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 in Hysteria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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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Livin' in Hysteria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 1991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o Remorse |
Length | 44:54 |
Ranked | #87 for 1991 , #4,431 all-time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8 (1 review)
Votes : 8 (1 review)
July 6, 2014
오늘날 Sascha Paeth는 Melodic Power Metal 팬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 대다수의 파워 메탈 리스너들은 그를 능력있는 프로듀서 정도로만 생각할 것이다. 그는 실제로 Epic Metal 탄생에 중대한 기여를 해낸 업적이 있다. 에픽 메탈의 제왕으로 불리우는 Rhapsody도 Sascha Paeth가 없었다면 Symphony of the Enchanted Lands, Power of the Dragonflame 같은 걸작들을 만들어 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파워 메탈씬에서는 Phil Spector격인 존재였다. 그러나 그가 80년대 말에서 90년대에 걸쳐 밴드 활동을 한 사실은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렇게 된 데에는 Sascha Paeth가 몸담고 있던 Heavens Gate가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탓이다. 동향 출신의 Helloween이나 Gamma Ray, Blind Guardian이 이제 국내에서도 정보가 넘쳐나는 밴드인데 반해, Heavens Gate는 소개글 찾기도 쉽지 않다. 이 밴드의 작품이 위에서 언급한 밴드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Heavens Gate의 Livin' in Hysteria은 위에서 언급한 독일 출신 밴드들의 작품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담고 있다. 이들도 Helloween의 세례를 일정부분 받은 밴드로 볼 수 있지만, 그 정도는 이후의 밴드들에 비해 훨씬 덜하다. Heavens Gate의 음악세계에는 Helloween뿐만 아니라 Running Wild, 그리고 Judas Priest 같은 British Heavy Metal의 자취도 강하게 남아 있다. 작품이 나왔을 때는 Helloween 아류 취급도 받기는 했지만, 아류라고 부르기에는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작품으로 생각된다. Sascha Paeth의 밴드 활동할 시절이 담겨 있다해서 호기심에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작품이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Livin' in Hysteria | 4:38 | 92.5 | 4 |
2. | We Got The Time | 4:32 | 86.7 | 3 |
3. | The Neverending Fire | 5:29 | 83.3 | 3 |
4. | Empty Way To Nowhere | 4:51 | 85 | 2 |
5. | Fredless | 2:20 | 85 | 2 |
6. | Can't Stop Rockin' | 5:21 | 75 | 3 |
7. | Flashes | 3:22 | 88.3 | 3 |
8. | Best Days Of My Life | 5:52 | 88.3 | 3 |
9. | We Want It All | 3:53 | 80 | 3 |
10. | Gate Of Heaven | 4:35 | 95 | 3 |
Line-up (members)
- Thomas Rettke : Vocals
- Sascha Paeth : Guitars
- Bonny Bilski : Guitars
- Manni Jordan : Bass
- Thorsten Muller : Drum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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