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The Dark Secret Review
Band | |
---|---|
Album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The Dark Secre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7, 2004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Steamhammer |
Length | 1:12:55 |
Ranked | #21 for 2004 , #823 all-time |
Album rating : 86.9 / 100
Votes : 41 (8 reviews)
Votes : 41 (8 reviews)
September 8, 2014
이탈리아의 대표자, 에픽메탈의 전설 = Rhapsody of Fire
뭐... 이들이 전설이지만, 파워메탈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사람들은 비난을하는것은 분명하다. 그들이 이 밴드를 비난을하든 않하는 문제가 될것은 없지만, 한가지 기억을 해주었으면한다. '이들이 전설이라는것을' 그것은 당신들은 매우 큰 실수를 저지른것이나 마찬가지다.
Rhapsody of Fire 이분들의 작품들은 두말 할것도없이 모두다 명작들이며, 전설이라는 이름을 가질만한 자격을 가진 대작들입니다. 각 앨범마다 특징을 제데로 잘 살리고 거대한 이야기 '엘가로드 연대기' 를 진행을 해나가며, 한편의 장편소설이나 영화를 듣는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빠른연주를 동반하여 그속에서 이루어지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이것이 이들의 매력입니다. 물론 10분이 넘는 대곡이 존재하는것도 매력.
본인이 바라본 Rhapsody of Fire 은 진정한 에픽의 시작은 6집 Symphony of Enchanted Lands, Vol. 2: The Dark Secret 이 아닌가합니다. 전작들이 본작에 비한다면 살짝 뒤떨어진다고 하시겠지만, 틀린말은 아닌것같아요. 전작만큼 멜로디와 작곡능력이 뛰어난 작품은 없다는것은 공감하고 있으니깐요. 빠른연주와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합은 자칫잘못하면 산만해지기 쉬운 요소인데, 그것을 이해를 확실히 하고있기에 이루낼수있는 조합입니다. 6집부터는 연주속도가 살짝 느려진 면이 보이고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6집부터 비난을 하는 이유가 됩니다. '파워메탈이라면 당연히 달려야하는거 아냐?' 라는 마인드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연주속도를 조금 포기한 대신에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게스트로 The Bohuslav Martinů Philharmonic Orchestra 이라는 오케스트라 그룹이 참여함으로써 전작드에 비해 더욱 영화같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앨범의 가장큰 자랑거리는 반지의제왕 주연으로 나오신 Christopher Lee 께서 이 앨범의 게스트로 참여를 하셨다는것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은것같습니다. 이 분의 에픽스러운 나레이션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에픽메탈이라는 모습에 한걸은 다가가는 듯합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하는 에픽 코러스도 빠트릴수없는 요소. 개인적으로 이 앨범이 Rhapsody of Fire 이 만들어낸 작품중에서 두번째로 성공한 작품이 아닌가합니다. 그 첫번째는 Symphony of Enchanted Lands 이고요. 이들이 자랑스럽게 뒤에다가 Vol 2 를 붙인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며 이 Vol 2 를 붙힐만한 가치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더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기위해 전보다 더 많은 게스틀 모시고 만들어낸 작품 Symphony of Enchanted Lands, Vol. 2: The Dark Secret 은 다시 한번더 역사가 기억할 작품이 아닌가한다.
뭐... 이들이 전설이지만, 파워메탈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사람들은 비난을하는것은 분명하다. 그들이 이 밴드를 비난을하든 않하는 문제가 될것은 없지만, 한가지 기억을 해주었으면한다. '이들이 전설이라는것을' 그것은 당신들은 매우 큰 실수를 저지른것이나 마찬가지다.
Rhapsody of Fire 이분들의 작품들은 두말 할것도없이 모두다 명작들이며, 전설이라는 이름을 가질만한 자격을 가진 대작들입니다. 각 앨범마다 특징을 제데로 잘 살리고 거대한 이야기 '엘가로드 연대기' 를 진행을 해나가며, 한편의 장편소설이나 영화를 듣는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빠른연주를 동반하여 그속에서 이루어지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이것이 이들의 매력입니다. 물론 10분이 넘는 대곡이 존재하는것도 매력.
