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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가 전작 Point of entry의 부진을 만회하려는듯 82년에 명반 Screaming for vengeance를 내놓았듯 이들도 전작 Animal magnetism의 부진을 만회하려는듯 이들 커리의 최고작 중 하나인 Black out을 82년에 출시한다. 타이틀곡을 위시하여 조악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No one like you 마이네의 애수띤 비음이 가슴을 적시는 You give me all I need 등 전곡이 명곡들로 가득찬 명반! Sep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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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의 조악함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지는 락앨범 중 당연 1위가 아닐까 하는 앨범이 바로 이 스콜피언스 2집이 아닐까 한다. 새롭게 참여한 울리히의 기타가 전곡에서 불을 뿜지만 울부짖는 싸이키함을 보여주는 Drifting sun과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의 쫀득한 질감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far away 를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한다. Sep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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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과의 법정분쟁으로 워락이란 밴드명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된 도로는 본인의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하게 되는데 워락팬들입장에서는 이 앨범이 워락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워락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수록곡들 모두가 뛰어나며 무엇보다 프로콜 하럼의 명곡 A whiter shade of a pale의 리메이크는 역대 최고버젼이라 할 만하다. Sep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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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과는 거리가 있는 앨범이지만 80년대 헤비메틀에 심취했었던 세대들에겐 나름의 추억이 묻어있는 앨범이다. 전반적으로 조악한 사운드 프러덕션이 거슬리지만 이 또한 이당시 헤비메틀의 한모습이고 무엇보다 딘 카스트로노보의 지칠줄 모르는 투베이스 난타는 들을 때마다 호쾌함을 선사한다. Sep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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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크래쉬 데뷔앨범 PD로 초청되었던 콜린 리차드슨이 같은 업계PD인 스콧번즈와의 비교질문에 본인은 스콧보다 좀 더 파워풀하게 앨범을 만든다면 스콧은 소리는 이쁘게 만드는 재주는 있으나 파워가 떨어진다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의 말대로 스콧이 프로듀스한 전작 Harmony corruption보다 본작이 훨씬 파워가 넘치는 앨범이며 나 또한 더 애정한다. Sep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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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일즈 출신의 트리오 벗지의 71년 데뷔앨범. 전곡이 스튜디오 라이브로 녹음되었기에 거칠고 다듬어 지지않은 락의 본연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수작이다. 5번 트랙 Rape of the locks에서 보여주는 Tony bourge의 파죽지세의 기타 솔로는 왜 이들을 헤비메틀 개척자 그룹들중 최고의 밴드로 꼽는지 잘 보여주는 초창기 하드락 헤비메틀의 필청 트랙이다. Sep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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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모습으로 발매된 앨범이 별로없는 스콜피언스 답게 이 앨범 또한 국내 라이센스반은 엘피 내지에 있는 멤버들 사진을 자켓커버로 변형되어 발매 되었었는데.. Rock you like a hurricane , Still loving you의 공전의 힛트로 미국시장정복이라는 이들의 염원이 이루어진 이들 최고의 흥행앨범이며 나 또한 이 앨범을 여전히 사랑한다. Sep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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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요만큼이나 친숙한 멜로디의 Always somewhere , 마이클 쉥커가 참여한 Holiday , 레게풍의 Is there anybody there? , 라이브시 빠지지 않는 연주곡 Coast to coast등 전곡이 이들의 명곡들이지만 무엇보다 일본 투어 중 일본 그루피와의 일화를 그린 폭발적인 Another piece of meat 는 이 앨범을 70대를 마감하는 락최고의 명반으로 올려놓았다. Sep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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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룩클린 출신의 쓰래셔 위플래쉬의 87년 2집앨범. 광포한 스피드로 몰아붙이는 쓰래쉬의 숨겨진 수작 앨범이다. 90년대 전후 데쓰메틀의 산부인과라 불리우게 되는 수많은 데쓰앨범들을 제작한 플로리다 탐파의 모리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앨범답게 사운드 퀄러티가 우수하다. 엔지니어 또한 스콧번즈. 저예산티가 팍팍나는 커버만이 유일한 흠. Sep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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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에 발매된 더프의 솔로 1집. 동시대에 나온 건즈의 스파게티 앨범보다 훨씬 더 건즈스러운 건즈팬이라면 누구나 애정할만한 수작이다. 단지 당시 국내라이센스 되지 않았기에 국내 인기가 미미한게 아쉬울 따름. Sep 16, 2022
블랙새버쓰와 제쓰로 털이 결혼해서 블러드 세러머니를 낳았다란 말이 딱 어울리는 캐나다 밴드 블러드 세러머니의 3집 앨범. 근작까지 전앨범이 두루두루 뛰어난 수작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임. Sep 16, 2022
Houses of the Holy앨범엔 Houses of the Holy 가 없다. Sep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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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LP 속지 해설서에는 인툼드의 Left hand path 이후에 최고의 극찬을 받는 앨범이라고 쓰여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당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어 라이센스된 앨범중에 Seance 의 Fornever laid to rest 앨범을 더 좋아했었다. Aug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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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쓰 엔젤 출신의 제임스 버드가 그룹탈퇴후 새롭게 결성했던 아틀란티스 라이징의 데뷔앨범. 90년 전후로 셀수없이 많은 헤비메틀 명반들 홍수속에 그룹명인 rising과는 반대로 완전히 묻혀버린 앨범이다. 하지만 제임스 버드의 유려한 기타 멜로디와 프레디 크루민의 매력적인 비음의 파워 보컬은 이앨범을 그냥 지나칠수 없게 만든다. Aug 26, 2022
90년작인 이 앨범은 명반과는 꽤나 거리가있고 레이쥐 자신들조차 만족 하지 못한 앨범이다. 이는 다음작인 Trapped!에서 굉장히 다른방향으로 업그레이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비장미 쩌는 Dust는 소위 판이 닳도록 자주 들었던 중반기 레이쥐의 명곡이라 할만하다. Aug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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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키보디스트 알렌 리니어의 여자친구였던 펑크락의 여제 패티 스미스가 참여로 화제가 되었던 앨범이고 무엇보다 BOC전체 커리어 중 최고의 힛트곡 Don't fear the reaper가 수록된 것만으로도 이들 최고작이라 할 만하다. Aug 24, 2022
I personally love heavy metal-era of Running Wild with satanic imagery. They later go in the direction of pirate-themed power/heavy metal, but I also find myself revisiting this album along with Branded and Exiled, since these records have that rebellious sound. Even though Gates to Purgatory isn't perfect by any means, I still love it.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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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reunion album in my opinion. May 14, 2022
A stone cold black metal classic, and for a good reason. The bad production in this album creates a cold atmosphere, just like you're walking in Norwegian forests. The riffs are hypnotic as well, and the drums sound like they are played from afar, not to mention Nocturno Culto's vocals are great as always. In short, this album is genre-defining, you can't go wrong with it.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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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can't get enough of those amazing riffs, songs are insanely catchy as well!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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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eat example of a thrashy power metal album. No filler, all killer!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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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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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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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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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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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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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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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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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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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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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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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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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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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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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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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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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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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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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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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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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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