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zum Lyrics (9)
Burzum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992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Deathlike Silence Productions |
Length | 46:10 |
Ranked | #24 for 1992 , #1,050 all-time |
Album Photos (9)
Burzum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Feeble Screams from Forests Unknown | 7:28 | 81.3 | 14 | ||
2. | Ea, Lord of the Depths | 4:53 | 86.3 | 14 | ||
3. | Spell of Destruction | 5:40 | 89.6 | 14 | Audio | |
4. | Channelling the Power of Souls Into a New God | 3:27 | 78.3 | 14 | ||
5. | War | 2:30 | 83.2 | 19 | Audio | |
6. | The Crying Orc | 0:57 | 74.4 | 11 | ||
7. | A Lost Forgotten Sad Spirit | 9:11 | 86.3 | 14 | ||
8. | My Journey to the Stars | 8:10 | 98.4 | 20 | Audio | |
9. | Dungeons of Darkness | 4:50 | 69.4 | 1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Varg Vikernes : Vocals & All Instruments
Burzum Videos
Burzum Lists
(2)Burzum Reviews
(2)Date : May 28, 2019
바르그의 음악적 재능은 소름이 끼칠 정도이고 그의 전유물인 음울하고 깊이있고 최면적인 독창적 리프스타일은 센세이션 그 자체이다. 물론 유로니무스가 일궈놓은 기반과 메이헴의 음악적 영향이 없었다면 이와 같은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그 혼자 개발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그만의 색채로 블랙메탈의 계보를 다시 썼고 후대의 수많은 블랙메탈 밴드들이 그에게 영감을 얻어 명반들과 서브장르들을 만들어내게 했다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바르그가 비유했듯 모든 사람들이 각기 한 권의 책이라면, 바르그는 대단히 매력적이고도 유익한 책일 것이다. 당시 가장 뛰어났던 유로니무스라는 유망 저서를 복원 불가능하게 훼손해서 후대 블랙메탈러들이 그것을 마저 향유할 권리를 박탈해버린 민폐를 저질렀다는 것을 빼면 그는 완벽한 인간이다. 유로니무스는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컬트스러운 블랙메탈을 만들었을 터인데.. 초기 블랙 메탈 팬이라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 아닐 수 없다.
7 likes
Date : Jul 13, 2014
Mayhem의 Euronymous와 Burzum의 Count Grishnach의 공통점은? 하나는 두 사람 모두 인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인격과 반비례하게 음악 하나는 끝내주게 잘 만든다는 점이다. Euronymous가 주도해서 만든 De Mysteriis Dom Sathanas의 가치를 의심하는 Black Metal팬은 아마도 없으리라 생각된다. Burzum은 후기 앨범들에 대해서는 혹평이 많은 편이지만, 전기 앨범들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난 명작들을 연이어 발표한 경력이 있다. 이들의 작품들은 모두 블랙 메탈의 초창기에 장르를 뿌리내리게 하는데 중대한 기여를 했다.
Burzum의 샐프 타이틀 앨범은 나중에 본인이 손수 죽인 Euronymous의 지원아래 만들어졌다. 이 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은 우호적인 관계에 있었다. 이 앨범을 제작, 발표할 당시 Count Grishnach는 Euronymous의 충실한 도제로 있었다. Burzum의 데뷔 앨범은 당시 블랙 메탈의 최첨단을 달리던 아티스트들의 힘으로 만들어졌다. Count Grishnach 본인의 밴드였으니 만큼 그가 주도해서 만든 작품으로, Euronymous는 숟가락만 얹은 꼴이긴 하지만 말이다. 앨범은 후속작들이 특징으로 하고 있는 앰비언트 성향은 그렇게까지 부각되고 있지는 않다. 반복의 미학속에 일정부분 들어있기는 하지만, 아주 뚜렷한 것은 아니다. ... See More
Burzum의 샐프 타이틀 앨범은 나중에 본인이 손수 죽인 Euronymous의 지원아래 만들어졌다. 이 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은 우호적인 관계에 있었다. 이 앨범을 제작, 발표할 당시 Count Grishnach는 Euronymous의 충실한 도제로 있었다. Burzum의 데뷔 앨범은 당시 블랙 메탈의 최첨단을 달리던 아티스트들의 힘으로 만들어졌다. Count Grishnach 본인의 밴드였으니 만큼 그가 주도해서 만든 작품으로, Euronymous는 숟가락만 얹은 꼴이긴 하지만 말이다. 앨범은 후속작들이 특징으로 하고 있는 앰비언트 성향은 그렇게까지 부각되고 있지는 않다. 반복의 미학속에 일정부분 들어있기는 하지만, 아주 뚜렷한 것은 아니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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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Comments
(45)Feb 21, 2023
Nov 17, 2022
Aug 20, 2022
oh well It was a good album and a great job by Burzum I didn't get a hit album like that at the beginning It's really beautiful
Sep 28, 2021
Decent debut, has hints of great Atmospheres, but it's very rough around the edges. Doesn't integrate Atmosphere/Ambient and Black Metal successfully yet, mostly keeps them separate.
