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 'Em All Review
Band | |
---|---|
Album | Kill 'Em Al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5, 1983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Megaforce Records |
Length | 51:24 |
Ranked | #3 for 1983 , #136 all-time |
Album rating : 87.9 / 100
Votes : 149 (9 reviews)
Votes : 149 (9 reviews)
June 11, 2011
보통 쓰레쉬 밴드의 데뷔 앨범들의 작품성이나 완성도, 성숙도를 따지려는 사람들은 없다. 왜냐하면 데뷔엘범들은 보통 순수하게 라이브 공연에서 완성된 곡들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안에 관객들을 열정하게하고 미치게 만들며 간단하게 즐길수 있도록 만든 곡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물론이고 역사적으로도 메탈리카의 데뷔 앨범 Kill 'Em All은 굉장한 수작이라 할수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은 솔직히 음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몇곡들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헷필드의 보컬은 거슬리도록 청춘의 와일드 보컬을 보여주고 U울리히의 드럼 또한 너무 파워 위주로 하다보니 후기 앨범에서 느껴지는 기술적인 면이 보이지 않고 프로덕션도 저질이다. (2주만에 저예산으로 녹음한 앨범치고는 좋지만) 하지만 이러한 결함들이 Kill 'Em All을 메탈리카의 앨범들보다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결함들과 전체적인 리프, 분위기, 그냥 후려치는 듯한 기타 솔로들로 인하여 이 앨범을 들으면 마치 Metallica라는 갓 생성된 밴드가 차고에서 즉석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연상할수 있고 ...and Justice for All을 들으때 처럼 크게 집중을 하거나 Load나 Reload를 들을때 처럼 음악적 색채가 어떤지 생각할 필요없이 순수 쓰레쉬 메탈을 즐길수 있게 해즌디. 거기다가 그렇게 단순한 앨범이라고 할수도 없는게 Seek & Destroy나 No Remorse와 같은 곡들은 어느정도의 완성도와 단순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완벽한" 곡들이고 Anesthesia (Pulling Teeth)와 같이 이색적인 곡들은 이 앨범을 Metallica 라는 밴드가 앨범을 내기 전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음악적 실험정신을 가졌는지 알수 있게해준다.
좀 덧붙이자면 이 앨범 곳곳에서 느껴지는 데이브 머스테인의 터치를 즐기면서 듣는 재미도 쏠쏠하고 또 이제 고인이된 클리프 버튼이 얼마나 위대한 베이시스트였는지도 느끼개 해주는 의미로써도 이 앨범은 명반이라는 칭호를 받을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는 물론이고 역사적으로도 메탈리카의 데뷔 앨범 Kill 'Em All은 굉장한 수작이라 할수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은 솔직히 음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몇곡들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헷필드의 보컬은 거슬리도록 청춘의 와일드 보컬을 보여주고 U울리히의 드럼 또한 너무 파워 위주로 하다보니 후기 앨범에서 느껴지는 기술적인 면이 보이지 않고 프로덕션도 저질이다. (2주만에 저예산으로 녹음한 앨범치고는 좋지만) 하지만 이러한 결함들이 Kill 'Em All을 메탈리카의 앨범들보다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결함들과 전체적인 리프, 분위기, 그냥 후려치는 듯한 기타 솔로들로 인하여 이 앨범을 들으면 마치 Metallica라는 갓 생성된 밴드가 차고에서 즉석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연상할수 있고 ...and Justice for All을 들으때 처럼 크게 집중을 하거나 Load나 Reload를 들을때 처럼 음악적 색채가 어떤지 생각할 필요없이 순수 쓰레쉬 메탈을 즐길수 있게 해즌디. 거기다가 그렇게 단순한 앨범이라고 할수도 없는게 Seek & Destroy나 No Remorse와 같은 곡들은 어느정도의 완성도와 단순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완벽한" 곡들이고 Anesthesia (Pulling Teeth)와 같이 이색적인 곡들은 이 앨범을 Metallica 라는 밴드가 앨범을 내기 전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음악적 실험정신을 가졌는지 알수 있게해준다.
