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endence Lyrics (10)
Transcendenc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 1988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50:27 |
Ranked | #7 for 1988 , #81 all-time |
Album Photos (31)
Transcendenc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Lady of Winter | 3:59 | 94.3 | 16 | Audio | |
2. | Red Sharks | 4:48 | 97.8 | 20 | Audio | |
3. | Painted Skies | 5:14 | 92.8 | 11 | Audio | |
4. | Masque of the Red Death | 4:12 | 91.7 | 11 | Audio | |
5. | In Dark Places | 6:59 | 90 | 9 | ||
6. | Where Dragons Rule | 5:04 | 94.4 | 11 | ||
7. | Lonely | 5:17 | 93.9 | 16 | Audio | |
8. | Burning Bridges | 6:30 | 89.4 | 10 | ||
9. | Eternal World | 3:51 | 91.7 | 11 | ||
10. | Transcendence | 4:30 | 82.8 | 9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idnight : Vocals
- Jon Drenning : Guitars(lead)
- Ben Jackson : Guitars(rhythm)
- Jeff Lords : Bass
- Dana Burnell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Tom Morris : Producer
- Jim Morris : Producer, Mixing Engineer, Programming
- Jon Drenning : Co-Producer
- Takashi Terada : Artworks
Transcendence Videos
Transcendence Lists
(4)Transcendence Reviews
(5)Date : Apr 25, 2020
나에게 있어서 모든 락/메탈 앨범 중 가장 완벽한 앨범을 고르라면 Judas Priest의 Painkiller를 고를 것이고
나에게 있어서 모든 락/메탈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을 고르라면 Dream Theater의 Images & Words를 고를 것이고
나에게 있어서 모든 락/메탈 곡 중 가장 완벽한 곡을 고르라면 Crimson Glory의 Red Sharks를 고를 것이다.
88 서울 올림픽이 열린 해에 나온 앨범이고, 현 시점에서 32년이나 지난 앨범인데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녹음상태 또한 전혀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앨범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버전은 지구레코드에서 나온 초판 테잎과 CD 인데 음질 또한 상당히 좋다.....
몇 년전에 Metalmind 레코드에서 리마스터 골드CD로 발매가 되었는데, 못 구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된다 ㅠㅠ
이 앨범의 평은 많은 리뷰어들이 해주셨기에 간단하게 평을 하겠다.
Masterpiece
나에게 있어서 모든 락/메탈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을 고르라면 Dream Theater의 Images & Words를 고를 것이고
나에게 있어서 모든 락/메탈 곡 중 가장 완벽한 곡을 고르라면 Crimson Glory의 Red Sharks를 고를 것이다.
88 서울 올림픽이 열린 해에 나온 앨범이고, 현 시점에서 32년이나 지난 앨범인데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녹음상태 또한 전혀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앨범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버전은 지구레코드에서 나온 초판 테잎과 CD 인데 음질 또한 상당히 좋다.....
몇 년전에 Metalmind 레코드에서 리마스터 골드CD로 발매가 되었는데, 못 구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된다 ㅠㅠ
이 앨범의 평은 많은 리뷰어들이 해주셨기에 간단하게 평을 하겠다.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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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7, 2012
헤비메탈 스러운 헤비메탈 앨범, 이들의 1,2집은 정말 단단하고 차갑고 서정적인 헤비메탈이자
메탈계에 교과서적인 작품이 아닐까 ?
각각의 곡들 모두 진지하게 잘 만들어져 전작보다 완성도도 높아지고 사운드 수준도 좋아졌다.
이후로는 이런 음악이 나오지 않아서..안타깝지만 이들의 최후의 걸작이 되어버렸다.
잔인해보이기까지한 미드나잇의 목소리에 담긴 알수없는 서정미는 또한 이 음반을 단순한
헤비메탈음반에서 이들만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만들어 준다.
음반을 재생하여 마지막 곡이 끝날때까지 도무지 꼬투리를 잡을래야 잡을수없는 완벽한 헤비메탈!!
이제 그는 떠나고.. 다른 젊은 보컬이 대신하여 활동을 지속하는 이들,
과연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재현까지는 아니더라도.. 미드나잇을 애도하며 공연을 즐길수있게만이라도 해준다면 좋겠다.
메탈계에 교과서적인 작품이 아닐까 ?
각각의 곡들 모두 진지하게 잘 만들어져 전작보다 완성도도 높아지고 사운드 수준도 좋아졌다.
이후로는 이런 음악이 나오지 않아서..안타깝지만 이들의 최후의 걸작이 되어버렸다.
