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in a Live Time
Band | |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1998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ength | 2:34:22 |
Ranked | #91 for 1998 , #3,766 all-time |
Added by Eagles
Album Photos (7)
Once in a Live Ti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Disc 1 | |||||
1. | A Change Of Seasons I: The Crimson Sunrise | 3:56 | 92.5 | 2 | |
2. | A Change Of Seasons II: Innocence | 3:05 | 92.5 | 2 | |
3. | Puppies On Acid | 1:24 | 90 | 1 | |
4. | Just Let Me Breathe | 5:53 | 85 | 2 | |
5. | Voices | 10:34 | 87.5 | 2 | |
6. | Take The Time | 12:20 | 91.7 | 3 | |
7. | Derek Sherinian Piano Solo | 1:54 | 87.5 | 2 | |
8. | Lines In The Sand | 13:13 | 87.5 | 2 | |
9. | Scarred | 9:27 | 85 | 2 | |
10. | A Change Of Seasons IV: The Darkest Of Winters | 3:17 | 90 | 2 | |
11. | Ytse Jam | 4:09 | 80 | 2 | |
12. | Mike Portnoy Drum Solo | 6:59 | 82.5 | 2 | |
Disc 2 | |||||
1. | Trial Of Tears | 14:11 | 90 | 2 | |
2. | Hollow Years | 7:01 | 92.5 | 2 | |
3. | Take Away My Pain | 6:16 | 87.5 | 2 | |
4. | Caught In A Web | 5:16 | 85 | 2 | |
5. | Lie | 6:45 | 82.5 | 2 | |
6. | Peruvian Skies | 7:50 | 86.7 | 3 | |
7. | John Petrucci Guitar Solo | 8:06 | 87.5 | 2 | |
8. | Pull Me Under | 8:15 | 90 | 2 | |
9. | Metropolis | 6:16 | 92.5 | 2 | |
10. | Learning To Live | 4:13 | 92.5 | 2 | |
11. | A Change Of Seasons VII: The Crimson Sunset | 3:49 | 87.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 John Myung : Bass
- Mike Portnoy : Drums
- Derek Sherinian : Keyboards
Once in a Live Time Reviews
(2)Date : Dec 30, 2015
이 라이브 앨범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남는건 (물론 DT 기준에서 봤을때)
아마도 라브리에의 컨디션 때문이라고.....많이들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키보디스트인 데렉 쉐레니언을 더더욱 문제를 삼고 싶다.
분명 데렉은 뛰어난 키보디스트 이자 아티스트이다.
DT의 살인적인 테크닉을 재연해내는 사람이 어디 평범한 사람이겠는가.
그는 속주에도 능하고, Anna Lee 같은 곡에서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하기도 한다.
하지만 멤버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뛰어난 테크닉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DT의 매력은 뛰어난 세션끼리 모여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내는 것 인데,
데렉은 거기에서 크게 벗어났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Falling Into Infinity의 곡을 연주할때는, 그래도 자신이 직접적으로 참여한 곡들이라 그런지
그렇게 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다.
문제는 DT의 초기 명곡들을 연주할 때 인데, 데렉 특유의 스페이스 판타지(?) 느낌은
타 멤버들과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Take the time의 키보드 솔로만 들어봐도 '아 이 느낌은 아닌데.." 할 것 이다.
(DT 멤버들도 그렇게 느껴서 인지는 몰라도, 그는 99년경에 DT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는다.)
그의 후임 멤버로 들어온 조던 루데스가 성공적으로 안 ... See More
아마도 라브리에의 컨디션 때문이라고.....많이들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키보디스트인 데렉 쉐레니언을 더더욱 문제를 삼고 싶다.
분명 데렉은 뛰어난 키보디스트 이자 아티스트이다.
DT의 살인적인 테크닉을 재연해내는 사람이 어디 평범한 사람이겠는가.
그는 속주에도 능하고, Anna Lee 같은 곡에서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하기도 한다.
하지만 멤버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뛰어난 테크닉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DT의 매력은 뛰어난 세션끼리 모여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내는 것 인데,
데렉은 거기에서 크게 벗어났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Falling Into Infinity의 곡을 연주할때는, 그래도 자신이 직접적으로 참여한 곡들이라 그런지
그렇게 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다.
문제는 DT의 초기 명곡들을 연주할 때 인데, 데렉 특유의 스페이스 판타지(?) 느낌은
타 멤버들과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Take the time의 키보드 솔로만 들어봐도 '아 이 느낌은 아닌데.." 할 것 이다.
