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Review
December 27, 2014
멜로딕 데스메탈은 본인이 좋아하는 메탈 장르순위중에서 2위를 차지를 하고있다. 데스메탈의 공격적인 성향을 최소화를 시키면서도 그 공격성을 잃지않은듯한 멜로디와 리프가 상당히 마음에 들다고 하고싶다. 이것이 멜로딕 데스메탈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 장르의 대한 관념이 조금씩 파괴가 되기 시작하고 한가지만 바라보먼 멜로딕 데스메탈이라는 장르는 이제 조금더 넓은 관념으로 바라보게 된것이 지금까지 수많은 시도를 해온 밴드들의 노력이 아닐까? 그 대표적인 예가 되는 밴드가 바로 Dark Tranquillity 이라고 생각한다. Dark Tranquillity 도 역시 멜데스 밴드다. 이들의 최고작품인 Damege Done 으로 진정한 멜로딕 데스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러나 Fiction 부터 이상한 방향. 공격적인 특성보다는 아름다움을 중시를 하여 클린기타와 키보드의 조합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 변화를 엄청난 성공이다. 멜로딕 데스메탈이 아름다워지는 순간을 본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Fiction 이 그 답을 알려주는것이다.
Omnium Gatherum 초기 모습은 이런거였을까? 결코 아니다. 이들도 역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멜로딕 데스메탈이였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5집 New World Shadows 를 통해 다른 방향으로 가기를 시작했다. 묵직한 기타리프를 이용하지만 분위기에 알맞지 않은 밝고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차분함이 느껴지는 흐름이 이들을 변하게 만들었으나, 성공작품이다. 그래서 이 기세를 이용하여 전작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낼려는듯이 Beyond 가 탄생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들어봤을때 흐름이나 멜로디는 전작과 매우 흡사하다.
New Dynamic = New World Shadows
White Palace = Cold Deep
Nightwalkers, Who Could Say = Soul Journeys
In The Rim = Ego
이런식으로 비슷하다고 해야할까나? 정말로 비슷하다. 이 비슷함으로 첫감상했을때의 나타나는 알수없는 거부감따위는 느낄수 없었다. 하지만 사운드는 전작에 전형적인 멜로딕 데스메탈같은 사운드로 변하여 묵직한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게 살짝 아쉽다. 하지만 처음트랙부터 시작되는 차분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감상할수있다는게 만족스럽다. 그리고 이 앨범의 발라드트랙인 Who Could Say 로 슬픈멜로디를 맛볼수있으며, White Palace 로 Deep Cold 랑 비슷해보여도 조금더 차분해진 멜로디를 몸에 맏겨보자. 그래도 한가지 아쉬운점이 하나더 있다면 일부 트랙을 쓸떄없이 늘어트린 면이 있다는게 맘에 안들지만 이것만 빼면 2013년 최고 작품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Omnium Gatherum 초기 모습은 이런거였을까? 결코 아니다. 이들도 역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멜로딕 데스메탈이였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5집 New World Shadows 를 통해 다른 방향으로 가기를 시작했다. 묵직한 기타리프를 이용하지만 분위기에 알맞지 않은 밝고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차분함이 느껴지는 흐름이 이들을 변하게 만들었으나, 성공작품이다. 그래서 이 기세를 이용하여 전작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낼려는듯이 Beyond 가 탄생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들어봤을때 흐름이나 멜로디는 전작과 매우 흡사하다.
