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Southern Trendkill Review
Band | |
---|---|
Album | The Great Southern Trendkil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3, 1996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EastWest, Atlantic |
Length | 53:13 |
Ranked | #13 for 1996 , #378 all-time |
Album rating : 87.8 / 100
Votes : 68 (2 reviews)
Votes : 68 (2 reviews)
October 18, 2013
개인별로 음악적 취향이라는것이 있고 그 성향이 변하기 때문에 어떤 시기에 어떤 장르를 듣는지는 정말 천차만별이다.
나 또한 파워메탈, 프로그래시브메탈로 시작을 하면서 판테라라는 그룹또한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고 또 그래서 한두번 들어는 보았지만 메탈 입문시절에는 이런 빡센 음악이 왜이리 멀게만 느껴졌는지 의문이다.
솔직히 이제서야 판테라의 진가를 알았으니 과거 거부감들었던 생각을 하며 하는 말이지만 첫인상은 그저 지저분하고 시끄럽게만 느껴졌었다. 대체 이렇게 과격한 음악을 어찌 즐길수있는것인지... , 사실 과격한것은 사실이다. ..만..
그런데 메탈안에서도 이 음악 저 음악다 들어보다보니 멜데스도 듣게되고 이런 거치 음악들도 듣고보니 그냥 과격하고 무식하기만 한것은 아닌것 같다. 어차피 메탈이라는 장르라는것 자체가 흥분의 도가니를 연출 가능한것이 장점 아니겠는가? 그런고로 판테라라는 그룹은 미국 메탈계에서 대단한 그룹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쩌다보니 구매한 음반이 이 음반이라 사실 이들의 전성기를 알리는 네개의 앨범중 마지막 앨범을 듣게 되었는데 앨범 정보를 보니 필 안젤모와 밴드 멤버들과의 불화로 레코딩이 따로 실시되었다. 보컬따로 연주따로...
다른 앨범과의 비교는 현재는 사실상 불가하므로 그냥 이 앨범을 통해 느낀 판테라에 대한 느낌은 단단하고 강렬하고 과격하면서도 정교한 기계적인 사운드가 너무나 일품이다. 처음에 그냥 시끄럽다고 느꼈던 생각을 반성또 반성하게 마들정도로 서정적인 기타 멜로디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 빡센 앨범에서조차도! 다임백 데럴이란 기타리스트는 정말 괴물중의 괴물이었던것 같다. 그런 그가 어찌 광팬의 말도안되는 총질에 저 하늘로 가야만 하였는가...
판테라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었으니 당연스럽게 카우보이 앨범부터 하나씩 전부다 구해볼 생각이다.
나 또한 파워메탈, 프로그래시브메탈로 시작을 하면서 판테라라는 그룹또한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고 또 그래서 한두번 들어는 보았지만 메탈 입문시절에는 이런 빡센 음악이 왜이리 멀게만 느껴졌는지 의문이다.
솔직히 이제서야 판테라의 진가를 알았으니 과거 거부감들었던 생각을 하며 하는 말이지만 첫인상은 그저 지저분하고 시끄럽게만 느껴졌었다. 대체 이렇게 과격한 음악을 어찌 즐길수있는것인지... , 사실 과격한것은 사실이다. ..만..
그런데 메탈안에서도 이 음악 저 음악다 들어보다보니 멜데스도 듣게되고 이런 거치 음악들도 듣고보니 그냥 과격하고 무식하기만 한것은 아닌것 같다. 어차피 메탈이라는 장르라는것 자체가 흥분의 도가니를 연출 가능한것이 장점 아니겠는가? 그런고로 판테라라는 그룹은 미국 메탈계에서 대단한 그룹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쩌다보니 구매한 음반이 이 음반이라 사실 이들의 전성기를 알리는 네개의 앨범중 마지막 앨범을 듣게 되었는데 앨범 정보를 보니 필 안젤모와 밴드 멤버들과의 불화로 레코딩이 따로 실시되었다. 보컬따로 연주따로...
