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ngularity (Phase I - Neohumanity) Review
Band | |
---|---|
Album | The Singularity (Phase I - Neohumanit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3, 2014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43:25 |
Ranked | #35 for 2014 , #1,582 all-time |
Album rating : 85.9 / 100
Votes : 27 (3 reviews)
Votes : 27 (3 reviews)
October 6, 2024
Scar Symmetry에서 핵심 멤버였던 Christian Älvestam이 탈퇴하고 나서 밴드는 당분간 혼미한 시간을 보내겠거니 했으나, 그런 시간은 의외로 짧았다. Christian Älvestam이라는 뛰어난 보컬이 밴드에서 차지하고 있던 비중이 워낙 컸던지라 Scar Symmetry의 경력 자체가 마감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그런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Dark Matter Dimensions이 처음 나왔을 때 다소 염려되는 구석도 없지 않았지만, 이윽고 The Unseen Empire에서 안착하면서 우려는 완전히 가셨다. Christian Älvestam이 혼자 담당하던 보컬을 아예 둘로 나눈 것은 지금은 아주 잘 한 것으로 보인다. The Unseen Empire가 워낙 맘에 들었던 작품이었던지라 후속작 또한 많이 궁금했었다. The Singularity라는 이름의 이 앨범은 일종의 컨셉 앨범으로, 밴드는 이 앨범에서 완결되지 않은 부분은 후속 앨범에서 마무리 지을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런 컨셉 앨범보다는 개개의 곡의 완성도에 주안점을 두고 그동안 작곡을 해왔던 Scar Symmetry가 웬일로 이런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일단 이 앨범을 들어본 바로는 개개의 곡은 역시나 Scar Symmetry 답게 매우 탁월한 수준에서 제작되었다. 하지만, 컨셉 앨범으로서는 어떨까? 스토리는 이어지겠지만, 음악 자체의 유기성은 그리 뛰어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은 예전의 Scar Symmetry의 작품을 감상할 때처럼 트랙 하나에 집중해서 들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Shape of Things to Come | 0:52 | 88.3 | 3 |
2. | Neohuman | 8:43 | 93.8 | 8 |
3. | Limits to Infinity | 4:57 | 89.3 | 7 |
4. | Cryonic Harvest | 6:12 | 90 | 5 |
5. | The Spiral Timeshift | 4:50 | 90 | 5 |
6. | Children of the Integrated Circuit | 2:25 | 88.8 | 4 |
7. | Neuromancers | 5:11 | 91 | 5 |
8. | Technocalyptic Cybergeddon | 10:12 | 93.8 | 4 |
Line-up (members)
- Roberth Karlsson : Harsh Vocals
- Lars Palmqvist : Clean Vocals
- Per Nilsson : Guitars, Keyboards, Programming
- Kenneth Seil : Bass
- Henrik Ohlsson : Drums
10,41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85 | Oct 15, 2024 | 0 | |||||
60 | Oct 14, 2024 | 0 | |||||
Ordinary Man Review (2020) | 60 | Oct 14, 2024 | 0 | ||||
Greater Art Review (1994) | 75 | Oct 14, 2024 | 0 | ||||
90 | Oct 13, 2024 | 0 | |||||
Scent of Human Desire Review (2003) | 80 | Oct 13, 2024 | 1 | ||||
40 | Oct 13, 2024 | 0 | |||||
Symphony of Glory Review (2005) | 50 | Oct 13, 2024 | 0 | ||||
Forget Me Not Review (2003) | 85 | Oct 12, 2024 | 0 | ||||
Crown of Thorns Review (2024) | 90 | Oct 11, 2024 | 0 | ||||
Long Live Metal Review (1985) | 55 | Oct 9, 2024 | 0 | ||||
A New Dawn Review (2004) | 80 | Oct 9, 2024 | 0 | ||||
Another Perfect Day Review (1983) | 85 | Oct 9, 2024 | 2 | ||||
Under the Grey Banner Review (2011) | 75 | Oct 9, 2024 | 0 | ||||
In the Name of Metal Review (2012) | 75 | Oct 9, 2024 | 0 | ||||
System X Review (2002) | 70 | Oct 9, 2024 | 0 | ||||
Restless and Wild Review (1982) | 75 | Oct 8, 2024 | 0 | ||||
100 | Oct 8, 2024 | 0 | |||||
Kill 'Em All Review (1983) | 85 | Oct 7, 2024 | 0 | ||||
The Dark Pool Review (2019) | 80 | Oct 7, 2024 | 1 |
NC Duality 95/100
Oct 8, 2015 Likes : 1
Scar Symmetry 작품을 들어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게 진정 멜로딕 데스메탈인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멜로디 그리고 보컬흐름을 보면 전혀 멜데스 같은 모습을 볼수가없기 때문이다. 거의 파워메탈에 가까울정도로 밝은 멜로디와 하쉬보컬보다 클린보컬비중이 크다는것. 이렇게 보니 이들...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Jul 6, 2008 Likes : 1
Scar Symmetry를 멜데쓰의 장르에 국한시켜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하는 앨범이다. 솔직히 말하면 본인은 In Flames가 Reroute to Remain앨범 이후 여기저기서 난타당하는 꼴을 보면서, 또한 Dimmu Borgir가 거대 오케스트레이션과 웅장한 클린보컬을 포함시킨 신보를 가져왔음에도 의외로 저평... Read More
Stradivarius 75/100
Jul 6, 2008 Likes : 1
1번 트랙의 위대함이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어 많은 멜데스팬들이 이 앨범을 집어들었다. 그러나 보컬리스트인 Christian Alvestam의 사기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본작은 단지 The Illutionist 한 곡만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다. 2번, 3번트랙에서 여전히 무게감있는 그로울링과 맑은 모던락 하이톤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