New Dynamic = New World Shadows
White Palace = Cold Deep
Nightwalkers, Who Could Say = Soul Journeys
In The Rim = Ego
이런식으로 비슷하다고 해야할까나? 정말로 비슷하다. 이 비슷함으로 첫감상했을때의 나타나는 알수없는 거부감따위는 느낄수 없었다. 하지만 사운드는 전작에 전형적인 멜로딕 데스메탈같은 사운드로 변하여 묵직한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게 살짝 아쉽다. 하지만 처음트랙부터 시작되는 차분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감상할수있다는게 만족스럽다. 그리고 이 앨범의 발라드트랙인 Who Could Say 로 슬픈멜로디를 맛볼수있으며, White Palace 로 Deep Cold 랑 비슷해보여도 조금더 차분해진 멜로디를 몸에 맏겨보자. 그래도 한가지 아쉬운점이 하나더 있다면 일부 트랙을 쓸떄없이 늘어트린 면이 있다는게 맘에 안들지만 이것만 빼면 2013년 최고 작품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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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Luoto | 3:32 | 93.8 | 20 | Audio |
2. | New Dynamic | 4:56 | 92.9 | 21 | Audio |
3. | In the Rim | 4:52 | 92 | 17 | |
4. | Nightwalkers | 8:15 | 88.1 | 18 | |
5. | Formidable | 4:54 | 91.6 | 18 | Music Video |
6. | The Sonic Sign | 4:36 | 87.7 | 17 | Music Video |
7. | Who Could Say | 4:45 | 94.1 | 19 | Audio |
8. | The Unknowing | 5:58 | 96.1 | 22 | Audio Music Video |
9. | Living in Me | 4:41 | 93.7 | 17 | Audio |
10. | White Palace | 10:41 | 92.5 | 18 | Audio |
Line-up (members)
- Markus Vanhala : Guitars
- Jarmo Pikka : Drums
- Aapo Koivisto : Keyboards
- Jukka Pelkonen : Vocals
- Joonas Koto : Guitars
- Erkki Silvennoinen : Bas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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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Review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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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3 Likes : 10
1/ 데뷔작의 호평 이후 잊혀져가던 밴드였던 Omnium Gatherum은 전작 New World Shadows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리고 그것은 서막에 불과했던 것일까. 그들은 칭송받는 명반이었던 전작보다도 발전된 괴물을 세상에 선보였다.
2/ 2명의 멤버를 새로 영입하여, 전작까지 이어졌던 1기타 체제에서... Read More
Beyond Review (2013)
Harlequin 95/100
Apr 19, 2013 Likes : 5
/ 처음 들었을 땐 단순히 전작보다 내 취향에서 멀어졌다고만 느꼈는데, 가사를 되짚으며 다시 들으니 이제서야 진가가 느껴진다. 전작에서 치밀하게 짜여진 다양한 킬링 트랙들을 내세웠다면 이번 앨범은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앨범 속 유기성에 집중한 모습이다. 방향과 접근법... Read More
▶ Beyond Review (2013)
NC Duality 95/100
Dec 27, 2014 Likes : 3
멜로딕 데스메탈은 본인이 좋아하는 메탈 장르순위중에서 2위를 차지를 하고있다. 데스메탈의 공격적인 성향을 최소화를 시키면서도 그 공격성을 잃지않은듯한 멜로디와 리프가 상당히 마음에 들다고 하고싶다. 이것이 멜로딕 데스메탈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 장르의 대한 관...
Beyond Review (2013)
Stradivarius 95/100
Mar 12, 2013 Likes : 3
멤버 변동이후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는 Omnium Gatherum의 신보. 전작 보정이 가해진 탓에 여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었던 만큼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굳이 그런것이 아니라도 청명한 키보드톤의 활용이 더욱 심금을 울려주는 까닭에 상당한 지지도를 획득할 수 있을 것... Read More
Steal the Light Review (2002) [EP]
휘루 95/100
Jun 22, 2016 Likes : 2
90년대 Melodic Death Metal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낸 이들의 첫 EP로 같은 장르에 속하는 웬만한 명곡에도 아쉽지 않은 작곡력을 보여준다. 심금을 울리는 Melody와 차가운 분위기 속 냉정함과 냉철함이 지배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느낌이 적은 대신 그 위로 감싸 안은 듯한 서정미도 돋보인다. 탄... Read More
Beyond Review (2013)
파타히데 80/100
May 10, 2013 Likes : 2
글쎄...나는 멜데스를 싫어하지 않는다.아니 좋아한다.닥트랭 같은 밴드는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니까,근데 이 옴니움 개더럼이 과연 이 정도로 과대평가 받을만한 가수인가엔 의문점이 든다.물론 전체적인 앨범은 아주 나쁘진 않다.CD플레이어에 넣고 돌리면 끝까지 듣게는 되지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