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tes of Oblivion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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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Gates of Oblivi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1, 2002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Arise Records |
Length | 56:31 |
Ranked | #14 for 2002 , #488 all-time |
Album rating : 87.6 / 100
Votes : 57 (6 reviews)
Votes : 57 (6 reviews)
April 18, 2011
스페인 출신의 Melodic Power Metal 밴드 Dark Moor는 The Gates Of Oblivion를 발표하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 유명세를 얻고 있었다. 전작 The Hall of the Olden Dreams은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밴드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는 어느정도 공헌했다. 그러나 이 앨범에는 팬들을 사로 잡을 만큼 강렬한 트랙이 부재하였다. 전체적으로는 준수한 곡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파워 메탈 팬들에게 어필할 한방이 부족했다. 그래도 만약 밴드가 The Hall of the Olden Dreams 수준의 작품을 하나 더 만들었어도 어느 정도 유명한 밴드의 반열에 오르기는 했을 것이다. 그러나 Dark Moor는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들여 The Hall of the Olden Dreams을 완벽하게 능가하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The Gates of Oblivion은 전작의 노선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 앨범에 실린 곡들은 여전히 심포닉 하면서 스피디한 매력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이 앨범에서는 좀더 빠르고 강력해졌다. 그와 함께 Elisa의 보컬링도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그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있다. 화려한 연주와 풍성한 하모니는 전작에서보다 짜임새 있게 짜여져 있다. The Gates Of Oblivion은 말 그대로 The Hall of the Olden Dreams의 상위호환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심포닉한 사운드로 인해 Rhapsody와 자주 비교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유기성 부분에서 이 앨범은 Rhapsody의 명작들에 뒤쳐진다고 본다. 그러나 개개의 곡들을 따져봤을 때 이 앨범이 부족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니, 오히려 더 나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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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 the Heart of Stone | 4:39 | 89.4 | 8 | Audio |
2. | A New World | 5:57 | 93.1 | 10 | Audio |
3. | The Gates of Oblivion | 1:40 | 87 | 5 | |
4. | Nevermore | 4:49 | 90 | 5 | |
5. | Starsmaker (Elbereth) | 5:46 | 87.9 | 7 | |
6. | Mist in the Twilight | 0:52 | 75 | 4 | |
7. | By the Strange Path of Destiny | 5:51 | 85 | 5 | |
8. | The Night of the Age | 4:40 | 91.7 | 6 | Audio |
9. | Your Symphony | 4:34 | 82.9 | 7 | |
10. | The Citadel of the Light | 1:13 | 77.5 | 4 | |
11. | A Truth of Me | 5:09 | 90 | 5 | |
12. | Dies Irae (Amadeus) | 11:17 | 90 | 5 | Audio |
Line-up (members)
- Elisa Martin : Vocals
- Enrik Garcia : Guitars
- Albert Maroto : Guitars
- Anan Kaddouri : Bass
- Jorge Saez : Drums
- Robert P.C. : Keyboards
10,446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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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12 Likes : 4
The Gates of Oblivion의 성공 이후, Dark Moor의 메인 보컬 Elisa Martin은 밴드를 돌연히 탈퇴해 버린다. 그 후 후속 보컬로 Alfred Romero를 맞아들인 밴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계속해서 밴드 활동을 해나갔다. 하지만, 성공적이었던 작품 The Gates of Oblivion 이후 밴드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소 떨어... Read More
Dark Moor Review (2003)
taosea 90/100
Dec 4, 2013 Likes : 2
사실 앨범 자체는 평작, 사람에 따라 졸작으로 보일 수도 있다. From Hell이나 Ghost Sword는 상당히 괜찮은 곡이지만 다른 대부분의 곡들은 많이 평범하고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2집과 3집에서 보여주었던 멜로디의 홍수에 비하면 멜로디도 약간 부족하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인 The Dark Mo... Read More
thy_divine 90/100
Feb 14, 2009 Likes : 2
전작에서 확실히 변했다. 귀에 잡히고 손이 자주 가게된 트랙들이 많아졌다느 것에서 알 수 있다.
A New World, Nevermore, Starsmaker, By The Strange Path Of Destiny, Dies Irae 를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인 사운드 성향만 보면 1집의 연장선이지만 휘몰아치는 파워심포니의 향연은 한발짝 올라섰다고 본다.... Read More
Tarot Review (2007)
thy_divine 92/100
Feb 14, 2009 Likes : 1
엘리사가 나가버린 다크무어...그 때 이후로 다크무어는 한때 방황한듯하다. 타롯 이전 앨범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안들은 트랙도 있지만 확실히 밴드에 위기가 오니 퀼리티도 떨어진 듯하다.
이러한 위기를 Tarot 하나로 타파를 시도하는데 결과는 성공이다. 마치 rebi...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