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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0 6dit
Date :  2024-06-25 01:17
Hits :  2847

드림씨어터Dream Theater 16집 신보는 메트로폴리스 pt.3 ?

16집 신보를 앞두고 있는 드림씨어터가 갑자기 5집 소설판을 발표했습니다. 출시는 올해 10월 26일이라고 하는데, 이쯤이면 적어도 16집 싱글이 하나쯤은 나와있을거라고 강력하게 기대되는 시기... 밴드에 따르면 5집의 2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라고는 하는데, 온갖 상상을 다 하는 디티 팬으로서는 뭔가 거대한 떡밥인가... 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네요. 물론 메트로폴리스 파트3가 꼭 나왔으면 좋겠다거나 하는 기대를 하는 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즐거운 상상입니다!

선주문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orullian.rocks/scenes

밑의 내용은 책 소개와 요약된 줄거리인데, 번역기를 이용해서 긁어왔습니다. 참고하시길!

*책소개
이 장르를 정의한 음반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쓰여진 이 소설은 새로운 줄거리와 음모, 추가 캐릭터와 동기, 그리고 앨범에서 다루지 않은 설명과 아이디어를 추가합니다. 소설 『씬스 프롬 어 메모리』의 작가인 피터 오룰리안은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밴드와 긴밀하게 대화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그는 핵심 스토리를 추정하고, 메트로폴리스 세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근거를 구축하고, 소설이 된 이야기를 더욱 확장하고 심화할 수 있는 내러티브 요소를 도입하는 방법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2024년 10월 26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희귀 소장판과 일반 문고판 두 가지 버전의 예약 주문이 진행 중입니다. 레어 컬렉터 에디션은 매우 한정된 수량으로 선주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2024년 7월 말 또는 인쇄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또는 둘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 진행됩니다. 또한 저자의 사인이 담긴 에디션을 원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사전 주문을 통해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요약
오디오 복구를 전문으로 하는 음향 엔지니어인 니콜라스 산토리는 평생 괴로운 꿈을 꾸어 왔습니다. 딸의 기일이 다가오면서 그 꿈은 점점 더 심해져 가족의 안정과 자신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투시력을 가진 아들로부터 꿈에 관한 비밀스러운 메시지를 받은 니콜라스는 의도가 의심스러운 괴짜 최면 치료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꿈으로 회귀하는 동안 니콜라스는 전생에 자신이 빅토리아 페이지라는 어린 소녀였고, 그녀가 살해당했으며, 그녀의 사건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빅토리아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면 악몽을 끝낼 수 있다고 믿은 그는 현재 머피가 살고 있는 집에서 70년 전 빅토리아가 죽은 채로 누워 있는 것을 본 이후로 빅토리아 사건에 집착해 온 은퇴한 형사 콜린 머피를 찾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이 미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지만 누군가는 필사적으로 이를 막으려 합니다.

하지만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것은 이야기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빅토리아 페이지는 누구였을까요? 그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했던 형제들 중 한 명은 중독자이자 도박꾼, 이상주의자였고 다른 한 명은 마피아 및 악명 높은 벅시 시겔과 연관이 있는 정치인이었나요? 그들의 아버지인 메트로폴리스의 가장 무자비한 사업가는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이 모든 불가분의 위험천만한 삶이 어떻게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을 흔치 않은 은혜로 대했을 뿐인 자상한 소녀의 살인으로 이어졌을까요?

오룰리안은 20세기를 가로지르는 이 서로 연결된 이야기의 양면을 능숙하게 엮어냅니다. 악몽, 제플린, 무반향실, 열차 강도, 마피아의 습격, 연설, 상실에 대한 진심 어린 대화에 이르기까지 오룰리언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드림 시어터의 앨범 메트로폴리스 2부: 씬스 프롬 어 메모리를 통해 스릴과 긴장감, 감동적인 상상력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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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 꿈까마귀     2024-06-25 06:15
5집 소설판이 나오는 건 정말 흥미로운 소식으로 느껴집니다.
근데 한국어 번역본도 나올 수 있을지,
5집이 주었던 감동을 소설도 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기대되긴 하네요.
level 7 fosel     2024-06-25 23:02
와....씨.......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합니다....
첫곡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마지막 챕터가 나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level 9 Iconoclast     2024-06-26 00:04
레거시라고 해야 되나.. 지난 날의 것들은 역사적인 유물로 제발 그냥 두었으면 합니다.
그 자체로 너무 뛰어난 작품들인데, 자꾸 다시 꺼내들고 우려먹기는 안 했으면 하네요
새롭고 발전하는 드림씨어터를 바랍니다. 프로그레시브 자나요 ㅎㅎㅎ
level 9 Thru     2024-06-28 17:27
동의합니다!!!
level 1 elbinium     2025-02-09 13:34
저는 헤비니스한 메탈리프를 뺀(줄인) 초기 2,3집 성향의 프로그레시브가 강조된 날카로운 스타일을 다시 한 번 신보로 들어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아마 안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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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9,390
Reviews : 10,769
Albums : 177,422
Lyrics : 219,351
Memo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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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