본인이 바라본 Rhapsody of Fire 은 진정한 에픽의 시작은 6집 Symphony of Enchanted Lands, Vol. 2: The Dark Secret 이 아닌가합니다. 전작들이 본작에 비한다면 살짝 뒤떨어진다고 하시겠지만, 틀린말은 아닌것같아요. 전작만큼 멜로디와 작곡능력이 뛰어난 작품은 없다는것은 공감하고 있으니깐요. 빠른연주와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합은 자칫잘못하면 산만해지기 쉬운 요소인데, 그것을 이해를 확실히 하고있기에 이루낼수있는 조합입니다. 6집부터는 연주속도가 살짝 느려진 면이 보이고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6집부터 비난을 하는 이유가 됩니다. '파워메탈이라면 당연히 달려야하는거 아냐?' 라는 마인드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연주속도를 조금 포기한 대신에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게스트로 The Bohuslav Martinů Philharmonic Orchestra 이라는 오케스트라 그룹이 참여함으로써 전작드에 비해 더욱 영화같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앨범의 가장큰 자랑거리는 반지의제왕 주연으로 나오신 Christopher Lee 께서 이 앨범의 게스트로 참여를 하셨다는것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은것같습니다. 이 분의 에픽스러운 나레이션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에픽메탈이라는 모습에 한걸은 다가가는 듯합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하는 에픽 코러스도 빠트릴수없는 요소. 개인적으로 이 앨범이 Rhapsody of Fire 이 만들어낸 작품중에서 두번째로 성공한 작품이 아닌가합니다. 그 첫번째는 Symphony of Enchanted Lands 이고요. 이들이 자랑스럽게 뒤에다가 Vol 2 를 붙인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며 이 Vol 2 를 붙힐만한 가치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더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기위해 전보다 더 많은 게스틀 모시고 만들어낸 작품 Symphony of Enchanted Lands, Vol. 2: The Dark Secret 은 다시 한번더 역사가 기억할 작품이 아닌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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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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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he Dark Secret (The Ancient Prophecy / Ira Divina) | 4:12 | 84.4 | 11 | |
2. | Unholy Warcry | 5:53 | 91.7 | 14 | Audio |
3. | Never Forgotten Heroes | 5:33 | 90 | 13 | |
4. | Elgard's Green Valleys | 2:19 | 77.2 | 9 | |
5. | The Magic of the Wizard's Dream | 4:30 | 92.1 | 16 | Audio |
6. | Erian's Mystical Rhymes (The White Dragon's Order) | 10:32 | 94 | 12 | |
7. | The Last Angels' Call | 4:37 | 82.5 | 10 | |
8. | Dragonland's Rivers | 3:44 | 82.2 | 9 | |
9. | Sacred Power of Raging Winds | 10:07 | 89.4 | 11 | |
10. | Guardiani del destino | 5:51 | 90 | 10 | |
11. | Shadows of Death | 8:13 | 91.5 | 12 | |
12. | Nightfall on the Grey Mountains | 7:20 | 88.8 | 10 |
Line-up (members)
- Fabio Lione : Vocals
- Luca Turilli : Guitars
- Patrice Guers : Bass
- Alex Holzwarth : Drums
- Alex Staropoli : Keyboard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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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파비오 리오네의 탈퇴 이후,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활동에는 항상 의문부호가 붙게 마련이었다. 2012년부터 이어진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와의 분열된 팬덤간의 갈등 사이에서 역사를 이어받았음에도 항상 정통성과 명분에 대한 공격을 받아 왔는데, 파비오의 탈퇴 이후 이러한 공격은... Read More
Crimson아이똥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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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투릴리에 이어 파비오 리오네마저도 밴드에서 떨어져 나갔으나 이들이 건재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지아코모볼리의 보컬이 본작에서는 다른 파트들과 잘 어우러진 모습을 보인다. 현재의 ROF는 초기작들의 사운드에서는 이미 멀리 떨어져버렸지만 계승...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