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즈만'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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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guzman (number: 15511) | ||
Name (Nick) | 구즈만 | ||
Average of Ratings | 75.5 (52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November 28, 2016 23:53 | Last Login | November 13, 2024 00:00 |
Point | 4,240 | Posts / Comments | 3 / 49 |
Login Days / Hits | 48 / 51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Lists written by 구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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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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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views
Ozzy Osbourne – Patient Number 9 (2022) | 70/100 Sep 11, 2022 |
전작이 은퇴작인줄 알았는데 한 장이 더 나왔다. 전작과 같이 팝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와 함께한 앨범. 전작이 과감한 게스트들과 더불어 오지답지않은 팝 사운드를 지향했다면 이번 앨범은 잭 와일드와 토니 아이오미 덕분에 그래도 몇몇 곡들은 오지스러운 헤비메탈. 참여한 게스트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초호화. 그런데 그 게스트들의 뛰어난 연주력이 곡에서 그냥 '묻힌다' 이런 곡이라면 왜 굳이 클랩튼과 제프벡을 불렀을까 싶다. 이번 앨범도 문제는 작곡. 잭 와일드를 비롯한 과거 오지 오스본 '밴드'의 연주자들은 뛰어난 연주자인 동시에 뛰어난 작곡가들이었다는 것을 상기하게 된다. 전작과 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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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 The Sick, The Dying... And the Dead! (2022) | 90/100 Sep 11, 2022 |
프리드먼-닉멘자-엘렙슨의 향수를 잊지못하는 자들에게 변동이 잦았던 후기 메가데스의 결과물들은 대중적 음악적으로 여러모로 점수를 짜게 받아온게 사실이다. 하지만 메가데스는 데이브 머스테인의 밴드고 여전히 머스테인의 리프 메이킹, 작곡능력은 최고다. 팝 애티튜드가 너무 강해지거나 너무 지루해지거나 늘어지는 사운드를 구사하는 동세대 밴드와 뮤지션들을 비교해보면 여전히 날이 서 있고, 지루하지 않으며 쌩쌩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앨범도 그렇다. 메가데스가 구린 앨범을 만든 적이 있나.. 아 'risk' 는 확실히 구렸다. 하지만 그 앨범을 제외하면 메가데스는 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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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Ordinary Man (2020) | 70/100 Apr 20, 2021 |
엘튼존, 슬래쉬같은 네임밸류들에 최근의 트렌디한 젊은 뮤지션들, 포스트말론 트래비스 스캇, 팝아이돌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앤드류 와트와 콜라보한 앨범. 확실히 젊은 뮤지션들과 협업으로 만든만큼 오지 오스본의 역대 앨범 중에서 가장 튀는 곡들이 많지만, 프로듀서와 기타리스트가 바뀌었어도 오지 오스본 특유의 둔중한 사운드 자체는 예전 앨범들과 또 큰 차이가 없다. 거스지, 잭 와일드가 없지만 헤비 리프 중심의 곡들은 자가 복제 느낌이 강해서 밴드 진용이 싹 바뀌었어도 티가 안 나는 듯.... 사실상 은퇴 앨범이라는데 의미를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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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comments
Metal Church – Metal Church (1984) | 80/100 Oct 16, 2024 | |
웨인의 보컬은 오버킬의 바비나 롭 핼포드와 비슷해서 호불호가 갈릴 듯. 요새 기준으로 메탈 처치의 사운드는 스래쉬보다 멜로딕한 파워-헤비메탈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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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ophony – Speed Metal Symphony (1987) | 70/100 Mar 28, 2024 | |
캐코포니는 보컬만 좀 괜찮은 인물을 뽑았더라면 어땠을까... 어나이얼레이터를 연상시키는 스피드 메틀인데 보컬이 너무나 처참하고 보컬이 기타에 밀려 겉도는데다 녹음된 사운드도 답답하다. 여러모로 한계와 조악함 속에 그럼에도 번뜩이는 재능이 빛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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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72 Seasons (2023) | 60/100 Apr 28, 2023 | |
솔직히 블랙앨범 이후의 메탈리카는 의리로 들어주는 팬이 아니라면 굳이 들을 만한 앨범이 하나도 없었다. 이것도 마찬가지다. 세월 지나고보니 얼터너티브의 영향을 받았다고 그리도 욕먹었던 load/reload 앨범의 블루지함이 지금 와서는 차라리 들을만했다고 느껴진다. 녹음과 곡의 퀄리티를 따지지 말고 가볍게 잠을 청해야 할 때 bgm으로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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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Leppard – Diamond Star Halos (2022) | 70/100 Sep 11, 2022 | |
무려 7년만의 신작... 고령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재시동을 건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 할 수 있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회귀라는 느낌은 없다. 너무 공백이 길었는지 그냥 소프트한 팝 록을 들려주는 앨범. 특유의 미드템포에서 나오는 활기찬 사운드는 여전하지만 귀에 팍팍 꽂히던 전성기적 훅은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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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Panther – Lower the Bar (2017) | 80/100 Jun 12, 2022 | |
메이저 데뷔는 꽤나 센세이셔널했는데 풀렝쓰앨범 2장만에 메이저에서 쫓겨났다. 이게 헤비메틀신의 현주소인것같다. 아무튼 이들은 더 이상 메이저 밴드가 아니지만 꾸준히 좋은 음악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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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Panther – All You Can Eat (2014) | 85/100 Jun 12, 2022 | |
음악은 꾸준하고 나쁘지않다. 원래 유머러스함이란 하는 사람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쉽게 질리기 마련이다. 레트로 글램메탈하면 이젠 스웨덴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스틸팬서는 아메리칸 락의 블루지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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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Panther – Balls Out (2011) | 90/100 Jun 12, 2022 | |
평가절하당하기 일쑤인 글램메탈이 망나니같은 컨셉에 가려진 뛰어난 연주자들의 음악이었다는걸 새삼 상기시킨다. 러스 패리쉬의 기타 연주는 특히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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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Panther – Feel the Steel (2009) | 90/100 Jun 12, 2022 | |
레트로 글램메탈을 대표하는 밴드. 이 밴드의 복고적인 컨셉과 유머감각은 많은 아류밴드를 양산했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에도 있다. 순식간에 잊혀졌지만. '피해의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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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uction – Live Attack (2021) [Live] | 70/100 Mar 27, 2022 | |
이 앨범 이후에 리더였던 기타리스트 마이크도 팀을 떠난다. 마이크와의 불화로 10여년간 팀을 떠났던 슈미어가 유일한 오리저널 멤버로 남게 되었다.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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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uction – Born to Perish (2019) | 70/100 Mar 27, 2022 | |
이들은 왤케 많이 드러머를 갈아치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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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atings added by 구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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