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volume Review
| Band | |
|---|---|
| Album |  Extreme volume |
| Type | Live album |
| Released | 1988 |
| Genres | Heavy Metal |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 Length | 43:01 |
| Ranked | #98 for 1988 , #6,261 all-time |
Album rating : 85.3 / 100
Votes : 3 (1 review)
Votes : 3 (1 review)
October 15, 2014
80년대를 대표하는 테크니션 집단 Racer X의 첫 번째 라이브 앨범. 밴드내에서 Paul Gilbert만 주목받는 경향이 다소 있지만, 이 밴드의 연주자들은 대단한 실력자들이다. 연주 실력만을 따진다면, Racer X는 80년대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연주 실력에 비해 이들이 앞서 발표한 앨범들은 다소 빛이 바랜다. Racer X의 브레인인 Paul Gilbert는 Yngwie Malmsteen, Chris Impellitteri와 함께 속주 붐을 주도했던 아티스트이다. 개인적으로는 기타 연주 실력만을 봤을 때 이 셋 중에 Paul Gilbert를 최고라 하고 싶다. 그러나 Heavy Metal 뮤지션으로서 본다면 이 두 기타리스트에 비해 떨어진다고밖에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작곡력에서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Paul Gilbert가 Mr.Big에서 불후의 명곡들을 여럿 남기긴 했다. 그러나 Mr.Big에서의 그의 활약은 전천후 헤비 메탈 뮤지션으로서 활동했던 것은 아니다. Racer X에 몸담고 있을 시절, 그가 만든 곡들을 들어보면, 연주에는 감탄이 나오지만 전반적으로 곡들은 기억에 남지 않는다. 그래도 이 라이브는 Racer X의 빈약한 디스코그래피도 훨씬 들을 만하게 해주고 있다. 관객의 환성과 좀더 타이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연주는 다소 실망스러웠던 스튜디오 앨범에 비해 훨씬 만족스럽다. 각 멤버들의 솔로를 싣는 등 일반적인 라이브의 구성과는 차이를 두고 있지만, 이러한 부분은 되레 테크니션 집단인 Racer X의 위상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정규 앨범은 다소 기대에 못미쳤던 Racer X였지만, 라이브 앨범만큼은 확실히 수작이라 할 만하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Loud and clear | - | 0 | |
| 2. | Dangerous love | - | 0 | |
| 3. | Bruce's solo | - | 0 | |
| 4. | Gone too far | - | 0 | |
| 5. | John's solo | - | 0 | |
| 6. | She wants control | - | 0 | |
| 7. | Scit scat wah | - | 0 | |
| 8. | Into the night | - | 0 | |
| 9. | Paul's solo | - | 0 | |
| 10. | Motor man | - | 0 | |
| 11. | Scott's solo | - | 0 | |
| 12. | Set the world on fire | - | 0 |
Line-up (members)
- Jeff Martin : Vocals
- Paul Gilbert : Guitars
- Bruce Bouillet : Guitars
- John Alderete : Bass
- Scott Travis : Drums
7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Second Heat Review (1987) | 80 | Sep 2, 2019 | 1 | ||
 | | 75 | May 29, 2015 | 0 | |||
 | | ▶ Extreme volume Review (1988) [Live] | 80 | Oct 15, 2014 | 2 | ||
| | Second Heat Review (1987) | 80 | Jul 13, 2014 | 2 | ||
 | | Street Lethal Review (1986) | 75 | Apr 24, 2014 | 1 | ||
 | | Superheroes Review (2001) | 80 | Aug 2, 2007 | 0 | ||
| | Street Lethal Review (1986) | 64 | Nov 9, 2005 | 1 |
1
Second Heat Review (1987)
구르는 돌 80/100Jul 13, 2014 Likes : 2
Racer X의 두 번째 작품 Second Heat는 데뷔 앨범 Street Lethal보다 훨씬 나아졌다. 전작 때만해도 Paul Gilbert는 Yngwie Malmsteen처럼 자신의 연주에 무게를 두고 진행을 해 나갔는데, 후속작에서는 그러한 면모는 다소 지양되고 있다. 여전히 Paul Gilbert의 가공할 기타 연주가 앨범의 중심에 있다고 할 수... Read More
Second Heat Review (1987)
The DEAD 80/100Sep 2, 2019 Likes : 1
글램적이다. 이 앨범에 대해서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 말이 적당할지 모른다. 그렇다. 이 앨범은 파워메탈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글램적이다. 물론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USPM이 맞다. 그러나 그 사운드에 내포되어 있는 형태나 느낌은 상당히 글램적이다. 물론 그 당시 나온 글램메탈이나... Read More
Street Lethal Review (1986)
구르는 돌 75/100Apr 24, 2014 Likes : 1
Paul Gilbert의 속주 헤비 메탈 기타리스로서의 역량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 Paul Gilbert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 기타 명인을 떠올리면, 아마도 슈퍼 밴드 Mr.Big이 대번에 떠오를 것이다. 나역시 Mr.Big을 접하고 나서 Paul Gilbert를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Racer X라는 Paul Gilbert가 결성한 밴드가... Read More
Street Lethal Review (1986)
Eagles 64/100Nov 9, 2005 Likes : 1
18세에 G.I.T 강사를 역임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지녔던 기타리스트 Paul Gilbert는 Surgical Steel 출신의 두 멤버인 보컬의 Jeff Martin와 베이스의 John Alderete, 그리고 드러머로 Harry Gschdesser를 영입하여 Racer X를 출범시킨다. Paul Gilbert의 메틀계 데뷔작인 본작 Street Lethal은 파워풀한 연주를 바탕으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