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um Overload Review
Band | |
---|---|
Album | Maximum Overloa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18, 2014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earMUSIC, Metal Blade Records |
Length | 1:16:15 |
Ranked | #80 for 2014 , #2,812 all-time |
Album rating : 84.4 / 100
Votes : 19 (1 review)
Votes : 19 (1 review)
September 2, 2014
-돌아온 닌텐도메탈-
(앞글은 글쓴이가 상당히 화가난 상태에서 쓴글이기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누군가 Dragonforce 에게 이런말을 했다. '속주빼곤 들을거 없는 이 밴드는 쓰레기다' 아직도 이 말을 생각하면 화가 치솟는다. 과연 이들이 쓰레기인가? 이들의 컨셉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밴드이고 그 컨셉을 중간에 쉬지도 않고 계속 달려주는 컨셉을 버리지 않은 몇 안되는 밴드중에 하나다. 초기때부터 시작되었고 전자적인 키보드사운드가 마치 옛날 고전게임에 나올듯한 통통튀는 소리때문에 붙혀진 닌텐도메탈, 무자비하게 튀어나오는 폭풍 드러밍으로 붙혀진 익스트림 파워메탈. Journey + Slayer = ¿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을만큼 뛰어나다. 그런데 밴드이름부터 유치찬란하고 속주빼고는 쓰레기라고?
솔직히 말해봐라. 니들 앨범 들을때 중간중간 끊어서 듣냐? 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어야지. 이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시도를 해왔으며, 그 결과는 상당한 작품을 만들어내 주었고, 4집은 닌텐도메탈의 결정판이라고 부를만큼 뛰어난대 그 딴 말을 지껄이는 네녀석은 파워메탈이라는 음악을 듣을 자격도 없다. 다른 밴드는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 좋아하고 이들도 그렇게 해주고 있잖아? 그냥 하드록, 헤비메탈이나 쳐 들어라.
(이젠 마음을 차분하게...)
일단 저한테 Dragonforce 는 저를 처음으로 파워메탈로 이끌어준 가장 중요한 밴드입니다. 신나게 달려주고 질러주고 이점 때문에 이게 파워메탈이구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파워메탈이라고 무조건 달리는것은 아니더군요?
ZP가 떠나기전에는 보컬비중보다 연주쪽의 비중이 상당히 컸고 무엇보다도 상당히 뒤떨어지는 라이브 실력때문에 상당히 욕을 먹는 보컬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ZP가 실력이 없던것은 아니였는데 3집부터 라이브실력이 떨어지는데 아마도 나이때문에 그런듯합니다. 보컬이 마크 허드슨으로 바뀐 이후로는 보컬과 연주의 비중이 서로 알맞게 맞춘 밴드가 되었습니다. 마크께서 상당히 젊으신 분입니다. 덕분에 5집부터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데는 성공을 하지만, 한가지 빠트린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들의 별명인 닌텐도메탈이라는 모습이 사라졌다는겁니다. 솔직히 본인이 생각하기론 5집은 그냥 평범한 파워메탈이라 생각을 하고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다시 초기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들의 큰 특징인 빠른연주와 속주는 기본중에 가장큰 기본. 다시 한번더 키보디스트 Vadim Pruzhanov 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분이 다시한번더 고적적인 멜로디를 보여주시고 게임적인 사운드도 보여주십니다. 덕분에 닌텐도메탈이라는 것을 다시한번더 보여주고있습니다. 전작에서는 Ultra Beatdown 있는데, 그 작품만큼 통통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돌아온것이 어디인가요? Extraction Zone에서 닌텐도메탈이라는 모습이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통통튀는 기타와 키보드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역시 마크 허드슨의 젊음의 패기는 이번작품에서도 실망이 없이 끈임없이 질러주시고 폭풍적으로 불러주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1번트랙 Trivium 의 보컬이신 Matt Heafy 와 이 밴드의 베이시스트 Frédéric Leclercq 와 함께 백킹하쉬보컬의 조합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계속 발전해주는 Dragonforce 이번 작품은 뭐 하나 빠진거 없는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밴드 까는 사람은 무조건 깔것이다. 이렇게요
'그냥 변함없이 달린다' 라고
(앞글은 글쓴이가 상당히 화가난 상태에서 쓴글이기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누군가 Dragonforce 에게 이런말을 했다. '속주빼곤 들을거 없는 이 밴드는 쓰레기다' 아직도 이 말을 생각하면 화가 치솟는다. 과연 이들이 쓰레기인가? 이들의 컨셉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밴드이고 그 컨셉을 중간에 쉬지도 않고 계속 달려주는 컨셉을 버리지 않은 몇 안되는 밴드중에 하나다. 초기때부터 시작되었고 전자적인 키보드사운드가 마치 옛날 고전게임에 나올듯한 통통튀는 소리때문에 붙혀진 닌텐도메탈, 무자비하게 튀어나오는 폭풍 드러밍으로 붙혀진 익스트림 파워메탈. Journey + Slayer = ¿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을만큼 뛰어나다. 그런데 밴드이름부터 유치찬란하고 속주빼고는 쓰레기라고?
솔직히 말해봐라. 니들 앨범 들을때 중간중간 끊어서 듣냐? 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어야지. 이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시도를 해왔으며, 그 결과는 상당한 작품을 만들어내 주었고, 4집은 닌텐도메탈의 결정판이라고 부를만큼 뛰어난대 그 딴 말을 지껄이는 네녀석은 파워메탈이라는 음악을 듣을 자격도 없다. 다른 밴드는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 좋아하고 이들도 그렇게 해주고 있잖아? 그냥 하드록, 헤비메탈이나 쳐 들어라.
(이젠 마음을 차분하게...)
