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ll of the Olden Dreams Review
Band | |
---|---|
Album | The Hall of the Olden Dream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 2000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Arise Records |
Length | 48:51 |
Ranked | #52 for 2000 , #1,938 all-time |
Album rating : 85.1 / 100
Votes : 26 (4 reviews)
Votes : 26 (4 reviews)
September 16, 2011
이 앨범을 접하기에 앞서 밴드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The Gates of Oblivion을 앞서 들었다. 전반적으로 The Hall Of The Olden Dreams는 후속작에 비해 2%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사운드나 연주, 레코딩 모든 부분에서 본작은 The Gates of Oblivion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 그러나 이후의 Dark Moor의 Melodic Power Metal 밴드로서의 성공을 점칠 수 있는 작품이라는 데에 의의를 두고 싶은 앨범이기도 하다. 이 앨범에서는 이후 The Gates of Oblivion의 모습이 역력히 드러나고 있다. 질주감 넘치는 연주에 화려한 멜로디 라인은 이미 이 앨범에서 완성되어 있었다. 멜로디의 수준만 가지고 따졌을 때 이 앨범이나 The Gates of Oblivion이나 큰 차이는 안난다고 본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밴드 멤버들의 조화가 덜 이루어져 약간의 부정교합이 느껴진다는 점과, 빈약한 사운드는 아쉬움을 부르게 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우수한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Dark Moor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아마도 The Gates of Oblivion을 통해서 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 앨범이 충분히 맘에 들었다면 The Hall Of The Olden Dreams 역시 들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Ceremony | 1:31 | 71.7 | 3 |
2. | Somewhere In Dreams | 4:51 | 90.7 | 7 |
3. | Maid Of Orleans | 5:04 | 92.9 | 7 |
4. | Bells Of Notre Dame | 4:48 | 85.8 | 6 |
5. | Silver Lake | 5:17 | 85 | 5 |
6. | Mortal Sin | 5:38 | 76.3 | 4 |
7. | The Sound Of The Blade | 4:00 | 80 | 4 |
8. | Beyond The Fire | 6:12 | 76.7 | 3 |
9. | Quest For The Eternal Fame | 6:49 | 88 | 5 |
10. | Hand In Hand | 4:38 | 61.7 | 3 |
Line-up (members)
- Elisa Martin : Vocals
- Enrik Garcia : Guitars
- Albert Maroto : Guitars
- Anan Kaddouri : Bass
- Jorge Saez : Drums
- Robert P.C. : Keyboards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The Call Review (2005) | 70 | 1 hour ago | 0 | ||||
85 | 3 hours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20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21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22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5 days ago | 0 | ||||
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5 days ago | 0 | ||||
Endless Review (2024) | 90 | 6 days ago | 1 | ||||
Forevermore Review (2011) | 70 | 7 days ago | 0 | ||||
80 | 7 days ago | 1 |
Tarot Review (2007)
구르는 돌 85/100
Apr 25, 2012 Likes : 4
The Gates of Oblivion의 성공 이후, Dark Moor의 메인 보컬 Elisa Martin은 밴드를 돌연히 탈퇴해 버린다. 그 후 후속 보컬로 Alfred Romero를 맞아들인 밴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계속해서 밴드 활동을 해나갔다. 하지만, 성공적이었던 작품 The Gates of Oblivion 이후 밴드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소 떨어... Read More
Dark Moor Review (2003)
taosea 90/100
Dec 4, 2013 Likes : 2
사실 앨범 자체는 평작, 사람에 따라 졸작으로 보일 수도 있다. From Hell이나 Ghost Sword는 상당히 괜찮은 곡이지만 다른 대부분의 곡들은 많이 평범하고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2집과 3집에서 보여주었던 멜로디의 홍수에 비하면 멜로디도 약간 부족하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인 The Dark Mo... Read More
thy_divine 90/100
Feb 14, 2009 Likes : 2
전작에서 확실히 변했다. 귀에 잡히고 손이 자주 가게된 트랙들이 많아졌다느 것에서 알 수 있다.
A New World, Nevermore, Starsmaker, By The Strange Path Of Destiny, Dies Irae 를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인 사운드 성향만 보면 1집의 연장선이지만 휘몰아치는 파워심포니의 향연은 한발짝 올라섰다고 본다.... Read More
▶ The Hall of the Olden Dreams Review (2000)
구르는 돌 75/100
Sep 16, 2011 Likes : 1
이 앨범을 접하기에 앞서 밴드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The Gates of Oblivion을 앞서 들었다. 전반적으로 The Hall Of The Olden Dreams는 후속작에 비해 2%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사운드나 연주, 레코딩 모든 부분에서 본작은 The Gates of Oblivion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 그러나 이후의 Dark Moor의 Melodic Power Metal...
Tarot Review (2007)
thy_divine 92/100
Feb 14, 2009 Likes : 1
엘리사가 나가버린 다크무어...그 때 이후로 다크무어는 한때 방황한듯하다. 타롯 이전 앨범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안들은 트랙도 있지만 확실히 밴드에 위기가 오니 퀼리티도 떨어진 듯하다.
이러한 위기를 Tarot 하나로 타파를 시도하는데 결과는 성공이다. 마치 rebi...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