잔인해보이기까지한 미드나잇의 목소리에 담긴 알수없는 서정미는 또한 이 음반을 단순한
헤비메탈음반에서 이들만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만들어 준다.
음반을 재생하여 마지막 곡이 끝날때까지 도무지 꼬투리를 잡을래야 잡을수없는 완벽한 헤비메탈!!
이제 그는 떠나고.. 다른 젊은 보컬이 대신하여 활동을 지속하는 이들,
과연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재현까지는 아니더라도.. 미드나잇을 애도하며 공연을 즐길수있게만이라도 해준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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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4, 2010
90년대 Progressive Metal의 지형도가 Dream Theater라는 걸출한 밴드의 주도에 의해 대체로 작성되어 나갔다면, 그 전시기인 80년대는 특정 밴드가 아닌 여러 유력한 밴드들에 의해 그려졌다. Crimson Glory는 뛰어난 역량으로 80년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대표하는 주자 중 하나였다. 걸출한 연주력과 SF적인 방대한 구성미는 Crimson Glory를 Heavy Metal 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로 자리매김하게 해주었다. Lady Of Winter와 Red Sharks, Painted Skies, 그리고 Lonely 같은 뛰어난 명곡들의 존재는 왜 이 앨범이 고전 프로그래시브 메탈 앨범인지를 잘 알려 주고 있다. 전작이었던 셀프 타이틀 앨범도 위대한 작품이었지만, 본작 Transcendence는 그 이상을 팬들에게 들려주었고 이윽고 밴드는 전설이 되었다. 그러나 이 밴드에서 아쉬운 점은 밴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보컬인 Midnight의 역량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Midnight는 선호하는 보컬은 아니지만, 그가 뛰어난 보컬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 그보다 Crimson Glory에 어울리는 보컬은 아마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밴드가 정말 위대한 점은 위에서 언급한 연주력과 작곡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강렬한 보컬도 밴드 멤버들의 헌신적인 플레이가 없었다면 결코 빛을 볼 수 없었을 것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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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18, 2006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몰랐던 사실인데, 북유럽 쪽에서 Crimson glory는 엄청난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밴드라고 한다. 이들의 이미 절판된 지 오래인 앨범을 구하기 위해 앨범 본래 가격의 수십, 수백배에 이르는 거액을 기꺼이 지불한다고 하니, 그 유명세를 알 만 하다. 그리고 이 앨범 [Transcendence] 를 듣고 있노라면, 어째서 그들이 그런 대접을 받는 밴드로 남아 있을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Transcendence] 는 Crimson glory가 데뷔 앨범인 [Crimson glory] 에서 펼쳐 보인 음악적 미학을 극대화시킨 걸작 앨범이자, 결성 당시의 환상적인 라인업으로 제작된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Crimson glory 사운드의 핵심은 역시 일단 보컬리스트 Midnight의 극단적인-극단적이라는 말 외에 그의 보컬 퍼포먼스를 설명할 수 있는 용어가 존재할까? 글쎄...-고음역 보컬에 일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금속성을 발하는 Midnight은 그 어느 보컬과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오리지낼러티를 뿜어낸다. 개인적으로 그의 보컬이 소위 말하는 "Metal voice" 라는 말에 가장 근접해 있는, 그야말로 쇳소리 보컬의 진수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더해 쇳소리가 제대로 묻어나는 날카로운 초고음 발성만이 그가 가진 보컬의 전부는 아 ... See More
Crimson glory 사운드의 핵심은 역시 일단 보컬리스트 Midnight의 극단적인-극단적이라는 말 외에 그의 보컬 퍼포먼스를 설명할 수 있는 용어가 존재할까? 글쎄...-고음역 보컬에 일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금속성을 발하는 Midnight은 그 어느 보컬과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오리지낼러티를 뿜어낸다. 개인적으로 그의 보컬이 소위 말하는 "Metal voice" 라는 말에 가장 근접해 있는, 그야말로 쇳소리 보컬의 진수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더해 쇳소리가 제대로 묻어나는 날카로운 초고음 발성만이 그가 가진 보컬의 전부는 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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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데뷔작과 더불어 명반으로 추대되는 Crimson Glory의 두 번째 앨범이다. 음악의 방향성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력과 다양한 굴곡의 드라마틱한 구성력을 들려주고 있다. 중세적이며 비장감 넘쳤던 날카로운 카리스마는 조금 덜한 느낌이며 아트락에 버금가는 프로그레시브적인 곡 진행으로 신비로움은 더해졌다. 만약, 본작의 스타일을 꾸준히 계승해 나갔다면 같은 플로디다 출신의 사바티지와 더불어 드림 씨어터 이전에 Progressive Metal의 전형을 제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기품 있는 환상의 멜로디를 지닌 곡으로 Midnight의 카리스마 있는 보이스를 만끽할 수 있는 "Red Sharks" 등을 담고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Tom Morris와 Jim Morris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Morrisound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Killing Track : Red Sharks
Best Track : Lady of Winter , Masque of the Red Death , Lonely
Killing Track : Red Sharks
Best Track : Lady of Winter , Masque of the Red Death , 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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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endence Comments
(62)Jul 11, 2024
Mar 13, 2024
확실히 좋다. 미드나잇의 차가우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가 본작에서도 빛을 발한다. 하지만 난 1집이 더 좋다~.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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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23
