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Sea Review
Band | |
---|---|
Album | Beyond the Sea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005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Arise Records |
Length | 50:38 |
Ranked | #130 for 2005 , #4,230 all-time |
Album rating : 82.6 / 100
Votes : 16 (2 reviews)
Votes : 16 (2 reviews)
December 3, 2013
밴드의 얼굴이었던 Elisa Martin이 나가고 나서 Dark Moor는 Tarot를 발표하기까지 다소 슬럼프에 들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Elisa Martin 탈퇴 이후에도 밴드는 우수한 작품을 발표해 냈다. Alfred Romero의 보컬링도 처음 참여한 셀프 타이틀 앨범에서부터 별다른 무리없이 밴드와 궁합이 잘 맞아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The Gates of Oblivion 이후, 전작도 그랬지만 Beyond the Sea 역시 놀라울 정도로 무덤덤하게 들었다. 분명 작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Melodic Power Metal로서는 충분히 수작이라 할 만했다. 뛰어난 멜로디에 구성력을 갖춘 이 작품은 분명 우수한 작품임에 틀림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아무런 느낌도 받을 수 없었다. 밴드의 최고작 The Gates of Oblivion을 그대로 잇는 이 작품은 새로운 요소를 찾기 어려웠다. 비록 이전 작품과 양식미는 그대로 계승하더라도 시대가 변하는 만큼 일정 부분의 변화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 앨범에서는 신선함을 느낄 수가 없다. 아마도 누군가는 이 앨범을 듣고 밴드의 무변화에 안도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Beyond the Sea의 감상은 식상하다는 것이었다. 여러모로 우수한 작품이 될 만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Beyond the Sea는 구태의연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상당한 아쉬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Before The Duel | 3:50 | 92.5 | 2 |
2. | Miracles | 6:12 | 85 | 1 |
3. | Houdini's Great Escapade | 4:59 | 90 | 2 |
4. | Through The Gates Of The Silver Key | 0:54 | 80 | 1 |
5. | The Silver Key | 6:16 | 90 | 2 |
6. | Green Eyes | 4:36 | 85 | 1 |
7. | Going On | 4:42 | 85 | 1 |
8. | Beyond The Sea | 3:59 | 90 | 1 |
9. | Iulius Caesar (interude) | 2:26 | 85 | 1 |
10. | Alea Jacta | 5:01 | 90 | 2 |
11. | Vivaldi's Winter (bonus track) | 7:40 | 92.5 | 2 |
Line-up (members)
- Alfred Romero : Vocals
- Enrik Garcia : Guitars
- Daniel Fernandez : Bass
- Andy C. : Drums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The Call Review (2005) | 70 | 2 hours ago | 0 | ||||
85 | 3 hours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20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21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22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5 days ago | 0 | ||||
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5 days ago | 0 | ||||
Endless Review (2024) | 90 | 6 days ago | 1 | ||||
Forevermore Review (2011) | 70 | 7 days ago | 0 | ||||
80 | 7 days ago | 1 |
Tarot Review (2007)
구르는 돌 85/100
Apr 25, 2012 Likes : 4
The Gates of Oblivion의 성공 이후, Dark Moor의 메인 보컬 Elisa Martin은 밴드를 돌연히 탈퇴해 버린다. 그 후 후속 보컬로 Alfred Romero를 맞아들인 밴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계속해서 밴드 활동을 해나갔다. 하지만, 성공적이었던 작품 The Gates of Oblivion 이후 밴드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소 떨어... Read More
Dark Moor Review (2003)
taosea 90/100
Dec 4, 2013 Likes : 2
사실 앨범 자체는 평작, 사람에 따라 졸작으로 보일 수도 있다. From Hell이나 Ghost Sword는 상당히 괜찮은 곡이지만 다른 대부분의 곡들은 많이 평범하고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2집과 3집에서 보여주었던 멜로디의 홍수에 비하면 멜로디도 약간 부족하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인 The Dark Mo... Read More
thy_divine 90/100
Feb 14, 2009 Likes : 2
전작에서 확실히 변했다. 귀에 잡히고 손이 자주 가게된 트랙들이 많아졌다느 것에서 알 수 있다.
A New World, Nevermore, Starsmaker, By The Strange Path Of Destiny, Dies Irae 를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인 사운드 성향만 보면 1집의 연장선이지만 휘몰아치는 파워심포니의 향연은 한발짝 올라섰다고 본다.... Read More
Tarot Review (2007)
thy_divine 92/100
Feb 14, 2009 Likes : 1
엘리사가 나가버린 다크무어...그 때 이후로 다크무어는 한때 방황한듯하다. 타롯 이전 앨범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안들은 트랙도 있지만 확실히 밴드에 위기가 오니 퀼리티도 떨어진 듯하다.
이러한 위기를 Tarot 하나로 타파를 시도하는데 결과는 성공이다. 마치 rebi...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