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Sôl austan, Mâni vestan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Black Metal, Ambient
LabelsByelobog Productions
Length58:08
Ranked#299 for 2013 , #8,756 all-time
Reviews :  1
Comments :  10
Total votes :  11
Rating :  70 / 100
Have :  1       Want : 2
Added by level 9 Wait
Last modified by level 17 MKContributor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ôl austan, Mâni vesta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4:22-0Audio
2.3:28-0
3.4:03-0
4.7:26-0
5.5:20-0
6.7:11-0
7.5:58-0
8.6:23-0
9.4:02-0
10.5:53-0
11.3:59-0

Line-up (members)

Sôl austan, Mâni vestan is inspired by and made for the "ForeBears" movie by Marie Cachet and Varg Vikernes, where much of the Scaldic music from "Sôl austan, Mâni vestan" appears, only in unmastered form, as a soundtrack.

Artwork presents the painting titled "Rape of Proserpina" by the Spanish painter Ulpiano Checa (1888).

Sôl austan, Mâni vestan is old Norwegian for "east of the sun, ... See More

Sôl austan, Mâni vestan Videos

Sôl austan, Mâni vestan Reviews

 (1)
Reviewer :  level 7   90/100
Date : 
바르그는 현대 물질 문명이 모든 인간을 노예화시켰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속박하여 좀먹고 있으며 육신을 나약하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비판한다. 그래서 현대문명을 등지고 바이킹적 야만세계의 지혜롭고 강했던 인간상, 자유롭고 건강했던 생활상으로 돌아가자 주장한다. 바르그의 사상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가 왜 그리도 완벽했던 블랙메탈 사운드에서 이러한 수면유도 앰비언트로 전향했는지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바르그의 앰비언트는 여타 그저 그런 앰비언트 밴드들의 의미 없는 소리의 반복이 아니라, 그가 지향하는 머나먼 과거의 옛 시대로부터 들려오는 마법 주문과도 같다. 바르그는 기존의 메탈 악기와 곡 구성을 차용하는 하나의 블랙 메탈 뮤지션으로서의 자아를, 진정한 페이건적 사상의 바드로 대체했을 뿐, 그의 음악적 역량은 그대로 남아있다. 물론 그렇다 해도 버줌에게서 트루 블랙 메탈만을 기대하는 팬들의 비판은 피할 수 없겠지만, 바르그의 소신은 그 어떤 비판보다도 강해 보인다.
3 likes

Sôl austan, Mâni vestan Comments

 (10)
level 14   90/100
기대하지 않고 들었는데 푹 빠져버렸다. 특유의 소탈한듯 하면서 웅장하고 우주적인 분위기가 중독적이다. 저녁에 잠들기전 명상할때 항상 듣는 앨범.
level 13   70/100
보컬없는 앰비언트. 일찍이 Varg가 놀라운 재능이 있음을 보였던 장르였습니다. 그렇기에 첫트랙 1분정도 지나는 시점에서 아 이거 끝까지 계속 이렇게 반복으로 가겠구나 눈치채고, 믿고, 들었고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초기의 로블랙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제는 포기하고 그가 의도하는대로 음의 흐름을 따라 유체이탈에 취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level 7   55/100
절에가면 좋은말씀 하는 브금하고 비슷한듯
1 like
level 12   60/100
DJ Burzum~
level 9   80/100
바르그(뭐 이제는 Louis Cachet이지만 일단 앨범에는 예전 이름을 여전히 쓰고 있으므로.)와 마누라가 만든 다큐멘터리의 사운드 트랙이다. 그래서 반복적이고 인위적으로 곡길이를 늘인 느낌이 짙으며 90년대와 다르게 몽롱하게 가라앉는 분위기 위주이다.
1 like
level 12   65/100
보컬이 없는 부분을 메꾸질 못 했다. 어디 브금에 쓰기엔 좋을듯
1 like
level 7   80/100
괜찬은데???
1 like
level 12   70/100
차라리 앰비언트라도 하는게 좋다. Umskiptar는 너무 몰입이 안되었었다. 멍때리며 듣기엔 확실히 좋다. 버줌의 3개 엠비언트앨범중 2번째로 쳐주고싶다. 제1은 부동의 Hlidskjalf
1 like
level 10   50/100
분명 메탈과 완전히 동떨어진 엠비언트지만 너무 지루하다.
1 like
level 6   60/100
토요미스테리 극장류의 tv드라마 배경음악엔 어울릴것 같다. 장르를 일렉트로니카로 바꿔도 문제없을듯.

Burzum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85.3472
EP77.2190
Album88.7402
Album91.9731
Album83.9947
Album82340
Album81.5270
Album77351
Album72.5232
Album71.982
Album72.3150
▶  Sôl austan, Mâni vestanAlbum70111
Album60.5120
Album78.841
Album-00
Info / Statistics
Artists : 47,647
Reviews : 10,468
Albums : 171,750
Lyrics : 218,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