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etual Burn

전곡이 안드로메다.. 제이슨이 압살해 버리는 곡들과 클래식 인터미션의 환상적 기타랩소디

이 당시의 기타리스트들 앨범은 꼭 한번씩은 들어봐야 할 듯 하다. 여러 타입의 기타리스트들이 출몰하는 시기이기에 군웅할거의 시대였다. 충분히 기량을 더 선보일 수 있었지만 루게릭병 때문에 작곡가로서의 행보는 계속 지켜볼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현란한 연주는 힘들어졌다.

Jason Becker 의 아름다운 앨범.

아직 스무살도 안된 사람이 혼자 일궈낸 음악이 이게 맞습니까. 작곡력 연주력은 이미 완성형입니다. 동양적 프레이즈를 잘 섞어넣어 곡의 감칠맛을 살립니다. 이런 기량을 가진 음악가가 병마로 인해 다시 기타를 잡지 못한다는것이 인류사에 얼마나 큰 손실인지를 체감할수 있는 한 장 이며, 굳이 그런 서글픈 사정을 고려 안해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음악입니다.

아름답고 안타깝다. 그래도 이런 멋진 앨범이 역사적으로 남을수 있어 다행이다.

My 6438th most played I'm not I'm not istrumentals!

Altitudes만으로 100점이다.

제이슨의 사기적인 기타실력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당

좀 더 무게감 있는 곡이 몇 곡 더 있었더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당시 기타리스트 나이에 걸맞는 음악이었으리라..

짜임새 좋은 1번, 아름다운 선율의 4번! 나머지 곡들에선 사기적인 피킹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개인적으로 카코포니보다 훨씬 좋다. 활동을 얼마나 오래 했느냐와는 별개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증 한 명일 수밖에...

Marty Friedman만큼 인지도가 크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

Immortal.

celkom podarené inštrumentálne piesne, ozaj dobré, ale s kvalitným spevom by sa mi to páčilo ešte o niečo viac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Altitudes..

매번 1번 트랙 이후로 듣기가 매우 껄끄러운 앨범인데 최근에 자세히 들어보니 천재는 역시 천재. 7번트랙 처음부분이 제일 인상깊다.

투병중인 그를 동정어린 시선으로 보지 않더라도 충분히...아니 매우 아름답고 훌륭한 데뷔앨범이며 기타연주 앨범 중 손꼽히는 명반. 동시기에 나온 마티 프리드먼 솔로앨범보다 훨씬 좋다.

내가 기타를 잡게된 계기

정말 좋은 천재성을 지닌 제이슨 배커 그래서 더욱 아쉽고 안타까운 배커... 신은 이런 천재성을 그냥 냅두지 않았다

신의 미움을 받은 비운의 천재....

와 ... 곡 마다 기타 프레이즈가 장난 아니다 ㄷㄷ

와 이런 작품을 10대 소년이 만들어냈단 말인가..ㄷㄷ

정말 자신만의 색깔이 두드러진 엘범. 캐코포니 시절의 마티의 영향도 크게 받은 사운드지만, 제이슨베커만의 독특한 향기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Altitudes 첫곡 이름처럼 높은 곳을 향하려 비상을하는 10대의 진취적 앨범....

Altitude 한곡으로도 이 음반은 전설이다

기타리스트 솔로앨범중 가장좋아하는 앨범 !! 전율을 보장하는 명작 !!

그 당시 최고 유망주라는 말을 실감케 한다 어떤 청소년이 이런 음악을 만들까

19살에 모든 작곡과 연주를 자신의 손으로 끝내버린 앨범. 신이 그를 질투하였다.

조용한듯 격렬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