원곡 특성을 유지하면서 림프색채가 확 느껴지는 커버죠.. | |||
이러니 메탈이 망하지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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