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Moor Review
December 4, 2013
사실 앨범 자체는 평작, 사람에 따라 졸작으로 보일 수도 있다. From Hell이나 Ghost Sword는 상당히 괜찮은 곡이지만 다른 대부분의 곡들은 많이 평범하고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2집과 3집에서 보여주었던 멜로디의 홍수에 비하면 멜로디도 약간 부족하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인 The Dark Moor은 감히 멜파메 명곡 10선에 든다 말 할 수 있다. 이 들은 Rhapsody의 아류라 비판받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마지막 트랙은 Rhapsody의 서유럽적인 분위기와는 다르게 동유럽에 좀 더 가까운 듯 한다. 동유럽을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동유럽은 서유럽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좀 더 소박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마지막 트랙은 이 동유럽의 분위기를 무척이나 잘 담아냈다. 처음에 이 곡을 들었을 땐 이 들의 출신을 슬로베니아 혹은 루마니아 주변으로 착각했을 정도이다. 앞으로 한 곡 때문에 이렇게 높은 점수를 줄 앨범은 없을 듯 하다.
Best Track: 5,11
Killing Track: 12
P.S. 그리고 말인데, 팀 버튼 영화의 OST 느낌이 상당히 난다.
Best Track: 5,11
Killing Track: 12
P.S. 그리고 말인데, 팀 버튼 영화의 OST 느낌이 상당히 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A Life For Revenge | 5:48 | 87.5 | 2 |
2. | Eternity | 4:23 | 93.3 | 3 |
3. | The Bane Of Daninsky ,The Werewolf | 5:30 | 83.3 | 3 |
4. | Philip, The Second | 6:45 | 85 | 1 |
5. | From Hell | 3:51 | 90 | 2 |
6. | Cyrano Of Bergerac | 7:41 | 85 | 2 |
7. | Overture (Attila) | 2:48 | 90 | 1 |
8. | Wind Like Stroke (Attila) | 5:16 | 85 | 1 |
9. | Return For Love (Attila) | 4:19 | 85 | 1 |
10. | Amore Venio (Attila) | 0:55 | 80 | 1 |
11. | The Ghost Sword (Attila) | 4:53 | 90 | 1 |
12. | The Dark Moor | 8:36 | 85 | 2 |
Line-up (members)
- Alfred Romero : Vocals
- Enrik Garcia : Guitars
- Jose Garrido : Guitars
- Anan Kaddouri : Bass
- Andy C. : Drums
10,67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 | Nemesis Review (2013) | 85 | 9 hours ago | 0 | ||
![]() | ![]() | Deathcall Review (2021) | 90 | 10 hours ago | 0 | ||
![]() | ![]() | Raging Steel Review (1987) | 65 | 12 hours ago | 0 | ||
![]() | ![]() | 武德 (Bu-Tik) Review (2013) | 90 | 16 hours ago | 0 | ||
![]() | ![]() | Heart Attack Review (1988) | 80 | 1 day ago | 2 | ||
![]() | ![]() | An Absence of Faith Review (2007) | 100 | 3 days ago | 0 | ||
![]() | ![]() | 90 | 4 days ago | 0 | |||
![]() | ![]() | Fetish for the Sick Review (1997) [EP] | 75 | 4 days ago | 2 | ||
![]() | ![]() | Diaboliko Review (2011) | 65 | 4 days ago | 0 | ||
![]() | ![]() | Excalibur Review (1990) | 80 | 4 days ago | 0 | ||
![]() | ![]() | The Forest Seasons Review (2017) | 85 | 4 days ago | 1 | ||
![]() | ![]() | Legend of Darkness Review (1989) | 75 | 5 days ago | 0 | ||
![]() | ![]() | Joe Satriani Review (1995) | 95 | 5 days ago | 0 | ||
![]() | ![]() | The Pagan Prosperity Review (1997) | 80 | 5 days ago | 0 | ||
![]() | ![]() | Threshold Review (2006) | 90 | 5 days ago | 1 | ||
![]() | ![]() | Moving Target Review (1995) | 90 | 6 days ago | 1 | ||
![]() | ![]() | Perfect Symmetry Review (1989) | 85 | 6 days ago | 0 | ||
![]() | ![]() | 85 | 7 days ago | 0 | |||
![]() | ![]() | Mass Confusion Review (2016) | 65 | 7 days ago | 0 | ||
![]() | ![]() | Clown in the Mirror Review (1994) | 80 | 7 days ago | 0 |
Tarot Review (2007)

Apr 25, 2012 Likes : 4
The Gates of Oblivion의 성공 이후, Dark Moor의 메인 보컬 Elisa Martin은 밴드를 돌연히 탈퇴해 버린다. 그 후 후속 보컬로 Alfred Romero를 맞아들인 밴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계속해서 밴드 활동을 해나갔다. 하지만, 성공적이었던 작품 The Gates of Oblivion 이후 밴드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소 떨어... Read More


Feb 14, 2009 Likes : 2
전작에서 확실히 변했다. 귀에 잡히고 손이 자주 가게된 트랙들이 많아졌다느 것에서 알 수 있다.
A New World, Nevermore, Starsmaker, By The Strange Path Of Destiny, Dies Irae 를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인 사운드 성향만 보면 1집의 연장선이지만 휘몰아치는 파워심포니의 향연은 한발짝 올라섰다고 본다.... Read More
Tarot Review (2007)

Feb 14, 2009 Likes : 1
엘리사가 나가버린 다크무어...그 때 이후로 다크무어는 한때 방황한듯하다. 타롯 이전 앨범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안들은 트랙도 있지만 확실히 밴드에 위기가 오니 퀼리티도 떨어진 듯하다.
이러한 위기를 Tarot 하나로 타파를 시도하는데 결과는 성공이다. 마치 rebi...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