죽어서도 가져갈 열장의 앨범에 무조건 들어있는 영원한 나의 명반. 어쩌고 저쩌고 다 말장난이고 이건 “크림슨 글로리” 그 자체이고 미드나잇과 함께 그냥 전설이 되었다. 내 최애 곡은 Burning Bridges. 1집의 Lost Reflection과 함께 최고의 곡이며 다음곡인 Eternal World와 Transcendence 로 이어지는 후반부는 그야말로 모든걸 “초월”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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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23
Transcendence is high quality album from legendary American Progressive Metalists Crimson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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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4, 2023
원체 좋은 앨범이지만 각 곡의 개성도 뛰어나 듣는 재미가 있다. Lady of Winter는 기타 리프 듣기가 좋고 Red Sharks는 보컬, Masque of the Red Death는 찰진 스네어 리듬이 돋보인다. In Dark Places로 진지도 한번 빨아주고 Eternal World로 하이라이트 찍고 타이틀곡으로 현자타임까지 마련해주니 듣는 맛이 쏠쏠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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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3
초절정 보컬이 잡아끄는 힘이 대단합니다. 데뷔작의 퀄리티를 그대로 이어주는 훌륭한 아메리칸 헤비메탈. 파워메탈의 영역을 계속해서 넘나들면서 멜로디감각도 좋다고 적극 어필해대는게 굉장히 매력있습니다. 아쉬운점을 하나 꼽자면 곡들의 템포와 진행하는 리듬이 엇비슷하다는것인데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굳이 흠잡을 필요가 없이 깔끔하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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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1
Album of the day #291. Crimson Glory - Transcendence. 1988 metal was at its peak! Every song on this Cd rocks! Killer guitar riffs and best v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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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20
앨범 수준을 따지면 전설적인 명반이 되어야 하는데 일부에서만 평가를 받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일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앨범이라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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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0
완벽에 가까운 파워메탈. 힘자랑 열심히 한 뒤 차분히 마무리하는 10번 트랙은... 난 왜 이렇게 힘을 쫙 뺀 곡을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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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0, 2019
Dec 2, 2018
Oct 9, 2017
절정에 다다른 강철가면의 카리스마. 전작의 거칠고 까칠한 맛이 단련되어 능숙하고 여유있는 드라마틱함을 보여준다. 대단한 매력의 헤비메탈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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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3, 2016
울어라 쌍기타, 하늘 높이 솟아라 보컬!의 표본. 면도날같은 리프와 멜로디컬한 솔로, 은근히 서정적인 감성까지 드문드문 풍기는 높은 완성도에 그저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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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9, 2016
중딩때 친구 소개로 테이프로 사서 늘어지게 들었다. 후에 다시 CD 로 소장하고 25년이 지난 요새도 듣는다. 앞으로 25 년 후에도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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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1, 2015
이때 나온 프록 치고 레코딩이 아주 깔끔한데다 킬링트랙은 말그대로 죽여준다! 미드나잇의 보컬이 너무 대단한걸 느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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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15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프로듀싱과 컨셉을 보여주는 파워메탈 앨범이다. 보컬과 악기 파트들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SF적인 대기로 귀결되고 있으며 리프의 타이트함과 역동성에 있어서도 1집에 비해 확실히 살아있다. 멜로디와 그를 받쳐주는 꽉찬 리프들까지 흠잡을 구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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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5, 2015
A very well made Progressive Power/Heavy metal release. Incorporating sharp metal music with really high vocals reminicent of Rush or Watchtower, this album shows the full potential of Crimson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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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 Glor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Crimson Glory | Album | Oct 20, 1986 | 91.3 | 52 | 5 |
▶ Transcendence | Album | Nov 1, 1988 | 92.6 | 67 | 5 |
Strange and Beautiful | Album | 1991 | 76.8 | 20 | 4 |
Astronomica | Album | 1999 | 78.9 | 11 | 2 |
War of the Worlds | EP | 2010 | 77.5 | 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