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s of Jericho Review
Band | |
---|---|
Album | Walls of Jericho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8, 1985 |
Genres | Power Metal, Speed Metal |
Labels | Noise Records |
Length | 40:54 |
Ranked | #7 for 1985 , #424 all-time |
Album rating : 86.8 / 100
Votes : 78 (8 reviews)
Votes : 78 (8 reviews)
August 5, 2011
헬로윈의 대망의 데뷔앨범인데, ep 앨범과 합본된 형태의 앨범을 가지고 있다.
헬로윈이 데뷔했을 당시 함께 등장한 신진 메탈밴드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스피드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물론 상업적인 밴드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들은 전자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단순히 스피드에 집착했다기 보단 그에 합당한 저항적인 메세지까지 담겨있는 앨범이다. 반전, 순수한 자유를 염원하는 진보적 가치관 등, 굉장히 투쟁적인 듯한 모습은 이 당시의 스래쉬메탈 밴드들하고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굉장히 스피드한 연주를 들려주었음에도 자신들의 음악을 스래쉬메탈로까지 진화시키진 않았다. 대신 그 당시 스래쉬메탈 밴드들이 표현하지 않은 멜로디를 간결하면서 때로는 세밀하게 이들 연주에서 들려주었다. 이 앨범의 첫 곡 star light에서 가장 잘 나타나 있고, victim of fate에서는 네오클래식컬함도 많이 살아있다.
물론 이들의 진면목은 데뷔 앨범의 실질적인 첫 곡이라고 할 수 있는 ride the sky에서 확실히 보여준다. 치열하게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연주와 절규에 가까운 후렴구, 양 기타의 치열한 솔로 공방전은 분명 흥미를 일으키는 요소들이다. Phantoms of Death에서는 그 시대의 스래쉬메탈 밴드들 못지 않게 많이 타이트하고 짜임새있는 리프진행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이 앨범에는 How Many Tears 같은 불후의 명곡이 담겨있어 스피드메탈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 안 될 필청반임이 확실하다.
헬로윈이 데뷔했을 당시 함께 등장한 신진 메탈밴드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스피드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물론 상업적인 밴드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들은 전자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단순히 스피드에 집착했다기 보단 그에 합당한 저항적인 메세지까지 담겨있는 앨범이다. 반전, 순수한 자유를 염원하는 진보적 가치관 등, 굉장히 투쟁적인 듯한 모습은 이 당시의 스래쉬메탈 밴드들하고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굉장히 스피드한 연주를 들려주었음에도 자신들의 음악을 스래쉬메탈로까지 진화시키진 않았다. 대신 그 당시 스래쉬메탈 밴드들이 표현하지 않은 멜로디를 간결하면서 때로는 세밀하게 이들 연주에서 들려주었다. 이 앨범의 첫 곡 star light에서 가장 잘 나타나 있고, victim of fate에서는 네오클래식컬함도 많이 살아있다.
물론 이들의 진면목은 데뷔 앨범의 실질적인 첫 곡이라고 할 수 있는 ride the sky에서 확실히 보여준다. 치열하게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연주와 절규에 가까운 후렴구, 양 기타의 치열한 솔로 공방전은 분명 흥미를 일으키는 요소들이다. Phantoms of Death에서는 그 시대의 스래쉬메탈 밴드들 못지 않게 많이 타이트하고 짜임새있는 리프진행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이 앨범에는 How Many Tears 같은 불후의 명곡이 담겨있어 스피드메탈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 안 될 필청반임이 확실하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alls of Jericho | 0:49 | 80.6 | 18 | |
2. | Ride the Sky | 5:57 | 89.3 | 26 | Audio |
3. | Reptile | 3:45 | 79.7 | 18 | |
4. | Guardians | 4:21 | 86 | 24 | Audio |
5. | Phantoms of Death | 6:35 | 85.9 | 20 | Audio |
6. | Metal Invaders | 4:12 | 81.6 | 20 | |
7. | Gorgar | 3:57 | 81.9 | 22 | |
8. | Heavy Metal (Is the Law) | 4:01 | 85.8 | 22 | Audio |
9. | How Many Tears | 7:16 | 93.6 | 25 | Audio |
1987 CD edition bonus track | |||||
14. | Judas | 4:43 | 91.3 | 4 | Audio |
Line-up (members)
- Kai Hansen : Vocals & Guitars
- Michael Weikath : Guitars
- Markus Grosskopf : Bass
- Ingo Schwichtenberg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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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올라갈 무렵. Eagle Fly Free 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 그때부터 헬로윈에 빠졌다
시간이 지나 다시 이 앨범을 들으니 왜 명반이라고 하는지 조금이나마 깨달은 것 같다.
여기서부턴 각 트랙들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들로 꽉꽉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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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멤버의 탈퇴 없이 카이 한센과 미하엘 키스케가 합류해서 7인조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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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iske - 4 albumy (ak počítam aktuálny, tak 5), 2 živáky,
Kai Hansen - 3 albumy, pričom spieval len na jednom, (ak počítam aktuálny, tak 4), 1 živák a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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