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ot Review
February 14, 2009
엘리사가 나가버린 다크무어...그 때 이후로 다크무어는 한때 방황한듯하다. 타롯 이전 앨범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안들은 트랙도 있지만 확실히 밴드에 위기가 오니 퀼리티도 떨어진 듯하다.
이러한 위기를 Tarot 하나로 타파를 시도하는데 결과는 성공이다. 마치 rebirth를 떠올리게 한다.
후반기 다크무어의 음악성향은 이제 웅장한 그랜드 심포니로 전향을 한듯하다. 스피드와 파워는 유지하되 심포닉의 성향을 최대한 담아 놓고 거기에 클래시컬 멜로디를 배합한 사운드.
이것이 제일 잘 반영된 곡이 The Moon. 정말 기타와 키보드 드럼 등 메탈전용악기로 베토벤의 곡을 리메이크한 실력이 단연 돋보인다. 긴 곡이지만 전율이 흐른다.
The Chariot, The Star도 이에 못지 않은 수작이다. 특히 the star는 다크무어에서 개인적으로 3대 명 트랙으로 꼽고 싶다. 스피드하면서도 수려한 멜로디, 더블베이스드럼의 현란한 사운드에 매료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외의 트랙은 괄목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이 흠. 그래도 다크무어 후반기의 중흥을 이끌게 된 명반임에는 틀림없다.
이러한 위기를 Tarot 하나로 타파를 시도하는데 결과는 성공이다. 마치 rebirth를 떠올리게 한다.
후반기 다크무어의 음악성향은 이제 웅장한 그랜드 심포니로 전향을 한듯하다. 스피드와 파워는 유지하되 심포닉의 성향을 최대한 담아 놓고 거기에 클래시컬 멜로디를 배합한 사운드.
이것이 제일 잘 반영된 곡이 The Moon. 정말 기타와 키보드 드럼 등 메탈전용악기로 베토벤의 곡을 리메이크한 실력이 단연 돋보인다. 긴 곡이지만 전율이 흐른다.
The Chariot, The Star도 이에 못지 않은 수작이다. 특히 the star는 다크무어에서 개인적으로 3대 명 트랙으로 꼽고 싶다. 스피드하면서도 수려한 멜로디, 더블베이스드럼의 현란한 사운드에 매료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외의 트랙은 괄목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이 흠. 그래도 다크무어 후반기의 중흥을 이끌게 된 명반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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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Magician | 1:29 | 77.5 | 2 |
2. | The Chariot | 4:24 | 92.5 | 4 |
3. | The Star | 4:29 | 93.8 | 4 |
4. | Wheel Of Fortune | 3:59 | 90 | 3 |
5. | The Emperor | 4:09 | 86.7 | 3 |
6. | Devil In The Tower | 7:52 | 86.7 | 3 |
7. | Death | 5:00 | 85 | 3 |
8. | Lovers | 4:06 | 86.3 | 4 |
9. | The Hanged Man | 5:31 | 86.7 | 3 |
10. | The Moon | 11:31 | 85 | 3 |
Line-up (members)
- Alfred Romero : Vocals
- Enrik Garcia : Guitars
- Daniel Fernandez : Bass
- Andy C. : Drums & Keyboards
10,44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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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앨범 자체는 평작, 사람에 따라 졸작으로 보일 수도 있다. From Hell이나 Ghost Sword는 상당히 괜찮은 곡이지만 다른 대부분의 곡들은 많이 평범하고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2집과 3집에서 보여주었던 멜로디의 홍수에 비하면 멜로디도 약간 부족하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인 The Dark Mo... Read More
thy_divine 90/100
Feb 14, 2009 Likes : 2
전작에서 확실히 변했다. 귀에 잡히고 손이 자주 가게된 트랙들이 많아졌다느 것에서 알 수 있다.
A New World, Nevermore, Starsmaker, By The Strange Path Of Destiny, Dies Irae 를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인 사운드 성향만 보면 1집의 연장선이지만 휘몰아치는 파워심포니의 향연은 한발짝 올라섰다고 본다.... Read More
▶ Tarot Review (2007)
thy_divine 92/100
Feb 14, 2009 Likes : 1
엘리사가 나가버린 다크무어...그 때 이후로 다크무어는 한때 방황한듯하다. 타롯 이전 앨범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안들은 트랙도 있지만 확실히 밴드에 위기가 오니 퀼리티도 떨어진 듯하다.
이러한 위기를 Tarot 하나로 타파를 시도하는데 결과는 성공이다. 마치 r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