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significance of Life Review
Band | |
---|---|
Album | The Insignificance of Lif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6 |
Genres | Depressive Black Metal |
Labels | Obscure Abhorrence Productions |
Length | 29:18 |
Ranked | #18 for 2006 , #801 all-time |
Album rating : 88.8 / 100
Votes : 27 (3 reviews)
Votes : 27 (3 reviews)
August 13, 2011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두 개 버전의 CD로 소장하고 있다.
하나는 2006년 발매된 그대로이고
다른 하나는 "Longing for the End" demo에서 두 곡(Death into Life, Longing for the End), 그리고 또 한 곡(Perished)과 마지막 열번째 트랙으로 단발의 총성이 함께 실린 버전.
6개 트랙 모두 너무 훌륭하지만 어렵게 killing track을 꼽는다면, 2번 트랙과 3번 트랙, 그리고 마지막 6번 트랙을 꼽겠다. 특히 2번.
한번 CD를 돌리면 끝까지 안 돌릴 수 없다.
그리고 한번 다 돌아가고 나면 다시 돌리지 않을 수 없다.
스산하고 처연한, Depressive Black의 장르적 특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ANTI의 인상깊은 역작.
구슬픈 멜로디, 그리고 A. Krieg의 찢어지는 스크리밍, 모두 잘 어울린다.
깊고도 검은 우울함이 방안을 가득 채운다...
가을이 깊어갈 때 쯤에는 이 앨범을 듣지 않는 게 좋다. 마음이 너무 황량해질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나는 2006년 발매된 그대로이고
다른 하나는 "Longing for the End" demo에서 두 곡(Death into Life, Longing for the End), 그리고 또 한 곡(Perished)과 마지막 열번째 트랙으로 단발의 총성이 함께 실린 버전.
6개 트랙 모두 너무 훌륭하지만 어렵게 killing track을 꼽는다면, 2번 트랙과 3번 트랙, 그리고 마지막 6번 트랙을 꼽겠다. 특히 2번.
한번 CD를 돌리면 끝까지 안 돌릴 수 없다.
그리고 한번 다 돌아가고 나면 다시 돌리지 않을 수 없다.
스산하고 처연한, Depressive Black의 장르적 특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ANTI의 인상깊은 역작.
구슬픈 멜로디, 그리고 A. Krieg의 찢어지는 스크리밍, 모두 잘 어울린다.
깊고도 검은 우울함이 방안을 가득 채운다...
가을이 깊어갈 때 쯤에는 이 앨범을 듣지 않는 게 좋다. 마음이 너무 황량해질 수 있으니까 말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Nothing | 4:02 | 95 | 3 |
2. | Landscape In Minor | 5:52 | 86.7 | 3 |
3. | Invocation | 6:02 | 98.3 | 3 |
4. | Farewell (Escape Into Beyond) | 6:09 | 92.5 | 2 |
5. | Zero Point | 3:36 | 100 | 2 |
6. | Mourning Soul | 3:33 | 92.5 | 2 |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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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85/100
Jul 11, 2022 Likes : 1
전반적인 분위기는 the insignificance of life 와 아주 흡사하며, 전작의 아쉬운 점 중 하나였던 머신 냄새 풀풀 나는 드럼이 리얼 녹음을 한 건진 모르겠지만 아주 들어줄 만하게 바뀌었습니다. 곡의 길이들이 전반적으로 길어졌지만 다이나믹이 증가하여 지루하다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안 들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