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eansing Review
Band | |
---|---|
Album | The Cleansing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8, 2007 |
Genres | Deathcore |
Labels | Century Media Records |
Length | 44:05 |
Ranked | #105 for 2007 , #3,248 all-time |
Album rating : 82.4 / 100
Votes : 25 (2 reviews)
Votes : 25 (2 reviews)
October 10, 2015
Deathcore계의 아이콘이자, Deathcore계의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밴드인 Suicide Silence의 첫 정규앨범으로 Deathcore의 가장 기본적인 틀과 구성력의 상징이 된 앨범이다.
당시 Deathcore는 'All Shall Perish'와 같이 Death Metal을 기반으로 Hardcore의 Breakdown 요소를 첨가하였는데, Suicide Silence의 본작은 전체적으로 Modern한 Death Metal riff에 육중한 Groove로 일관된 낮은 음역대의 7현 Guitar riff와 곡구성의 절반이 Breakdown riff, Brutality가 강조되면서 잘 다듬어진 Core 특유의 Vocal은 초기 Deathcore 밴드들보다 상당히 Modern함을 강조하였다. 본작의 영향으로 아마도 양산형 밴드가 서서히 생기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Deathcore하면 본작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Deathcore의 아이돌 같은 존재인 'Mitch Lucker'의 존재감이 대단한데, 전매특허인 엄청난 High pitch로 들려주는 광기의 'Fry screaming'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그의 상징과도 같다. 그리고 민소매와 스키니바지, 특히나 팔과 몸을 뒤덮는 문신은 현재까지도 Deathcore계의 일맥상통한 패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유행이라고 할 정도로 현 Deathcore vocal 절반가량이 상반신을 뒤덮는 문신을 하고 있다. 그의 Vocal 실력 또한 최상급에 해당하는 Vocal이 되진 않지만, Screaming만큼은 가히 최상급이라고 볼만하고, Growling도 수준급이다.
본작은 앞서 설명했듯이 Modern Deathcore인데, 특유의 빡셈과 육중함이 강조 되어 있다. 가장 곡 구성에서 두드러지는 Breakdown Part 위로 내뱉는 중독성 있는 Hook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가사는 몰라도 음절 정도는 기억하기가 쉬운 구성으로 되있다. 사실 본작의 문제점은 낮은 톤으로 일관된 단순한 Breakdown 구조와 그게 그거 같이 들리는 Riff 구조가 앨범을 금방 질리게 만든다. 완급조절은 나름 괜찮은데, 너무 평이하다고 해야하나? 곡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는 일품이긴 하나, 쉽게 익숙해져버리는게 문제인 것 같다.
다만, Deathcore 입문에 가장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이 들고, 분명히 매력적인 앨범인 건 확실하다.
Killing Track : Unanswered
Best Track : The Fallen / No Pity for a Coward / Bludgeoned to Death
당시 Deathcore는 'All Shall Perish'와 같이 Death Metal을 기반으로 Hardcore의 Breakdown 요소를 첨가하였는데, Suicide Silence의 본작은 전체적으로 Modern한 Death Metal riff에 육중한 Groove로 일관된 낮은 음역대의 7현 Guitar riff와 곡구성의 절반이 Breakdown riff, Brutality가 강조되면서 잘 다듬어진 Core 특유의 Vocal은 초기 Deathcore 밴드들보다 상당히 Modern함을 강조하였다. 본작의 영향으로 아마도 양산형 밴드가 서서히 생기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Deathcore하면 본작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Deathcore의 아이돌 같은 존재인 'Mitch Lucker'의 존재감이 대단한데, 전매특허인 엄청난 High pitch로 들려주는 광기의 'Fry screaming'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그의 상징과도 같다. 그리고 민소매와 스키니바지, 특히나 팔과 몸을 뒤덮는 문신은 현재까지도 Deathcore계의 일맥상통한 패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유행이라고 할 정도로 현 Deathcore vocal 절반가량이 상반신을 뒤덮는 문신을 하고 있다. 그의 Vocal 실력 또한 최상급에 해당하는 Vocal이 되진 않지만, Screaming만큼은 가히 최상급이라고 볼만하고, Growling도 수준급이다.
본작은 앞서 설명했듯이 Modern Deathcore인데, 특유의 빡셈과 육중함이 강조 되어 있다. 가장 곡 구성에서 두드러지는 Breakdown Part 위로 내뱉는 중독성 있는 Hook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가사는 몰라도 음절 정도는 기억하기가 쉬운 구성으로 되있다. 사실 본작의 문제점은 낮은 톤으로 일관된 단순한 Breakdown 구조와 그게 그거 같이 들리는 Riff 구조가 앨범을 금방 질리게 만든다. 완급조절은 나름 괜찮은데, 너무 평이하다고 해야하나? 곡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는 일품이긴 하나, 쉽게 익숙해져버리는게 문제인 것 같다.
다만, Deathcore 입문에 가장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이 들고, 분명히 매력적인 앨범인 건 확실하다.
Killing Track : Unanswered
Best Track : The Fallen / No Pity for a Coward / Bludgeoned to Death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Revelations (Intro) | 0:33 | 73.8 | 4 |
2. | Unanswered | 2:15 | 98.8 | 8 |
3. | Hands of a Killer | 4:14 | 93.6 | 7 |
4. | The Price of Beauty | 2:46 | 92.9 | 7 |
5. | The Fallen | 4:07 | 87.9 | 7 |
6. | No Pity for a Coward | 3:15 | 94.3 | 7 |
7. | The Disease | 4:23 | 89.3 | 7 |
8. | Bludgeoned to Death | 2:34 | 92.9 | 7 |
9. | Girl of Glass | 2:34 | 87.9 | 7 |
10. | In a Photograph | 4:32 | 86.4 | 7 |
11. | Eyes Sewn Shut | 2:59 | 88.6 | 7 |
12. | Green Monster | 3:42 | 88.6 | 7 |
Line-up (members)
- Mitch Lucker : Vocals
- Chris Garza : Guitars
- Mark Heylmun : Guitars
- Mike Bodkins : Bass
- Alex Lopez : Drums
10,451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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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leansing Review (2007)
휘루 80/100
Oct 10, 2015 Likes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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