다른 앨범과의 비교는 현재는 사실상 불가하므로 그냥 이 앨범을 통해 느낀 판테라에 대한 느낌은 단단하고 강렬하고 과격하면서도 정교한 기계적인 사운드가 너무나 일품이다. 처음에 그냥 시끄럽다고 느꼈던 생각을 반성또 반성하게 마들정도로 서정적인 기타 멜로디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 빡센 앨범에서조차도! 다임백 데럴이란 기타리스트는 정말 괴물중의 괴물이었던것 같다. 그런 그가 어찌 광팬의 말도안되는 총질에 저 하늘로 가야만 하였는가...
판테라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었으니 당연스럽게 카우보이 앨범부터 하나씩 전부다 구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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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Great Southern Trendkill | 3:46 | 91.5 | 19 | Audio |
2. | War Nerve | 4:53 | 86.1 | 16 | Audio |
3. | Drag the Waters | 4:55 | 92.1 | 16 | Music Video |
4. | 10's | 4:49 | 85.9 | 13 | |
5. | 13 Steps to Nowhere | 3:37 | 83.2 | 13 | |
6. | Suicide Note, Pt. 1 | 4:44 | 82.3 | 17 | |
7. | Suicide Note, Pt. 2 | 4:19 | 90.9 | 19 | Audio |
8. | Living Through Me (Hell's Wrath) | 4:50 | 87.3 | 13 | |
9. | Floods | 6:59 | 95.3 | 21 | Audio |
10. | The Underground in America | 4:33 | 85 | 14 | |
11. | Sandblasted Skin (Reprise) | 3:26 | 86.4 | 16 |
Line-up (members)
- Phil Anselmo : Vocals
- Dimebag Darrell : Guitars
- Rex Brown : Bass
- Vinnie Paul : Drums
1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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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risiunking 100/100
Feb 15, 2021 Likes : 4
이들의 메이저 데뷔앨범으로 지금은 약물, 알콜과 흡연으로 목이 맛가기 전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던 안젤모의 보컬을 들을 수 있다. 또 날카롭고 헤비한 기타(트윈기타 부럽지 않다), 완벽한 리듬맨과 테리 데이트의 프로듀싱. 91년 고1때 백판으로 듣고 받은 충격은 아직도 생생... Read More
goremonkey 90/100
Oct 31, 2021 Likes : 3
가장 메탈답게 즐기게 되는 앨범. 껄렁이며 때려대는 그루브에 머리를 흔들며 열광하는 모습이 절로 연상되고, 원조 마초 보컬과 육중한 기타톤은 더욱 단단하고 강한 사운드를 만들며, 열광하는 청자를 더욱 미쳐돌도록 만든다. 이런 와중에 투여되는 Fucking Hostile, Rise같은 시원시원한 트...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Sep 28, 2021 Likes : 2
The legendary Vulgar Display of Power. The TRUE original tough guy metal album, and the bottom line set for all of Groove Metal. Does it live up to the hype? Well, yes and no.
Vulgar Display of Power is actually one of the first metal albums I’d heard, thanks directly to three of its songs inspiring music in Doom. Back then, Phil’s harsh vocals bulging with testosterone ... Read More
Official Live: 101 Proof Review (1997) [Live]
이준기 90/100
Oct 26, 2013 Likes : 2
카리스마있고 거칠고 난폭한 헤비메탈의 선두주자 판테라의 라이브 앨범으로 다임백 데럴의 죽음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라이브 앨범이 되고 말았다. Cowboys From Hell부터 The Great Southern Trendkill앨범까지 골고루 선곡되어 베스트 음반격으로도 봐주면 되겠다. 라이브 음질은 약간 기름진 맛이 ... Read More
SilentScream213 85/100
Feb 13, 2021 Likes : 1
Another one of the biggest shocks of the 90’s. Sleaze metal losers Pantera decide to reinvent themselves as some sort of cowboy metal saviors, become about 3 times as heavy and start cranking out sludgy mid-tempo riffs as if they’d been doing it all along. The drumming, despite being the same guy as always, takes on a much different flavor here, making way more use of doubl...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