일단 저한테 Dragonforce 는 저를 처음으로 파워메탈로 이끌어준 가장 중요한 밴드입니다. 신나게 달려주고 질러주고 이점 때문에 이게 파워메탈이구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파워메탈이라고 무조건 달리는것은 아니더군요?
ZP가 떠나기전에는 보컬비중보다 연주쪽의 비중이 상당히 컸고 무엇보다도 상당히 뒤떨어지는 라이브 실력때문에 상당히 욕을 먹는 보컬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ZP가 실력이 없던것은 아니였는데 3집부터 라이브실력이 떨어지는데 아마도 나이때문에 그런듯합니다. 보컬이 마크 허드슨으로 바뀐 이후로는 보컬과 연주의 비중이 서로 알맞게 맞춘 밴드가 되었습니다. 마크께서 상당히 젊으신 분입니다. 덕분에 5집부터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데는 성공을 하지만, 한가지 빠트린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들의 별명인 닌텐도메탈이라는 모습이 사라졌다는겁니다. 솔직히 본인이 생각하기론 5집은 그냥 평범한 파워메탈이라 생각을 하고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다시 초기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들의 큰 특징인 빠른연주와 속주는 기본중에 가장큰 기본. 다시 한번더 키보디스트 Vadim Pruzhanov 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분이 다시한번더 고적적인 멜로디를 보여주시고 게임적인 사운드도 보여주십니다. 덕분에 닌텐도메탈이라는 것을 다시한번더 보여주고있습니다. 전작에서는 Ultra Beatdown 있는데, 그 작품만큼 통통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돌아온것이 어디인가요? Extraction Zone에서 닌텐도메탈이라는 모습이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통통튀는 기타와 키보드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역시 마크 허드슨의 젊음의 패기는 이번작품에서도 실망이 없이 끈임없이 질러주시고 폭풍적으로 불러주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1번트랙 Trivium 의 보컬이신 Matt Heafy 와 이 밴드의 베이시스트 Frédéric Leclercq 와 함께 백킹하쉬보컬의 조합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계속 발전해주는 Dragonforce 이번 작품은 뭐 하나 빠진거 없는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밴드 까는 사람은 무조건 깔것이다. 이렇게요
'그냥 변함없이 달린다' 라고
10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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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he Game | 4:56 | 93.3 | 3 | Music Video |
2. | Tomorrow's Kings | 4:13 | 86.7 | 3 | Audio |
3. | No More | 3:50 | 85 | 2 | Audio |
4. | Three Hammers | 5:50 | 82.5 | 2 | |
5. | Symphony of the Night | 5:19 | 88.3 | 3 | Audio Audio |
6. | The Sun Is Dead | 6:34 | 85 | 2 | Audio |
7. | Defenders | 5:45 | 82.5 | 2 | Audio |
8. | Extraction Zone | 5:06 | 82.5 | 2 | Audio |
9. | City of Gold | 4:43 | 85 | 2 | Audio |
10. | Ring of Fire (Johnny Cash cover) | 3:15 | 80 | 2 | |
Bonus tracks | |||||
11. | Power and Glory | 5:06 | - | 0 | Audio |
12. | You're Not Alone | 4:38 | - | 0 | |
13. | Chemical Interference | 5:12 | - | 0 | |
14. | Summer's End | 5:28 | - | 0 | |
15. | Fight to Be Free (Shadow Warriors cover) | 4:45 | - | 0 | |
16. | Galactic Astro Domination | 1:32 | - | 0 |
Line-up (members)
- Marc Hudson : Vocals
- Herman Li : Guitars
- Sam Totman : Guitars
- Frédéric Leclercq : Bass, Harsh Vocals
- Dave Mackintosh : Drums
- Vadim Pruzhanov : Keyboard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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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Duality 90/100
Aug 16, 2015 Likes : 3
현 세상에서 가장 빠른 파워메탈밴드로 잘 알려진 영국출신 파워메탈밴드 DragonForce의 첫 정규집이다. 원래이들의 밴디명은 DragonHearts 였다고 하지만 브라질에서 동명인 밴드가 있다는것을 알게된 이후로 이렇게 DragonForce 로 굳어버렸다. 아마 드래곤포스를 알거나 좋아하는 분이라면 핵심... Read More
Twilight Dementia Review (2010) [Live]
NC Duality 40/100
Dec 25, 2014 Likes : 1
본인은 Dragonforce 광팬이다. 파워메탈을 처음으로 접할때 1집 Valley of the Damned 의 Black FIre 를 통해 알게되었고 빠르고 판타지적인 가사가 파워메탈의 특징이라는것을 알게된 이후로 파워메탈이라는 장르에 미친듯이 빠져들게 되었고 이 Dragonforce 를 지금까지도 많이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 Read More
NC Duality 95/100
Jan 16, 2014 Likes : 1
속주로 유명한 영국출신 파워메탈밴드입니다.
2010년 ZP 음악적 사유때문에 Dragonforc를 떠나고 신입보컬이신 마크 허드슨이 영입되고 발매한 앨범이기도합니다. (ZP 는 현재 I AM I 이라는 멜로딕 헤비메탈밴드 보컬로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Dragonforce 는 지금까지 드럼, 베이스맴버가 바뀌였... Read More
thy_divine 94/100
Oct 11, 2008 Likes : 1
자주 논란의 대상이 되는 단골밴드. 하지만 나는 거침없이 광팬으로서 이들을 변함없고 아낌없이 지지한다. 우선 시원한 사운드가 깨끗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스피드는 말할것도 없이 최고이고 멜로디라인도 두말하면 잔소리다. 적어도 이들에게 있어서는 Sophomore Jinx는 통하지 않는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