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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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Weather Systems (2012)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rogressive Rock, Art Rock, Post-Rock |
Weather Systems Comments
(68)Aug 13, 2014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를 날씨의 변화에 비유해서 표현하고 있다. 초반 트랙의 서정성과 후반 트랙의 헤비함 등 모든 것을 잡고 있다.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100점은 이런 앨범에 줘야지.
Mar 22, 2014
이제 더 이상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밴드가 되어버렸지만 음악 만큼은 점점 좋아지는 느낌. 전작도 좋았다고들 하는데 이 앨범은 정말 절정인듯 하다. 첫 두곡에 비해 나머지들이 덜 충격적일 뿐 너무나 좋은 음악이다.
Aug 31, 2013
언터쳐블 파트1,2를 듣고있으면 화창한날에 잔디밭에누워 구름한점없는 하늘을 보고있는듯한 느낌이 난다. '날씨'라는 개념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서 표현한 명작. 1,2번은 필청이다.
Aug 14, 2013
개인적인 2012년 최고의 앨범.
날씨를 모티브로 한다는게 말로는 얼마나 쉬운가.
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weather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더 나아가서 4계절까지도.
8번 트랙이 겨울이라면, 9번 트랙의 가사는 의미심장하기까지 하다. 봄은 다시 온다는걸 말하
May 9, 2013
1,2 번곡을 제외하면 그다지 눈에 띄는 곡이 없다.
하지만 그 1,2번곡이 너무나 굉장하기에, 메탈스럽진 않지만 미칠듯한 멜로디의 향연이다.
Mar 22, 2013
아침이 되었다.생물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며 점점 시끄러워진다.딱 이런느낌이다.빠르지도,느리지도 않으며 휘몰아치는 음악에 정신없이 빠져들었다.5번트랙부터 다시 잠잠해지는데 이 잠잠해지는 구간이 전작처럼 지루하지가않았다.정말 잘만든 앨범...!
Jan 8, 2013
이 곳, 금속왕국과는 확실히 거리감이 있는 음악이지만..
정말이지 듣고 있으면 마음이 맑아진다.
1 번곡이 특히 너무 좋아서 다음 트랙을 듣고 싶지 않았다!
Dec 15, 2012
Anathema 전앨범중 가장 뛰어난 앨범이 아닐까싶다. Anathema특유의 쓸쓸함, 고독함을 잘 살려나가면서 그 안에 있는 따듯함또한 느껴진다. 안들어보신분들 어서 꼭 들어보시길..
Aug 25, 2012
처음엔 1,2번 트랙의 압박(정말 가사가 자아내는 분위기는 최고)으로 다른 트랙의 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계속 들으면서 앨범 전체적으로 바뀌는 분위기 각각이 정말 잘 어우러 진다고 생각합니다.
Jun 24, 2012
메탈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이 왜 이렇게 평가가 좋고 극찬을 받는 이유는 이제 충분히 알게 되었다... 들을수록 가슴이 먹먹해지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