(DT 멤버들도 그렇게 느껴서 인지는 몰라도, 그는 99년경에 DT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는다.)
그의 후임 멤버로 들어온 조던 루데스가 성공적으로 안 ... See More
2 likes
Date : Dec 24, 2013
James Labrie의 성량 쇠퇴는 메탈에 처음 입문한 사람이라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의 보컬이 문제가 생겼을 때가 대략 94년 경이니 이제 거의 20여 년이 지났다. 초기 리즈 시절을 떠올려보면 현재 그의 보컬링은 팬의 입장에서 봤을 때 서글플 정도로 후퇴했다. Once in a Live Time은 James Labrie의 보컬링에 문제가 생긴 이후 처음 발매된 라이브 앨범이다. 확실히 Awake는 스튜디오 앨범이니 그렇다 쳐도 초기 라이브인 Live At the Marquee에서 보여준 괴물같은 역량과 비교해봤을때 가슴이 아플 정도로 성량이 떨어졌다. 그러나 이 라이브에서 James Labrie의 보컬은 전성기 시절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다. 아니, 나쁘기는커녕 후기 라이브들보다는 어떤 면에서는 더 좋다. 그럼에도 이 앨범은 좋은 라이브라고 부르기에는 문제가 있다. Falling Into Infinity 투어니 당연히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이 당연히 많이 실려있는데, 이곡들이 다소 지루하게 들린다. Images and Words와 Awake에 실린 곡들이 흘러 나올때는 과연 Dream Theater구나 하고 찬탄하다가도 Falling Into Infinity의 곡들이 나오면 웬지 넘기게 된다. Dream Theater 팬이라면 아마도 알겠지만 Falling Into Infinity은 밴드의 작품들중 가장 이질적인 앨범이다. 그 결과 라이브에서 Images and Wo ... See More
Once in a Live Time Comments
(19)Sep 7, 2024
DT 맴버들과 성향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존나 훌륭하게 땜방 쳐 준 데렉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너무 정제된 듯한 최근 라이브 앨범들과 전혀 다른 라브리에 마저 러프한 맛이 일품인 DT 최초 정규 라이브 앨범.
3 likes
Sep 7, 2024
데릭 셰리니언의 키보드가 평가 절하당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본다, 어쩌면 무어와 루데스보다도 독보적인 본인만의 스타일을 갖고 밴드 사운드를 탄탄하게 서포트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고평가를 받아야하지 않나 싶다
3 likes
Apr 20, 2023
지금 라브리에비하면 이앨범도 듣기좋기만 하다..그리고 무엇보다 take the time에 이어지는 마지막 free bird연주만으로도 다른 라이브앨범보다 많이 찾게 된다
1 like
Oct 21, 2022
곡들의 배치가 산만해서 아쉽다. 특히 계절의변화가 한구석에 배치되고 어웨이크와 2집이 묶여서 배치되었으면 감상하기 더욱 편했을거 같다.. 그리고 메탈리카의 샌드맨 리프를 절묘하게 차용한 페루비안스카이가 상당히 그루비한게 듣기 좋았다
2 likes
Jan 24, 2020
라브리에의 익숙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멤버들의 연주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한 곡을 분해하거나, 여러 곡을 이을 때 전혀 어색함이 없다. 다만, 라브리에와 데릭이 약간 겉도는 느낌이다.
1 like
Jan 12, 2020
Nov 4, 2014
이 앨범을 가끔 찾는데 그이유는 Take away my pain에서의 Jay Beckenstein의 sax를 듣기위함. 이곡에서의 라브리에의 보컬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Oct 24, 2014
몹시 만족스러운 선곡과 최악의 보컬 컨디션. 평소 약간의 동정 심리와 함께 라브리에를 응원하는 편이지만 이 라이브에서는.... 라브리에 형 왜 그랬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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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0, 2013
하.... 라브리에 ㅜㅜㅜㅜ 정말 슬프다. 음식을 잘못 먹어서 식중독으로 인한 구토로 성대가 많이 상했다고하는데 ㅠㅠ 그래도 지금은 굉장히 호전되서 다행이다
Oct 2, 2011
연주파트야 항상 잘하니 넘어가고 라브리에의 목청 손상 후 첫 공식 라이브 앨범인데 개인적으로 걱정했던 만큼 심각한 삑사리를 내진 않아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