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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100/100
전성기 화이트라이언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수작. 최고의 넘버들로 가득한데 감상 포인트는 멜로딕한 라인과 곡의 전개도 좋지만 역시 비견할데 없는 뛰어난 기타리스트 비토 부랄타의 플레이다. Ma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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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100/100
LA 글램메탈의 가장 꽃을 피웠던 시기에 발매된 수작중의 수작. 마이크 트램프의 보컬은 답답하고 컬컬하지만 곡의 심심함과 단조로움을 상쇄시키며 큰 매력을 발하여서 오히려 듣기 좋고 개성이 넘친다. 비토 부랄타의 기타는 그야말로 말할 것 없이 엄지척! LA 글램메탈계에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있었지만 비토 부랄타와 비교할 만한 대상은 단연코 없다. Ma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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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100/100
비토 부랄타의 기타능력이 출중하게 돋보이는 앨범이다. 역시나 밴드 최고의 넘버인 Broken heart의 원곡이 최고로 꼽히는데 4집에서 리메이크한 곡의 솔로가 아름답고 처절하면서도 멜로딕하다면 이 첫앨범은 조금 풋풋하게 태핑을 섞어서 트리키한 솔로를 구사한다. 비토 부랄타의 기타만으로도 100점! Ma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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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75/100
비토 부랄타 없는 화이트 라이언은 생선회 없는 초밥 .... 마이크 트램프의 보컬은 비토 부랄타의 기타와 어우러져야 위력을 발휘하는데 그냥은 좀 처참한 수준이다. Mar 26, 2023
magdalen9 100/100
비토 부랄타의 기타는 예술 그 자체다. 이 앨범은 전성기 최고조의 비토 부랄타의 기타를 들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황송해해야 하는 앨범이다. Ma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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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0/100
처절한 로블랙에 테크니컬 데쓰가 약간 섞인듯한 빡센 사운드로 이들이 크리스천 블랙메탈이란게 음악으로만은 절대 믿어지지 않는다. Mar 26, 2023
magdalen9 95/100
unblack metal로 Christian black metal을 표방하는 Satan destroyer의 2021년 앨범이다. 원맨밴드이고 원초적인 로블랙에 현대적인 믹싱을 더했다. 그룹명이나 앨범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블랙메탈의 사타니즘과 안티기독교에 대항하여 기독교적 블랙메탈을 구사하는데 연주력도 대단하고 가사를 심도깊게 듣지 않으면 그냥 수준높은 블랙앨범이다. Mar 25, 2023
magdalen9 95/100
아이언 메이든의 현대식 복각 Mar 22, 2023
magdalen9 95/100
13년만에 발매한 Marchello의 2집 앨범이다. 역시나 마르첼로는 기타와 보컬을 둘 다 북치고 장구치고 있으며 키보드는 왜 있는가 이해가 안가지만 기타와 보컬실력이 워낙 뛰어난지라 평작 이상의 정통메탈을 들려준다. 마르첼로의 곡들은 신나게 들을 수 있는 드라이브용 메탈에 가깝다. Ma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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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0/100
메탈리카2집의 삘이 진하게 난다. 큰 특징은 없고 인더메탈 넘버와 쓰래쉬 넘버가 구분되어 있다. 다만 큰 기대없이 들으면 좋은데 이 앨범 발매 시점이 얼터너티브의 득세이던 때를 감안하면 굉장한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Mar 17, 2023
magdalen9 95/100
이런 명반에 평점이 없다니!!! 유명세는 없지만 디프레시브계의 강자로 Burzum의 후기를 연상시킨다. Ma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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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0/100
1,2번 킬링트랙이 있는 신나고 흥겨운 음반 칩트릭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걱정따위는 저 멀리 던져버리게 된다. 특히 타이틀곡인 2번곡이 너무 귀에 박힌다 Ma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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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5/100
2번 트랙 한곡만으로도 앨범 구입 가치가 충분하고도 넘친다 Feb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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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5/100
이 이상이 없다. 묵직하고 장중하면서 느린 스래쉬 워렐의 보컬은 진짜 흠잡을데 없다 Feb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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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0/100
초창기 Leave 시절의 Cradle of Filth의 느낌이 진한 앨범이다. 조금 더 다크하달까? 굉장히 수작인데 크게 안 알려진듯해서 아쉽다. Feb 14, 2023
magdalen9 85/100
준수한 헤비메탈이지만 그다지 특출난 개성은 없고 연주력도 그닥인데 묘하게 곡들은 중독성이 있다. 마치 Alternative가 등장하기 전의 헤비메탈 전성기의 후반대 앨범같다. Feb 14, 2023
magdalen9 90/100
굉장히 좋아하는 밴드인데 빛을 못 본거 같아서 아쉽다. 당시 유행하던 미국이나 독일의 스래쉬와는 확연히 다른 영국만의 독특한 스래쉬를 보여준다. 특히나 이 밴드의 특징은 Blind Guardians 처럼 대놓고 중세풍은 아니지만 묘하게 중세적인 느낌을 주는 진행이다. Feb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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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0/100
2집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 영국제 파괴 스래쉬의 명반이다. Andy Sneap의 기타는 단순 리프메이킹이 아니라 적재적소에서 멜로디를 끌어내는 탁월함이 보인다. Feb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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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95/100
당시 다른 스래쉬 밴드들에 비해 엄청나게 몰아치는 박력과 중세적인 분위기의 진행은 말 그대로 압권이다. 단순히 몰아치기만 하는게 아니라 완급조절도 탁월하다. 진짜 숨겨진 보석이다 Feb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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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dalen9 85/100
마치 유럽의 final countdowun을 연상시키는 듯한 타이틀의 Keel 3집입니다. 보컬 Ron Keel의 고음역대 샤우팅 보컬을 중심으로 한 전형적인 LA메탈 앨범인데 타이틀곡이 웅장하고 듣기 좋지만 다른 곡들이 크게 받쳐주지 못해 아쉽습니다. 자켓이 너무 멋져보여서 구매헀는데 트윈기타가 참 아쉽습니다. Feb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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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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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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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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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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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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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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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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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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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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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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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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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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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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