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Garden Review
Band | |
---|---|
Album | Secret Garde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16, 2015 |
Genres | Progressive Metal, Power Metal |
Labels | earMUSIC |
Length | 48:59 |
Ranked | #97 for 2015 , #3,396 all-time |
Album rating : 81.3 / 100
Votes : 30 (3 reviews)
Votes : 30 (3 reviews)
October 24, 2024
지금이야 Angra라는 밴드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이 당시의 Edu Falaschi의 목상태로 계속 밴드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Angra 활동 기간 지나치게 혹사당한 나머지 그의 목소리로는 Rebirth와 Temple of Shadows에서 보인 모습의 재연은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구성원들과의 불화로 Edu Falaschi가 밴드를 등지게 되고 그 대타로 Fabio Lione였다. Fabio Lione가 Rhapsody of Fire에서 대활약한 보컬이라는 사실이야 모르는 사람이 없다지만, 그가 과연 색깔이 다른 밴드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지는 미지수였다. Angra가 야심차게 발표한 앨범 Secret Garden은 제2의 Rebirth가 될 순 없었다. 이 앨범은 단지 가능성만을 보여주었다. Fabio Lione가 어떤 밴드에서건 제 몫을 해내는 인물이라는 사실은 여지없이 증명되었다. 멤버들도 본작에 앞서 발표했던 두 장의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부진한 모습을 털어내었다. 비록 Rebirth와 Temple of Shadows에서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킬링 트랙들의 향연은 없지만, Edu Falaschi의 성량 저하로만 치부할 수 없었던 작곡 능력의 쇠퇴는 이 앨범에서 찾을 수 없다. 이 앨범에서 Angra는 왜 이들이 파워 메탈 씬에서 핵심부에 속한 밴드인지를 여지없이 증명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에서 Rebirth와 같은 극적인 부활은 없었다. 있다면 그저 완만한 회복만이 있을 뿐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Newborn Me | 6:13 | 89 | 12 | Lyric Video |
2. | Black Hearted Soul | 4:48 | 90.6 | 9 | Music Video |
3. | Final Light | 4:24 | 84.4 | 8 | Music Video |
4. | Storm of Emotions | 4:56 | 88.9 | 9 | Music Video |
5. | Violet Sky | 4:48 | 80.7 | 7 | |
6. | Secret Garden | 4:03 | 81.9 | 8 | |
7. | Upper Levels | 6:28 | 85 | 8 | |
8. | Crushing Room | 5:07 | 80.6 | 8 | |
9. | Perfect Symmetry | 4:22 | 90.6 | 8 | Audio |
10. | Silent Call | 3:48 | 80 | 7 | Music Video |
Line-up (members)
- Fabio Lione : Vocals
- Kiko Loureiro : Guitars
- Rafael Bittencourt : Guitars
- Felipe Andreoli : Bass
- Bruno Valverde : Drums
1,51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Cloven Hoof Review (1984) | 80 | Oct 24, 2024 | 0 | ||||
▶ Secret Garden Review (2015) | 80 | Oct 24, 2024 | 0 | ||||
80 | Oct 24, 2024 | 0 | |||||
Winter Review (2016) | 80 | Oct 24, 2024 | 0 | ||||
The Skull Collectors Review (2008) | 75 | Oct 24, 2024 | 0 | ||||
1912 Review (2011) | 80 | Oct 20, 2024 | 0 | ||||
Domus Mundi Review (1999) | 80 | Oct 20, 2024 | 0 | ||||
Cold Breath Review (1999) | 70 | Oct 20, 2024 | 0 | ||||
Bewitcher Review (2016) | 70 | Oct 20, 2024 | 0 | ||||
Fragment of the Moon Review (1997) | 70 | Oct 20, 2024 | 0 | ||||
Limitless Review (2015) | 70 | Oct 19, 2024 | 0 | ||||
Deep Exceed Review (2010) | 75 | Oct 19, 2024 | 0 | ||||
Vovin Review (1998) | 85 | Oct 19, 2024 | 0 | ||||
Arcana Review (2001) | 80 | Oct 19, 2024 | 0 | ||||
80 | Oct 19, 2024 | 0 | |||||
Ember to Inferno Review (2003) | 70 | Oct 18, 2024 | 0 | ||||
Sign of Truth Review (2002) | 80 | Oct 18, 2024 | 0 | ||||
Luxaeterna Review (2005) | 80 | Oct 18, 2024 | 0 | ||||
We Have Arrived Review (1985) | 55 | Oct 18, 2024 | 0 | ||||
Where Witches Burnt Review (2004) | 75 | Oct 18, 2024 | 0 |
Secret Garden Review (2015)
Redretina 90/100
Feb 21, 2015 Likes : 8
Angra 디스코그라피에 엄청난 걸작들인 Rebirth와 Temple of Shadow를 남긴 에두였지만 앙드레 시절에 쓰인 정신 나간 (어떤 의미로) 곡들에 성대를 혹사당하며 Kamelot의 로이 칸과 비슷한 수순으로 결국 보컬직을 물러나게 되고, 당장 닥쳐온 Angels Cry 20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대타로 파비오가 뛰게 ... Read More
Holy Land Review (1996)
소월랑 90/100
Sep 24, 2014 Likes : 6
캬! 간만에 들었는데 여전히 죽여준다!
