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real Journey Review
| Band | |
|---|---|
| Album |  Sidereal Journey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1998 |
| Genres | Symphonic Metal, Post-Black Metal |
| Labels | Season of Mist |
| Length | 41:39 |
Album rating : 94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February 14, 2012
Oxiplegatz는 At The Gates 1집 때의 기타리스트였던 Alf Svensson의 원맨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98년에 GMV에 소개된 걸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구해보려고 애를 쓰다가 못 구했는데, 무려 7년이나 지난 2005년에 겨우 구한 앨범이예요:) 하도 많이 들어서 CD가 긁히는 바람에 또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겨우 중고로 다시 산 앨범이고요.
트랙이 33개나 되지만 실제로는 41분짜리 1곡인 앨범입니다. 제목 그대로, 태양계가 사라진 후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고요. 여성 보컬도 비중이 큰데, 알프의 부인이라고 하더군요.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던데...^^
드럼은 아마 드럼머신으로 대신한 듯하고, 의외로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앨범입니다. 원체 긴 곡이라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듣고 있으면 제목대로 성좌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아주 헤비한 블랙메탈은 아니지만, 묘한 매력이 있어서 계속 듣게 되더군요. 특히 가사를 보면서 들으면 순식간에 41분이 지나갑니다. 취향에 따라 호오가 갈릴 만한 앨범이긴 하지만 일단 추천할 만한 앨범이예요^^
트랙이 33개나 되지만 실제로는 41분짜리 1곡인 앨범입니다. 제목 그대로, 태양계가 사라진 후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고요. 여성 보컬도 비중이 큰데, 알프의 부인이라고 하더군요.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던데...^^
드럼은 아마 드럼머신으로 대신한 듯하고, 의외로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앨범입니다. 원체 긴 곡이라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듣고 있으면 제목대로 성좌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아주 헤비한 블랙메탈은 아니지만, 묘한 매력이 있어서 계속 듣게 되더군요. 특히 가사를 보면서 들으면 순식간에 41분이 지나갑니다. 취향에 따라 호오가 갈릴 만한 앨범이긴 하지만 일단 추천할 만한 앨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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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10,446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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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real Journey Review (1998)
KimiRaikkonen 98/100Feb 14, 2012 Likes : 1
Oxiplegatz는 At The Gates 1집 때의 기타리스트였던 Alf Svensson의 원맨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98년에 GMV에 소개된 걸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구해보려고 애를 쓰다가 못 구했는데, 무려 7년이나 지난 2005년에 겨우 구한 앨범이예요:) 하도 많이 들어서 CD가 긁히는 바람에 또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