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개간지 밴드 Slayer 마지막 콘서트 개간지 이미지.
Slayer - last concert Los Angeles - Angel of Death & Slayer says Goodbye
스래쉬 메탈의 찬송가 "Angel of Death"
어제(미국시간 30일)자 공연으로 은퇴를 선언한 우리 슬(레이어)형님들.
거의 40년동안 스래쉬메탈의 제왕으로써 우리 곁에 있었지만 올해를
끝으로 아쉽게 은퇴를 선언 했지요.
슬레이어의 프론트맨 톰 아라야형님은 공연후 눈물까지 흘리시고
멤버들과 뜨거운 포옹도 하시더군요.
아쉬운 마음에 형님들의 마지막 콘서트 개간지 이미지를 모아봤네요.
사진을 보니까 슬레이어 마지막 콘서트에
셀럽들도 대거 참석을 했던데..
슬레이어를 서포트하기 위해서 함께 공연한 판테라출신의 필립 안젤모는 물론,
슬레이어의 광팬중 한명인 영화 아쿠아맨의 히어로 제이슨 모모아,
메탈리카의 커크 해밋,로버트 트루히요,
앤스랙쓰의 스캇 이안,찰리 베난테,
이 시대 최고의 개간지 드러머중 한명인 존 템파스타,
테스터먼트 척 빌리, 슬레이어 신인시절 그들을 발굴 데뷔 시켰던 브라이언 슬레겔,
호세 만지니(누군지 모름) 등등 많은 셀럽들이
공연장에 찾아 와서 슬레이어 공연을 축하해 주었네요.
온라인상에서 나름 친분이 있는 페북 비공개 슬레이어 팬카페 ss-213 멤버들.
공연장인 더 포럼앞에서 기념 사진 간지나게 찍었네요. 아이고 부러워라..ㅎㅎ
아래 사진은 Loudwire 기사에도 업로드 되어 있군요.
사실 원래 계획대로 진행만 잘 됬으면
LA The Furum(29,30일 이틀 공연)에서 도착해서
나름 친분이 있는 비공개 슬레이어 페북 카페 미국 친구들과(카페에서 친해짐) 어울려 신나게 같이 놀면서
슬레이어 마지막 콘서트 보고 다음날인 1일(한국시간으로 오늘)
Staples Center에서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의 LA 클리퍼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경기를 볼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ㅎㅎ(방금 끝난 경기)
그게 너무 아쉽군요.
이하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SLAYER 마지막 콘서트 개간지 이미지.
테스터먼트 보컬리스트 척 빌리, 코메디언 Dean Delray
더 많은 SLAYER 마지막 콘서트 간지 이미지 링크.
https://loudwire.com/photos-slayer-final-show/?fbclid=IwAR1K9QhNrdydXWbeB2ItOMhKul4aQ9wSR792SPcZFQOWzUsJyIhRB4qd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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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깍두기 이미지로 3년전 슬레이어 공연 보러 가기 위해서
미국 갔을때 운좋게 슬레이어 형님들과 만나서 함께한 글쓴이 이미지.
참고로 글 쓴 사람은 우리 슬형님들 공연
2001년 내한공연 1번
2015 니뽄에서 2번(도쿄/사이타마)
2016 미국에서 3번(포트체스터/필라델피아/실버스프링)
2017 니뽄에서 2번(오사카/사이타마)
2019 니뽄(치바)에서 1번, 이렇게 합이 9번 봤네요.
슬공연 평생 10번을 못채웠다는 것과
마지막 공연장인 LA를 못간건 너무나 아쉽지만..
3년전 3월 미국에서 SLAYELR 형님들과
간지나는 사진들도 많이 찍고 한국인으로써는
많은 편인 9번의 슬공연을 봐서 사실 더이상 여한은 없네요.
Only Fuckin Slayer!!!
Still Reigning!!!
"살기 싫다거나 울적한가?
또는 미치도록 광란을 하고 싶은가?
또는 그 이상의 무엇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대안은 하나!
SLAYER를 찾아라!"
-Kerry King-
난 기독교가 미국에서 행해지는 세뇌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말이죠. 개좆같다 생각해요.
- Kerry King -
"I like to take potshots at religion
Because I think it's the biggest brainwashing thing
that is totally acceptable in America.
and probably most everyplace in the world.
Umm.. I just I think it's a load of shit."
- KFK - Kerry Fuckin King -
이하 글쓴 사람 슬레이어와 함께한 더 많은 이미지 링크
https://blog.naver.com/realslayer/221379137727
https://blog.naver.com/realslayer/221380560037
빌리코건이 슬레이어의 팬이었다니 상당히 의외네요ㅎㅎ 제이슨 모모아도 슬레이어의 광팬이었군요 왕좌의 게임에서도 인상깊었죠~ | ||
제임스 모모아는 슬레이어 유럽 투어까지 쫒아 다니는 찐 슬빠돌이더라고요ㅋㅋ | |||
제왕의 화려한 은퇴군요 멋진 사진들 잘봤습니다 | ||
사랑합니다 형님들^^~ | |||
빌리코건 아니고 코미디언 빌버 아닌가요? | ||
아 그런가 본데요? ㅎㅎㅎ 제가 그냥 빌리 코건 닮아서 잘못 적은것 같네요. | |||
빌버 맞습니다ㅋㅋㅋ 저분도 메탈겁나 좋아하시던데요 ACDC 브라이언 존슨이랑 제임스 햇필드 성대모사 진짜잘하는 사람입니다ㅋㅋㅋ | |||
몇 년 뒤 롬바르도와 짜잔하고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 ||
그러기엔 슬레이어 곡들이 너무 빡세서(나이 더 먹고 ) 리조인은 힘들어 보이고 케리킹 성격과도잘 안맞는것 같네요.ㅎㅎ | |||
마지막까지 엄청났군요... ㅎㄷㄷ 말년에는 기량이 하락했다고 쓴소리들이 여기저기 들렸던 듯 했으나 저는 repentless같은 최근의 곡들도 좋다고 생각했기에 더욱 씁쓸하네요... 칼칼한 보컬, 무지막지한 드러밍, 귀를 긁어 대는 신경질적인 리프까지 모든 게 역사에 남을 만한 밴드의 멋진 퇴장이네요. | ||
박수 받으며 멋지게 마무리 모습 너무 멋졌네요. 롬바르도,Hanneman형님들의 부재가 조금 아쉽긴하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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