초장부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Nothing to Say의 리프. 수백 번을 들었는데도 매번 들을 때마다 두근거린다.
처녀지인 남미 대륙의 삼림이 비치고, 평화로이 새들이 노니는 가운데 - 파도와 비바람, 천둥 소리를 동반한 채 등장하는 기타 리프!
저 멀... Read More
Angels Cry Review (1993)
TwilightDragon 90/100
May 7, 2022 Likes : 5
불멸의 명곡 Carry on을 수록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지만
이젠 최고의 파워메탈 밴드중 하나인 앙그라의 데뷔 앨범이란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앙드레 마토스라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메탈 좀 듣는다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모든 수록곡... Read More
Fireworks Review (1998)
B1N4RYSUNSET 95/100
Sep 19, 2018 Likes : 5
처음으로 접한 앙그라의 작품이다.
한창 파워메탈을 탐닉하던 시절, 여느때처럼 음반가게 구경을 하다가 자켓만 보고 구입했던 앨범인데 첫 곡 wings of reality 를 듣고 난 후 내가 제대로 골랐다는것늘 느꼈다.
당시 내가 좋아하던 블라인드 가디언, 감마레이, 헬로윈, 스트라토바리우스등... Read More
Holy Land Review (1996)
callrain 90/100
Jun 3, 2011 Likes : 5
브라질의 메탈 밴드 앙그라의 두 번째 앨범이다. 이 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보컬 앙드레 마토스를 눈여겨 본 사람이면, 그가 앙그라 이전에 재적했던 바이퍼라는 브라질 밴드 역시 체크해봤을 것 이다. 특히나 Theatre of fate에서 보여주었던 가능성들은, 후에 앙드레가 바이퍼에 탈퇴하... Read More
Angels Cry Review (1993)
이준기 84/100
Apr 30, 2011 Likes : 5
앙드레 마토스가 주축이 되어 결성후 만든 1집 앨범으로서
파워메탈(멜로딕스피드메탈)이 붐을 일던 틈을 타서 브라질에서도
파워메탈의 선두주자격 역할을 하게된 음반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볍고 편한 멜로디며 클래시컬하기도 하고
앙그라 특유의 프로그래시브한 맛도 살아... Read More
Cycles of Pain Review (2023)
TwilightDragon 75/100
Nov 3, 2023 Likes : 4
정확히 오늘로부터 30년 전, Angels Cry라는 명반을 들고 나와 혜성처럼 데뷔하여 브라질에서도 이런 음악이 나올 수 있다는 걸 호기롭게 보여준 Angra. 이후 걸출한 멤버들의 훌륭한 음악적 감각으로 Temple of Shadows 까지의 명반 릴레이를 통해 수 많은 메탈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준 이들의... Read More
Holy Land Review (1996)
TwilightDragon 90/100
Jun 9, 2022 Likes : 4
여기 리뷰나 코멘트 중에 배 타고 브라질 갔다 오는 기분이라고 쓰신 분들 계시는데
너무나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Angels Cry 앨범에선 분명 Carry On, Time, Evil Warning 등 좋은 곡들 많았지만
뭔가 기억나는 거라곤 앙드레의 고음뿐이었던.. 앨범이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 이들은 본... Read More
Crimson아이똥 95/100
Dec 17, 2023 Likes : 3
평소에 파워메탈이라는 장르를 즐겨듣지 않는데도 프로그한 특징때문인지 술술 넘어갔다. 심포닉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기타와 드럼이 딱딱 끊어지는 절제된 사운드를 들려주어 좋았다. 특히 Spread your fire는 악곡도 매우 훌륭햐지만 가사의 내용이 평소에 내가 생각하던 바와 일부 일치... Read More
Angels Cry Review (1993)
SilentScream213 85/100
Feb 8, 2022 Likes : 3
Angra were not quite the inventors of Symphonic Metal – that accolade would have to go to X Japan – but they were absolutely at the forefront of its development. What’s more, the style of Symphonic Power Metal first crafted on “Angels Cry” is a style that has carried on to the present day. The genres tend to go hand in hand now, rarely one existing without some elemen...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