ďalšie podarené album   Feb 4, 2016

kvalitka, celkom pestré album obsahujúce heavy/power metalové kúsky, akustické ale aj podarenú atmosférickú vyhrávku v piesni "The Calling"   Feb 4, 2016

celkom dobrý živák   Feb 4, 2016

ďalšie podarené album od málo známej a nie úplne docenenej skupiny   Feb 3, 2016

podarené album, kvalitné nápady striedajúce power/heavy metal   Feb 3, 2016

na debutovom albume sa akoby ešte len hľadali, niektoré nápady sú dobré, niektoré nefungujú. Štýlovo je to skôr hard/psychadellic rock s heavy metalom   Feb 3, 2016

ďalšie album obsahujúce podarené piesne, ale aj priemer.   Feb 2, 2016

návratové album, oproti ich najlepším o niečo slabšie, striedajúc lepšie a priemernejšie pasáže   Feb 2, 2016

album bol pôvodne nahraný v 1981, plánovaný ako 2 v poradí, avšak nezrealizovaný. Nové vydanie bolo remastrovné   Feb 2, 2016

ďalšia kvalitka   Feb 1, 2016

podarené + obsahuje podarené covery   Feb 1, 2016

ďalšie podarené album kombinujúc heavy/power/thrash metal   Feb 1, 2016

toto album malo byť sólovkou, čo sa ale nestalo. Štýlovo je oproti ostatným dosť inde, skôr melodický hard/street/pop rock striedajúc/doplňujúc o heavy metal (v menšej miere). Na druhej strane nie je to zlé   Feb 1, 2016

podarené album   Feb 1, 2016

oproti predošlým je opäť tvrdšie, štýlovo power/heavy/thrash metal - podarené   Jan 31, 2016

celkom podarený old school power/heavy metal   Jan 31, 2016

oproti predošlému o niečo tvrdšie, stále sa však pohybujúce v heavy/power na metalovom žánre   Jan 31, 2016

výrazné zlepšenie oproti predošlému albumu. Nápaditejšia hudba v heavy metalovom štýle a kvalitnejší spev   Jan 31, 2016

patrí to skôr medzi ich slabšie albumy, skôr heavy metal miešaný s hard rockom. Spev k danému štýlu veľmi nepasuje   Jan 31, 2016

podarený živák   Jan 30, 2016

kvalitné album od Megadeth, ktorých považujem ja jednu z legiend žánru. Štýlovo je to viac power/heavy metal s častou podporou sólujúcich gitár. Technické, oproti prvotinám naďalej pomalšie, avšak stále pestré.   Jan 30, 2016

kvalitné nápady, silné riffy: niečo medzi epic/viking/power/heavy metalom   Jan 30, 2016

oproti predošlým dvom o niečo menej výrazné, avšak stále kvalitné   Jan 30, 2016

kvalitné album pokračujúce v ich charakteristickom a originálnom štýle: epický viking/folk/heavy metal   Jan 29, 2016

podarený epický viking/folk/heavy metal s kvalitným zvukom, novým - lepším spevákom (Joensen pridal ku gitarám aj spev) a silnými nápadmi   Jan 29, 2016

celkom podarené debutové album v štýle viking/folk/heavy metal   Jan 28, 2016

tvrdý thrash metal s troškou blacku   Jan 20, 2016

podarený thrash metal americkej školy, kombinujúci staršie prvky so súčasným zvukom   Jan 20, 2016

podarený prog./atmo./psychedelic rock   Jan 16, 2016

This is not just a simple album by a random metal band, this is an experience, a long journey that lasted 20 years and finally ended in the most masterful way possible. I'm still at a loss for words to describe what this album means to me, Time I was my favorite album and Sons Of Winter and Stars my life song, but I believe that now this has finally been surpassed mainly by Silver Leaves, which for me is the best thing Jari has ever composed. Anyway, just listen to this!   Aug 30, 2024

Holy f***!   Aug 30, 2024

(커멘트가 날아갔네요) 간단히 다시 남기자면... 한마디로 이정도의 작품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명작이다.   Sep 6, 2024

아예 심포닉메탈로 전향해버린 플갓. 그나마 연장해주던 데스메탈적 터치는 이번 앨범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수준이다.. 새로운 팬층을 확보할 수는 있겠지만 나는 1집이나 최소한 Labyrinth까지의 플갓이 이들 스타일의 마지노선이었다고 본다. 그때에 비하면 너무 유치해져버린 이들의 음악이 아닐수 없다.   Aug 31, 2024

The album was worth the waiting. It has it all: from majestic and epic orchestration to fast, melodic guitar solos, varied vocals and awesome pace changes and chord progressions.   Sep 2, 2024

