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ce of the Ancient Land

Beautiful soundscapes. I enjoy it most when I'm in a light-hearted mood. Something about it's repetitive tendencies.

노르웨이 10대 소년 혼자 모든것을 주관하여 창조해낸 대자연 앳머스페릭 블랙 서사시. 노르웨이는 대체 어떤 곳이길래 블랙메탈 명작들이 쏟아지다못해 소년 혼자서도 이런 웅대한 작품을 이뤄내는것일까요. 시냇물흐르듯 거침없고 막힘없는 서술이 유려합니다. 사견으로 악기의 구성이 쭉 동일한게 아쉽지만 그래서 감정선이 통일성있게 유지되는것도 있네요.

S: 자연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노르웨이 출신임 W: 긴 길이, 많은 반복 O: 앞날이 창창한 96년생이 19살 때 만든 곡들임 T: 여보컬

EPIC! 러닝타임 70분이 넘어가지만 잔잔하니 좋습니다.

음악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맘에 든다. 앨범 배경은 밴드의 국가 노르웨이의 실제 어느곳이 아닐까 추측해보는데 표지와 음악이 잘 어울린다.

Good ideas and pleasant melodies, but the album becomes very repetitive and a little boring after a while. It works pretty well as background music, though.

처음 분위기는 매혹적이나 앨범으로 돌리긴 좀 지루하다 // 이 앨범은 10대 소년이 혼자 만들었다

첫인상은 굉장히 좋았는데, 다시 찾아들은 기억은 없다

그렇게 대단한 음반이 아니고 그저 방구석 블랙메틀러에 대한 기본적인 표현 방법론을 아주 자알 설명한 것때문에 크나큰 인기 있는것 같은데 그림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그런가 ㅋㅋㅋ

좋다. 나중이 기대됨

앞으로가 기대되는 atmospheric 블랙메탈 밴드. 데뷔 앨범에서 흔히 볼수 있는 crude함이 없다

자연은 아름다워

앨범표지와 같이 협곡에 불어제끼는 차갑지만 상쾌한 바람이 느껴진다.

연도에 비해 올드한 앳모스페릭블랙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이런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이 앨범도 100점 박는다. 여느 밴드와 다름없는 엣머스페릭이지만 분위기라던지 멜로디가 탁월하다. 현악기나 미디 등의 악기를 좀 더 활용해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강하게 표현했고, 특히 이쁜? 여성 보컬을 메인으로 부각시키면서 음악 자체를 더욱 빛내줬다. 앞으로의 16년 앳머스페릭이 기대된다.