May 18, 2021
정말 어둡디 어두운 블랙 메탈. 맛깔나는 기타톤에 오밀조밀한 리프, 꾸준히 칙칙폭폭거리는 드럼과 기술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보컬이 날스러움, 사악함, 몽롱함, 신비함 등 많은 감정과 분위기를 일구어낸다. 개인적으로 1번의 짤막한 인트로를 더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인트로의 톤이 좋았다. 그리고 My Journey To The Stars는 희대의 명곡.
2 likes
Sep 23, 2020
내가 블랙메탈에 입문하게 만들어준 앨범들중하나... 데뷔앨범임에도 기타리프 구성이 완벽한것같다. 역시 버줌!! 떡잎부터 다르다
1 like
Mar 5, 2020
중범죄를 저지른 음악가 중 Varg Vikernes 만큼 지독한 매니아층을 가진 인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리적 측면에서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이 기현상의 이유를, 본작이 친히 설명해줍니다. 그가 10대의 끝 언저리에 혼자서 만들어낸 이 놀라운 작품은, 로블랙의 교과서와도 같습니다. 단순한 트레몰로 리프들로 까맣고 악한 분위기조성의 재능을 보여줍니다.
2 likes
Oct 29, 2019
이후 여타 블랙 메탈 밴드에 대한 영향성을 고려한다면 높이 평가 받아야할 앨범이다. 후속작들에 비해 음악적인 완성도면에서 미흡한 부분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1 like
Oct 14, 2019
2,3,4집은 버줌 아니 블랙메탈역사상 촤고의 앨범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1집은 2,3,4집과는 다르개 그렇게 명반취급받는것 같지는 않다 확실히 2,3,4집보다는 음악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이1집이 버줌의 발판이되면서 2집부터 4집까지 전설을 만들어내엇으니 90점 측정
1 like
Feb 14, 2014
버줌 특유의 불길한 멜로디가 여과 없이 드러난다. 지루함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모든 파트의 악기가 오직 불길함을 위해 움직이는 느낌을 주는데다 블랙메탈 희대의 명곡 My Journey to the Stars가 있단 점에서 이 앨범의 가치는 입증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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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Burzum | Album | Mar 1992 | 85.3 | 47 | 2 |
Aske | EP | Mar 1993 | 77.2 | 19 | 0 |
Det som engang var | Album | Aug 20, 1993 | 88.1 | 39 | 2 |
Hvis lyset tar oss | Album | May 15, 1994 | 91.8 | 72 | 1 |
Filosofem | Album | Jan 1, 1996 | 83.7 | 91 | 7 |
Dauði Baldrs | Album | Oct 14, 1997 | 82 | 34 | 0 |
Hliðskjálf | Album | Apr 26, 1999 | 82.7 | 26 | 0 |
Belus | Album | Mar 8, 2010 | 77 | 35 | 1 |
Fallen | Album | Mar 7, 2011 | 72.5 | 23 | 2 |
From the Depths of Darkness | Album | Nov 28, 2011 | 71.9 | 8 | 2 |
Umskiptar | Album | May 21, 2012 | 72.3 | 15 | 0 |
Sôl austan, Mâni vestan | Album | May 27, 2013 | 70 | 11 | 1 |
The Ways of Yore | Album | Jun 2, 2014 | 60.5 | 12 | 0 |
Thulêan Mysteries | Album | Mar 13, 2020 | 78.3 | 3 | 1 |
The Land of Thulê | Album | May 2024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