좀 덧붙이자면 이 앨범 곳곳에서 느껴지는 데이브 머스테인의 터치를 즐기면서 듣는 재미도 쏠쏠하고 또 이제 고인이된 클리프 버튼이 얼마나 위대한 베이시스트였는지도 느끼개 해주는 의미로써도 이 앨범은 명반이라는 칭호를 받을수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Hit the Lights | 4:15 | 91.3 | 57 | Audio |
2. | The Four Horsemen | 7:11 | 93.9 | 56 | Audio |
3. | Motorbreath | 3:05 | 88.4 | 54 | |
4. | Jump in the Fire | 4:40 | 87.4 | 54 | Audio |
5. | (Anesthesia) Pulling Teeth | 4:14 | 86.8 | 55 | |
6. | Whiplash | 4:08 | 89.3 | 54 | |
7. | Phantom Lord | 4:59 | 86.7 | 47 | |
8. | No Remorse | 6:23 | 89.4 | 50 | |
9. | Seek & Destroy | 6:51 | 93.9 | 57 | Lyric Video |
10. | Metal Militia | 5:11 | 86.6 | 50 |
Line-up (members)
- James Hetfield : Vocals, Rhythm Guitar, Songwriting (tracks 1-4, 6-10)
- Kirk Hammett : Lead Guitar
- Cliff Burton : Bass, Songwriting (track 5)
- Lars Ulrich : Drums, Songwriting (tracks 1, 2, 4, 6-10)
1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Lulu Review (2011) | 40 | Apr 10, 2012 | 4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86 | Apr 7, 2012 | 5 | ||||
Kill 'Em All Review (1983) | 90 | Dec 26, 2011 | 1 | ||||
S&M Review (1999) [Live] | 70 | Oct 12, 2011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90 | Sep 24, 2011 | 3 | ||||
St. Anger Review (2003) | 64 | Sep 4, 2011 | 0 | ||||
St. Anger Review (2003) | 40 | Jul 24, 2011 | 38 | ||||
▶ Kill 'Em All Review (1983) | 82 | Jun 11, 2011 | 0 | ||||
Ride the Lightning Review (1984) | 94 | Jun 11, 2011 | 7 | ||||
Master of Puppets Review (1986) | 86 | Jun 11, 2011 | 6 | ||||
Reload Review (1997) | 65 | May 3, 2011 | 0 | ||||
St. Anger Review (2003) | 40 | Feb 3, 2011 | 2 | ||||
Master of Puppets Review (1986) | 100 | Oct 7, 2010 | 5 | ||||
Ride the Lightning Review (1984) | 100 | Oct 7, 2010 | 5 | ||||
Kill 'Em All Review (1983) | 80 | Oct 7, 2010 | 3 | ||||
St. Anger Review (2003) | 45 | Sep 30, 2010 | 0 | ||||
98 | Sep 21, 2010 | 4 | |||||
Load Review (1996) | 78 | Jun 23, 2010 | 4 | ||||
Load Review (1996) | 70 | Jun 22, 2010 | 3 | ||||
Metallica Review (1991) | 100 | Jun 22, 2010 | 10 |
St. Anger Review (2003)
Wait 40/100
Jul 24, 2011 Likes : 38
1991년. 유행의 흐름을 잘 타서 일명 블랙앨범이라 불리는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메탈리카는 그때부터 슬슬 정신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5년 후.
Metallica는 수 많은 팬과 메탈 리스너들앞에 Load라는 앨범을 선보임으로써 이제부터 우리들은 얼터리카가 ... Read More
blackdiaforever 95/100
Feb 7, 2020 Likes : 31
아니 이앨범이 그렇게 구리다고?? 이 명반이?? 절대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솔까말 어렸을때 이 앨범 크게틀어놓고 마스터!! 마스터!! 미친듯이 머리 흔들며 따라불러보지 않은사람 메킹에 몇이나 되나??
모두 자신에게 솔직해 졌으면 좋겠다. 마스터나 배터리 오리온의 기타리프는 대중적...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피규어no5 45/100
Apr 13, 2013 Likes : 19
Metallica의 기타리스트 커크해밋(kirk hammett)은 카를로스 산타나의 앨범에 참여할 당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메탈리카는 아주 실험적인 밴드다." 저 말은, 사실 Metallica 라는 밴드가 우리가 알던 것 이상으로 음악적으로 아주 역동적인 밴드였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런 이들에게 Thrash Me... Read More
Divine Step 100/100
Sep 15, 2018 Likes : 17
이 똥글을 읽는 당신은 메탈리카를 싫어해도 메탈리카 2집을 싫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얘네가 2집이후로 껍데기만 남아 반은 황금 반은 똥으로 가득찬 앨범들을 줄줄 싸냈더라도
2집의 위대함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머사마가 위대한 것일 수도?
어쨋든 본작은 메...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진리치공백 40/100
Jul 10, 2016 Likes : 12
St. Anger. 이것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작이다. 그러나 실인즉 이 앨범은 우리 의식의 근저에 자리하는 쇼펜하우어적 인간 초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서사적 대작으로, 가장 참된(true) 메탈 앨범의 반열에 올려놓을 만한 앨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하기 전 엄청난 갈등...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romulus 96/100
Feb 19, 2008 Likes : 12
이렇게 위대한 밴드가, 이제는 왜 '밴드 멤버 자체'까지 계속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들의 후반기 작품이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고, 이들의 연주실력도 일류는 아니다. 하지만 헤비메탈의 역사 그 자체를 만들고 부흥시킨 밴드를, 밴드 자체의 역량까지 들먹이며 초기작들까지... Read More
Southern Kor 60/100
Jul 9, 2021 Likes : 10
(2014년도 감상평)
이 앨범 기점으로 메탈리카는 전혀 취향에 안 맞는다. 중간에 의외로 괜찮은 앨범도 있지만.. 진짜 그나마 괜찮은 정도지 내가 정말 감동을 느끼며 들어본 메탈리카 음반은 단 한 개도 없다.
타이틀곡 MOP 은 워낙 유명해서 참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잠깐 있...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hellcorpse 90/100
Jun 12, 2020 Likes : 10
스레쉬 메탈 붕괴의 시발점.
그러나 메탈리카 앨범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앨범.
박한 평가에 비해 Enter Sandman , Sad But True , The Unforgiven , Through the never , Nothing else matters, Don't tread on me 등 좋은 곡이 너무 많은 앨범.
개인적으로는 ...And Justice For All 앨범으로 메탈리카를 접하고 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