듣고나니 점수는 정해졌다. 하지만 이 앨범을 기다린 12년의 세월과 이 앨범을 들으며 스쳐간 약 50분의 희노애락을 이곳에 어떻게 담아낼지 나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Sep 4, 2024

이 자켓 그림에 울분을 느낄 정도의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버젓이 유통되고있는 바람의 검심과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본다면 타락한 세태를 한탄하다 각혈하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지 않을까. 옛날 카콥 논란때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영화,게임등과 달리 음악에만 왜이리 편협해지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   Sep 7, 2024

Absolutely amazing, this is one of the best metal albums ever! Everybody loves the way of the fire and one with the shadows, yet Storm really is something else. I can't get tired enough, I have heard this more than 20 times already and still I find new sounds and details everytime I listen to it. It's not a metal album, Time I and II are a complete symphony. Masterpiece. The only sad part is you don't get to really feel the experience with an MP3 or cheap earphones.   Sep 14, 2024

이미 공개된 싱글 트랙들을 미루어 짐작한대로 전작의 슈거와 비슷한 살점신식 탕후루 같은 트랙들이 주류가 돼 전작과 비중이 정 반대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대로 간다면 데쓰 아마란스 각이라 조금 우려스럽다. 킹치만 그만큼 라이브에서의 호응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또 내한 해 줘...ㅠㅜ   Aug 26, 2024

90-95.use 앨범은 2가 확실히 좋은듯.개인적 생각은 2를 위주로 1과 섞어서 70분*2시디로 한앨범으로 묶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이건 이것대로 아쉬웠을지도. 오랜 시간 들어왔던 이 건스의 초기작 중 이제야 확실히 취향에 따른 순위는 정했다. 1집,use2,use1순.터미네이터2에 나왔던 12.어릴 적 친구들이 13번과 오리지널 비교하며 떠들던 기억이 나는 앨범   Aug 27, 2024

소프라노 보컬 비중이 너무 많이 늘었다...근데 이 심포닉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파워메탈 같은 느낌으로 불러서 좀 이질감이 심해져서 이도 저도 아닌 음악이 될거같음   Aug 29, 2024

분명히 깔끔한 녹음과 매력적인 요소들로 귀를 잡아끄는 순간이 많지만 그 조합이 너무 매끄럽다고 할까. 가장 폭력적이어야 할 순간에도 그러지 못하고 깔끔한 느낌인 것이 아쉅다. 듣기 편해졌지만 매력적인 부분이 퇴보한 느낌으로 일장일단이 있겠다. 많은 메탈헤드들에게 어필할 듣기 좋은 앨범임은 부정할 수 없다.   Sep 1, 2024

네오클래시컬 이라는 지금은 죽어버린 이 서브장르 내에서 이보다 뛰어난 작품은 없다고 본다. 잉베이 1집, 토니 매컬파인 2집 (에릭 존슨과 스티브 바이의 작품은 이 범주애 넣지 않았음) 정도만 이 작품에 견줄 수 있으며 워낙 꿀꿀이 보컬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피터 마리노의 보컬도 개성있고 좋다. 아트마 아뉘르의 시대를 앞서간 드러밍도 예술이다.   Sep 4, 2024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그 댓가로 얻은 음악인가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가히 경이롭다. 익스트림 메탈 계열이 아니더라도, 2010년대에 나온 메탈 앨범 중 손가락 안에 꼽을 명반이다. 정신나가도록 기묘한 분위기와 세상의 끝을 연상시키는 장대한 스케일, 그리고 사악한 신의 폭력을 연상시키는 헤비함이 초월적인 완성도로 매 곡마다 유황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Sep 4, 2024

이게 바로 20세기 프로그레시브메탈이며 이후 프로그메탈밴드들에게 길을 제시한 아주 대단한 메탈앨범이라 생각이 든다   Sep 4, 2024

Abusolutely best albüm   Sep 5, 2024

이 앨범도 좋았다. 보컬의 서정성은 최대한 올리고 연주는 강한 밸런스. 그리고 마르코의 보컬이 수준급이라고 생각해서 이전까지 좀 아쉬웠던 면이 사라졌다.   Sep 5, 2024

olzen의 첫 앨범. 나이트 위시의 사운드는 생각외로 굉장히 터프한데 특히 이 앨범의 기타 사운드는 엄청나게 강력하다. 잼있는 것은 올젠의 목소리는 이쁜 음색이라고 해야 할까? 서로 극과 극에서 조화를 이룬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마르코의 보컬이 꽤 많이 들어간다. 이게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모르겠다.어느 한곡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의 통일성이 좋다   Sep 6, 2024

데릭 셰리니언의 키보드가 평가 절하당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본다, 어쩌면 무어와 루데스보다도 독보적인 본인만의 스타일을 갖고 밴드 사운드를 탄탄하게 서포트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고평가를 받아야하지 않나 싶다   Sep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