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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2002)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Comments
(58)Jul 28, 2024
드림 시어터 역사상 가장 Progressive한 앨범으로 라디오 헤드를 비롯하여 판테라, RATM 등등 온갖 밴드들의 향내가 나는 Disc 1과 40여분에 달하는 대곡이 통째로 담긴 Disc 2로 이루어져있다. 더블 앨범의 거대한 러닝타임과 하나같이 난해한 수록곡들로 이 앨범에 입문하는것이 쉽진않지만 한 번 맛들리면 계속 생각나는 DT 중기 명반 릴레이의 신호탄이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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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4, 2024
What an incredible record. Long and complex, but for prog metal lovers, it's well worth a l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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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9, 2022
예전에는 드림시어터 음반 중에 가장 덜 듣는 음반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장 좋아하는 음반. 이 앨범의 백미는 Misunderstoo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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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2
DT의 대곡지향성을 여실히 드러낸 더블 CD 작품이다. 앨범에는 클래식의 교향곡을 생각나게하는 방대한 트랙들이 가득하다. 난해하지 않게 들리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탄탄한 형식미가 돋보이는 결과물을 추구하는 DT의 작가주의 취향이 잘 나타나 있다. 2002년에는 안정환의 이탈리아전 골든골만 멋진게 아니었다는 것을 2002년 작품인 이 앨범은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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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9, 2021
이상하게 1번 cd는 손에 잘안가는데 2번 cd는 곧잘 듣는다. 2번cd는 모든곡들이 이어져 마치 파이널 판타지 같은 RPG게임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주인공들이 모여서 모험을 떠나고 보스를 만나서 역경을 이겨내고 대망의 엔딩을 맞이하는 딱 그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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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0
성공적이었던 전작에 이어 개인적 기대가 컸던건지 음악이 전체적으로 너무 난해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던 멜로디가 실종 되었다. 너무 급작스럽게 진보적인 음악으로 방향을 틀었던건지 개개인의 역량만을 자랑하는듯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구조가 이루어지지 않고 따로 노는 느낌이 들었다.
Sep 10, 2019
이 앨범부터 조금씩 헤비해지기 시작한 dt. Disc1은 신선한 시도를 많이 했지만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고 Disc2는 좋지만좀더 압축해서 짧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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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4, 2019
Jul 25, 2018
5곡의 대곡과 8곡의 조곡. 어느 쪽을 선택하든 즐거운 여정이 될 것이다. 이미 만들어둔 줄거리를 따르던 전작과는 달리 본격적으로 자기 색깔을 드러내기 시작한 루데스의 역량은 이 앨범에서 비로소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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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4, 2013
CD1 90점, CD2 100점. 합쳐서 95점.
우연한 기회에 영화 상영관을 빌려서 이 앨범을 재생할 기회가 있었다.
2,5집 다음에 위치해야할 앨범은 바로 이 앨범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위력.
Jul 9, 2013
2CD앨범으로 첫번째 앨범은 대곡들로 두번째 CD는 컨셉앨범 형식 ( 하나의 대곡 ) 으로 이루어져있다. 곡 구성이 보다 다양해졌고 조단 루데스의 키보드와 페트루치의 기타 플레이가 돋보인다. 조단루데스가 DT에 융화되는 과정이랄까
역시나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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